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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 불면증에 앓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을 영국 매체가 조명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기록을 더욱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손흥민은 2021년 집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집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이사를 오게 됐다. 경기가 늦게 끝나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날이 많다. 그러면 바로 수영장에 가서 회복한다. 그리고 체육관은 크지 않지만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다. 경기와 회복에만 전적으로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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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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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앞으로 축구를 이끌어갈 미래의 스타가 누가 있을까.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원더키드 10명을 공개했다. 1위는 라민 야말이었다. 엔드릭, 워렌 자이르-에메리, 마티스 텔, 아르다 귈러, 비토르 호케, 코비 마이누, 케난 일디즈, 클라우디오 에체레비, 레니 요로가 뒤를 이었다.야말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평가받는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술이 좋고 기본기도 탄탄한 편이다. 유스 시절 네이마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했다. 라말은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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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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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영국 매체 ‘90mi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데클란 라이스, 코비 마이누, 주드 벨링엄의 사진을 올리면서 “만약 당신이 사우스게이트라면 이 조합으로 미드필더를 구성하겠습니까?”라고 전했다.이번 여름 유로 2024가 개최된다. 유로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메이저 대회 마지막 우승이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이다. 이후 60년 가까이 우승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유로 2020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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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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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은 공식 적으로 매과이어에게 제안을 건넬 것이다. 지난 여름에도 계약을 시도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매과이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 맨유는 협상의 문을 열어 놨다”라고 전했다.매과이어는 한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수비수였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194cm에 100kg라는 뛰어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했다. 맨유가 리그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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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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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킬리안 음바페가 부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포르타 회장은 음바페 영입이 부럽지 않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라포르타 회장은 “나는 음바페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부럽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영입하면 라커룸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꾸준히 이적설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매번 음바페를 영입하려 했지만 협상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PSG는 음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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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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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제라르 피케가 엘링 홀란드를 향해 팩트폭행을 날렸다.피케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홀란드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버금갈 정도는 아니다. 그들의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홀란드가 메시, 호날두 정도가 되려면 지금처럼 15~20년은 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홀란드는 브뤼네 유스를 거체 브뤼네에서 데뷔했다. 이후 몰데를 거쳐 잘츠부르크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스트리아 리그는 홀란드를 담기에 너무 좁았다. 홀란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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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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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프리미어리그(PL)가 손흥민의 득점을 기념했다.PL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월드컵 예선”이라며 손흥민이 득점 이후 찰칵 세리머니 하는 사진을 올렸다.PL은 주기적으로 손흥민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려 왔다. PL 27라운드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을 조명했다. 토트넘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티모 베르너가 동점골을 기록했다.하지만 PL은 베르너가 아니라 손흥민의 득점에 집중했다. 브레넌 존슨이 우측면을 허물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을 때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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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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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에릭 다이어와 다요 우파메카노 중 훌륭한 선수가 누구인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논쟁을 벌였다.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스타들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라고 보도했다.오랠리앙 추아메니는 “우리는 다이어와 우파메카노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드 벨링엄은 다이어에 대해 말했고 나는 우파메카노에 대해 말했다”라고 밝혔다.벨링엄은 다이어를 칭찬했다. 벨링엄은 “다이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사람이다. 우파메카노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했고 추아메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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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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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해리 매과이어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오랫동안 잉글랜드의 지휘봉을 잡길 바라고 있다.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이 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에 남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과이어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잔류를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당연하다. 우리는 유로 2024에서 성공하길 원한다. 지금은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유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한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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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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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호드리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이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에 미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이 호드리구를 지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호드리구는 산투스 유스를 거쳐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당시 나이는 16세였다. 특급 재능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성의 등장에 레알, 바르셀로나, PSG, 리버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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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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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티아고 알칸타라가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시즌이 끝나면 요엘 마팁, 티아고, 아드리안을 떠날 보낼 계획이다. 이들은 6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리버풀은 그들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티아고는 브라질에서 건너와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2009년 18살의 나이로 1군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받진 못했다. 당시 중원엔 ‘세 얼간이’로 불리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있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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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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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완전 이적만 생각 중이다.영국 매체 ‘더 선’은 “그린우드는 현재 헤타페로 임대 중이다. 헤타페는 다음 시즌에도 또 임대로 그린우드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맨유는 그린우드를 판매하는 것게만 집중하고 있다. 완전 이적에 관심이 있는 팀들도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그린우드는 한 때 특급 유망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린우드는 2018-19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출전 기회를 늘려가면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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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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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 사비 에르난데스를 잡고 싶어 한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포르타 회장은 여전히 사비 감독이 마음을 바꾸길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라포르타 회장은 “나는 사비 감독이 마음을 바꾸고 이번 시즌 이후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아 있기를 정말 바란다. 나는 사비 감독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며 사비 감독도 나의 바람을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오고 싶은 사람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비 감독의 최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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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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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독일축구협회가 아디다스와 결별하고 나이키와 계약을 맺었다.독일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축구협회는 2027년부터 새로운 장비 공급 업체로 나이키를 선정했다. 독일축구협회는 2027년부터 2034년까지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이키는 독일의 모든 대표팀에 장비를 공급하고 독일 축구 전반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독일축구협회는 그동안 아디다스와 계약을 이어왔다. 아디다스가 독일 기업이기 때문에 그들의 인연은 70년이 넘게 계속됐다. 하지만 아디다스 대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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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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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엘링 홀란드가 아스널전을 앞두고 대표팀 경기를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노르웨이는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체코와 천선 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슬로바키아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노르웨이 대표팀은 3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당연히 홀란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 훈련 중 다리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 훈련 도중 다리를 절뚝거리며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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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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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스벤 보트만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보내지 못하게 됐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트만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다음 주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소 6개월에서 최대 9개월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보트만은 “지금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싸웠지만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의 무릎 문제를 겪고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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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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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강인의 한국 대표팀 활약에 프랑스 현지에서도 집중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FIFA랭킹 101위)과 1-1로 비겼다.한국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41분 이재성이 좌측면에서 컷백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슈팅이 제대로 맞진 않았지만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갔다. 전반은 한국이 1-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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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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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에 대한 미래가 의구심이 있다. 인종차별 논란 속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아체르비는 그를 팔고 다른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밀란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타깃은 김민재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김민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뮌헨은 김민재를 팔지 않아도 임대를 보낼 수 있다. 김민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터밀란, 뮌헨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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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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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 화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거부한 이유가 있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4일(한국시간) 2024년 3월 A매치 2경기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3월 A매치에서 브라질, 벨기에와 격돌한다. 각각 24일,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이트가 아스널 관계자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오는 걸 거부했다. 나는 뽑고 싶다. 그런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선발을 거부하고 있다.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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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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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은 아시아 선수 1위는 손흥민이 아니었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은 아시아 선수 11명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순위를 나열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 재능들을 수집했다. 1992년부터 보면 수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왔다. 대표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고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코리안리거는 4명이었다. 기성용이 9위였다. 기성용은 셀틱을 떠나 스완지 시티에 오며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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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