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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쭉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귀국 인터뷰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첫 질문은 매우 날카로웠다. 감독으로서의 자격과 사퇴 여부에 대한 물음이었다. 진지하고 날카로운 질문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특유의 웃음과 함께 "나이스 퀘스천"이라고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 감독 스스로도 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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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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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직접 보니 김문환의 능력은 클린스만호에 더 필요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예 외면을 한 이유가 더 납득이 되지 않았다. 알 두 하일은 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산투스와 프랜들리 토너먼트 매치인 이퀄리티 컵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는 승부차기로 향했고 결과는 산투스의 4-3 승리였다. 친선 대회인 이퀄리티 컵은 김문환의 알 두 하일을 비롯해 산투스, 상하이 선화, 제니트가 참여했다.알 두 하일은 남태희가 오랜 시간 뛴 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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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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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번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이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미안함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 스탭들, 지원 스탭들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성원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로써 보답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작성했다.계속해서 “많은 축구 팬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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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1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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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모두가 국내 리그 발전을 강조하는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만 찾는다. K리그는 클린스만 감독 관심 속에 있지 않다.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이변이 많이 발생했다. 동남아시아 팀들의 반격부터 타지키스탄의 돌풍, 요르단의 결승 진출까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대회 최고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은 결승에 모두 오르지 못했다. 이변이 연이어 이어지자 단순한 우연이 아닌 아시아 축구가 상향 평준화됐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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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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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외 언론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미국 ‘ESPN’은 8일(한국시간) “아시아로 이사를 오지 않기로 한 그의 선택과 K리그에 대한 명백한 무관심 그리고 다른 재능적인 선수에 대한 무시까지 . 지금쯤,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상황을 조금이라도 지켜본 사람이라면 클린스만 감독의 방식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해당 매체가 중점적으로 비판한 내용은 클린스만 감독의 이유 모를 해외 출장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직후 국내에 상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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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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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갈라설 수 있을까.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8일 클린스만 감독의 귀국 기자회견이 끝난 후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 논의해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가 아닌 아시안컵을 비롯한 국가대표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만 이야기해줬다.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중심이 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와 황보관 기술본부장이 주도하는 미팅을 통해서 논의될 것이라고 알렸다.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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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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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진지함이 결여된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지난 1편에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문제를 말했다([IN-POINT] 클린스만은 왜 비판 받아야 하나 ① : 전술은 있다! 그러나 발전이 없다). 비판을 받아야 하는 이유 가장 첫번째는 전술이 맞는데 대중과 전문가들은 단순히 전술 문제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는 게 아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태도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진지함이 결여된 태도로 맹비난을 받았다.이해를 하기 위해 클린스만 감독 배경을 봤다. 클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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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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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스타디움 974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기장이지만 이제 곧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대한민국이 준결승에서 떨어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제 카타르와 요르단의 결승만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은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대관식을 치렀던 곳이다. 한국이 64년 만의 우승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할 수 있었지만 실패했다.루사일 스타디움을 비롯해 도하, 알라이얀, 알와크라 등에 위치한 여러 스타디움에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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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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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 축구에 황금기에 도래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에 감독 한 명 잘못 선임해 위기가 닥치고 있다.2022년 11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년 4개월 동안 파울루 벤투 사단과 선수들이 죽을 듯이 노력해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간신히 올랐다. 선수단의 노력을 저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한국은 그 정도 수준으로 노력해야 월드컵에 16강에 오를 수 있는 나라다. 벤투 감독의 결과는 월드컵 16강 진출만이 아니었다. 벤투 감독 시절의 노력이 거름이 되어 한국 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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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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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또 해외로 향한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제대로 활용했다고 할 수 있는 K리그 선수들은 조현우, 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이기제까지다. 6명의 선수 중에서 조현우와 김태환은 만약 김승규과 이기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았더라면 출전 시간이 대폭 감소했을 것이다.김영권과 정승현도 서로 출전 시간을 나눴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상과 경기력 문제가 없었다는 전제 하에 정승현, 설영우, 이기제만이 클린스만 감독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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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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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4강 실패를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클린스만 감독과 국가대표팀 선수 12명은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클린스만 감독이 입국하기 전 현장에 있는 취재진 사이에서도 이야기된 주제가 있다. 과연 클린스만 감독이 어떠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등장할 것인지를 예측했다. 클린스만 감독이라도 이번에는 눈치있게 행동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래도 클린스만은 클린스만처럼 행동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손을 들고 입장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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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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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에도 웃어넘겼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아시아 챔피언 도전기는 허무하게 끝났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졸전이 계속됐다. 결승 길목에서 재회한 요르단은 더욱 강했고, 한국은 오히려 약했다.화살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쏟아진다. '역대급' 멤버라 불리는 스쿼드를 보유하고도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본인 철학으로 내세운 공격 축구마저 실종했다. 한 수 아래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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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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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김민재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7일 자정(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FIFA랭킹 87위)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렸던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결과는 물론 내용으로도 완벽히 밀린 경기였다. 한국은 높은 템포와 강한 압박으로 무장한 요르단에 맞서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다. 몇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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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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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패배하고 돌아온 수장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아시아 챔피언 도전기는 허무하게 끝났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졸전이 계속됐다. 결승 길목에서 재회한 요르단은 더욱 강했고, 한국은 오히려 약했다.화살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쏟아진다. '역대급' 멤버라 불리는 스쿼드를 보유하고도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본인 철학으로 내세운 공격 축구마저 실종했다. 한 수 아래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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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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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당최 납득하기 힘든 행보다.결국 우려했던 사달이 발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무색무취'로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한국은 일본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출신이자 토트넘 훗스퍼 레전드 손흥민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PSG) 유망주 이강인,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울버햄튼 주포 황희찬 등이 포진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좀비 축구'와 '해줘 축구'로 연명했던 한국은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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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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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려면 우선 전술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클린스만 감독은 수세에 몰려 있다. 부임 시작부터 쭉 논란을 만든 클린스만 감독은 “대회가 끝난 후 비판해도 된다”고 하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맞았다. 준결승까지 갔지만 내용은 엉망이었고 결국 64년 만의 우승 꿈은 이뤄내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 왜 비판을 받아야만 하는지 정리했다. 부임 후부터 아시안컵 현지에서 20일이 넘게 클린스만호를 지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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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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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를 스스로 내려올 생각이 전혀 없다.클린스만 감독과 국가대표팀 선수 12명은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조현우, 송범근, 김영권, 김주성, 설영우, 김태환, 이기제, 김진수, 박진섭, 이순민, 문선민, 김준홍이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돌아왔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대한민국은 역대급 전력으로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달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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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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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아직도 대중적인 분위기가 역대급으로 좋지 않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조현우, 송범근, 김영권, 김주성, 설영우, 김태환, 이기제, 김진수, 박진섭, 이순민, 문선민, 김준홍이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돌아왔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약 오후 9시 5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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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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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축구 팬들의 분노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고스란히 드러났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조현우, 송범근, 김영권, 김주성, 설영우, 김태환, 이기제, 김진수, 박진섭, 이순민, 문선민, 김준홍이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돌아왔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자신이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일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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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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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인천공항)]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천공항을 찾았다.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 조현우, 송범근, 김영권, 김주성, 설영우, 김태환, 이기제, 김진수, 박진섭, 이순민, 김준홍이 한국으로 들어온다. 나머지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장 소속팀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우승에 실패했지만 대표팀의 인기는 여전했다. 대표팀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미 입국장 앞은 축구팬들로 가득하다. 팬들의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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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8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