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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전북 원정에서 완패를 당한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이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고 밝혔다.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 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상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9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며 짧게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진철 감독은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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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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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강원FC가 부천FC를 물리치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강원은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서 마테우스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강원(11승 4무 5패)은 승점 37점이 됐고 대구FC(승점 35점)를 다시 끌어내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부천은 대전 시티즌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 이어 강원에게마저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홈팀 부천은 진창수와 에드손을 공격 선봉으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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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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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부상을 털고 완전히 돌아온 권창훈이 88일 만에 득점포를 터트리며 위기의 수원 삼성을 구했다.수원 삼성은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의 일명 ‘수원더비’에서 권창훈의 슈퍼골에서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권창훈에게 6월은 암흑기와 같았다. 지난 5월 29일에 치러진 12라운드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은 한 달 내내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그 사이 올림픽 대표팀에도 차출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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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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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이를 악물었다. ‘캡틴’ 염기훈은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수원 삼성을 수원더비에서 승리로 이끌었다.수원 삼성은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의 일명 ‘수원더비’에서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8일전 울산 원정은 수원 삼성엔 잊고 싶은 기억이다. 수원 삼성은 울산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5분까지 리드를 지켰음에도 후반 추가시간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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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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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권창훈의 슈퍼골에 힘입어 수원FC를 꺾고, 두 번째 수원더비에서도 주인공이 됐다. 수원 삼성은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의 일명 ‘수원더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수원 삼성은 지난 5월 첫 번째 수원더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고, 승점 21점으로 다시 9위로 복귀할 수 있었다.[선발명단] ‘조나탄 선봉’ 수원 삼성 vs ‘스리백’ 수원FC 수원 삼성은 4-1-4-1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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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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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완벽했던 김보경 데이였다. 김보경이 자신의 날을 맞이해 홀로 두 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완승을 이끌었다.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 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상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9점이 되며 2위권인 서울(승점 31), 울산(승점 31)을 따돌리고 완벽한 독주 체제를 구축했고, 리그 19경기 무패행진(10승 9무)과 함께 리그 3연패를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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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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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완벽한 승리였다. ‘스승’ 최강희 감독이 ‘제자’ 최진철 감독에 한수 가르치며 전북 현대의 완승을 이끌었다.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 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상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9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이날 경기는 사제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포항의 최진철 감독은 전북에서만 12년 동안 활약한 원클럽맨이자, 전북의 레전드다. 특히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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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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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완벽한 독주 체제였다. 김보경기 두 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리그 개막 후 1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 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상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9점이 되며 2위권인 서울(승점 31), 울산(승점 31)을 따돌리고 완벽한 독주 체제를 구축했고, 리그 19경기 무패행진(10승 9무)과 함께 리그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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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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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충주]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충주 험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충주 원정에서 포프와 최승인의 연속골과 이정진, 포프의 쐐기골로 4-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부산은 승점 23점으로 8위를 지켰다. 충주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선발명단] 닐손 주니어 복귀, 충주는 스리톱 홈팀 충주는 4-2-1-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김신, 박지민, 최유상을 배치했고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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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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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충주] 박주성 기자= 4골을 허용했으나 다음 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부산 아이파크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고난의 전반기를 보냈지만 그럴수록 승격의 꿈은 더욱 짙어졌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충주 원정에서 포프와 최승인의 연속골과 이정진의 쐐기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부산은 승점 23점으로 8위를 지켰다. 충주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부산이 오랜 만에 완벽한 모습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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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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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어김이 없었다. 전북 현대가 개막 후 19경기 무패행진(10승 9무)을 질주하며 올해도 독주체제를 구축했고, 리그 3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 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김보경의 활약상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9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그야말로 압도적인 선두 질주였다. 이번 시즌 초반 FC서울의 거센 기세로 인해 전북의 독주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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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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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두 번째 수원더비에 출격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수원 삼성과 수원FC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일명 ‘수원더비’를 앞두고 있다.두 번째 수원더비이자, 수원 삼성의 홈 ‘빅버드’에서 열리는 첫 수원더비다. 양 팀은 지난 5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첫 수원더비를 치렀고, 당시 수원 삼성이 수원FC에 2-1로 승리한 바 있다.수원 삼성과 수원FC가 킥오프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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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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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충주]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닐손 주니어가 복귀 후 첫 경기에 출전한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2라운드에서 충주 험멜 원정을 떠난다.현재 부산은 5승 5무 9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로 추락했다. 충주는 4승 2무 13패 승점 14점으로 10위다. 이번 경기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그럼에도 두 팀 모두 간절히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홈팀 충주는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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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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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 유지선 기자= FC 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을 특단의 조치를 강구했다. 그동안의 ‘화려함’을 내려놓고 ‘실리’를 챙기겠단 생각이다.서울은 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울산과 승점 1점씩을 사이좋게 나눠가지면서 다득점에서 앞서며 가까스로 2위 자리를 지켜냈다.울산에 2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스럽지만, 승리가 절실했던 서울로선 승점 1점도 아쉬운 결과다. 서울은 공교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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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1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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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이현민 기자= 노상래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SOS를 받고 긴급 출동한 자일이 전남 드래곤즈를 위기에서 구했다.전남은 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후반 18분 송진형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36분 자일의 동점골과 42분 김영욱의 결승골을 묶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18점을 기록했다. 최하위 수원FC(승점 13점)와 격차를 5점으로 돌리며 강등권에서 한숨 돌렸다.전남은 공격의 든든한 버팀목이던 스테보가 팀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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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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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5경기 무승(2무 3패) 뒤 2연승은 달콤했다. 이 연승으로 성남FC가 날개를 폈다. 상주를 만난 까치가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성남과 상주는 10일(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성남은 리그 4위로 8승 5무 5패 승점 29점이다. 원정팀 상주는 8승 2무 8패 승점 26점으로 리그 7위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최근 성남은 반전에 성공했다. 5월말 당시 승리가 없던 리그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에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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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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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이현민 기자= ‘뷰티풀 MF’ 송진형이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제주는 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후반 18분 송진형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자일과 김영욱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1-2로 역전패했다. 2경기 연속 역전패한 제주는 승점 27점 5위에 머물렀다.송진형은 후반 18분 왼발 논스톱 득점을 포함해 경기 내내 정확한 패스, 동료와 연계를 통해 공격의 키플레이어 임을 증명했다. 최근 부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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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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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 팀은 상승세가 멈춘다. 리그 개막 후 1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최근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가 19라운드에서 격돌한다.전북과 포항은 1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개막 후 18경기 무패 행진(9승 9무)을 달리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과 최근 3연승과 함께 6위로 올라선 포항이 치열한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전북의 목표, 19G 무패+선두 굳히기전북의 목표는 분명하다. 승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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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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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더비 승리가 절박한 두 수원,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수원더비지만, 어쩌면 첫 번째보다 더 특별하고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수원 삼성과 수원FC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일명 ‘수원더비’를 앞두고 있다. 두 번째 수원더비이자, 수원 삼성의 홈 ‘빅버드’에서 열리는 첫 수원더비다. 양 팀은 지난 5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첫 수원더비를 치렀고, 당시 수원 삼성이 수원FC에 2-1로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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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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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최용수 감독이 중국 무대 진출 후 첫 패배를 당했다. 두 번째 경기 만에 맛본 뼈아픈 패배였다.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쑤닝은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산둥성 지난에 위치한 루넝 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중국 슈퍼리그(CSL) 1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역전패 했다.이날 패배로 장쑤는 승점 32점, 2위를 유지했고, 선두 광저우 에버그란데(승점 39)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반면 산둥은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꼴찌 탈출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최용수 감독은 자신의 데뷔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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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