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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종로)] "정몽규 회장, 숨지 않았으면 좋겠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앞두고 축구회관 앞에는 이미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또한 시위를 벌이는 팬들도 있었다. 한 팬은 차량을 끌고 와 "축구협회 개혁의 시작 정몽규와 관계자들 일괄 사퇴하라"라는 걸개를 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스케치북에 자신의 분노를 담은 팬도 있었다. 자신을 신승철(28, 강원도 동해) 씨라 밝힌 팬은 "무능한 클린스만 비겁한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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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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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종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가 3시간 뒤 결정된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권 위원(한양대 감독), 박태하 위원(포항 스틸러스 감독)*, 곽효범 위원(인하대 교수), 김현태 위원(대전하나 전력강화 실장), 김영근 위원(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 위원(경주한수원 감독), 조성환 위원(인천 감독)*, 최윤겸 위원(청주 감독)* 등 9인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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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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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동행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KFA는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실패에 대한 평가다.이번 전력강화위원회는 마이클 뮐러 위원장,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교수, 김현태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 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 경주한수원 감독이 현장에서 참여한다.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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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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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사실이라고 했어도 감춰야하는 진실 중 하나였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식사를 하던 도중에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서 말다툼이 있었다. 한국은 이후 요르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서 식사를 빨리 마쳤다. 손흥민은 일찍 식사를 마친 것에 대해서 짜증을 냈으며 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도 있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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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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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이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대표팀 내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이강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 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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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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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좋은 예시가 있다. 2010년 프랑스 대표팀이 했던 것처럼, 필요 없는 무리는 내보내면 된다. 그래야 쇄신이 가능하다. 지금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끝도 없는 암흑기가 이어지게 된다.대한민국 대표팀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강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4강’이라는 표면적인 성적만 볼 때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실패였다. 무능력한 위르겐 클린스만을 앉힌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으로 인해서 대표팀은 어려움을 겪었고, 황금세대를 구축하고도 우승컵을 손에 거머쥘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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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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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실망을 끼쳐 죄송합니다."이강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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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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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선수들을 보호해줘야 할 협회는 오히려 빠르게 인정했다.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아시안컵 탈락을 앞두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라면서 "선수단의 젊은 선수 중 일부가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을 빨리 먹었다. 그러나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선수들이 팀 결속 시간에 일찍 떠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이 문제 삼은 후배 중 파리 생제르맹(PSG) 에이스 이강인도 있었다. 말다툼 이후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어디서부터 소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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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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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숨을 방패를 만들었지만 피하기엔 형체가 너무 크다.대한축구협회는 총체적 난국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란 성과를 거두고 강팀을 상대로 우리가 4년간 준비한 축구를 할 수 있다고 보여준 대한민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시점을 기점으로 무너졌다. 그 전부터 전력강화위원회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면서 감시, 평가할 곳이 없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던 게 본격적으로 터졌다.회장이 강력 주장한 클린스만 감독은 매번 문제를 일으켰다. 외유 논란과 K리그 외면, 그리고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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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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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모두가 괴소문이기를 원했던 이야기는 사실이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대회 내내 엉망이었던 경기 내용,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논란 등 시끄러운 대한민국 대표팀에 다시 한번 좋지 못한 소식이 나왔다. 영국발 보도였다.영국 '더 선'이 밝힌 소식통은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대표팀 내에서 싸움이 발생했다. 몇몇 어린 선수들은 저녁을 빨리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을 향한 무례한 발언을 듣자 다시 와서 앉으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운이 나쁘게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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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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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영국에 손흥민 관련 괴소문이 돌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 시비가 붙었다. 어린 선수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서둘렀고, 손흥민은 식사 자리 유대감 대신 빨리 떠나려는 선수들에게 짜증이 났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도 문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영국 '더 선'이 밝힌 소식통은 "싸움이 발생했다.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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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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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클린스만호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질까.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참석자는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9명이다. 귀국 이후 머지않아 미국으로 떠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몇몇 위원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KFA는 회의 종료 이후 현장에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오늘 아침 협회는 선수 출신 임원 회의를 진행했다. 김정배 상근부회장, 장외룡,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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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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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결국 모든 건 거짓말이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실패에 따른 사후 조치 일환으로 임원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늘 아침 협회에서 진행된 비공개회의에는 김정배 상근부회장, 장외룡,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마이클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정민 심판위원장, 이임생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까지 10명이 참여했다.정가연 홍보실장은 "오늘 회의는 지난 아시안컵에 대한 리뷰를 시작으로 대회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한 자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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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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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안컵 분석이 시작됐다. 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예상대로 빠졌다.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실패에 따른 사후 조치 일환으로 임원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늘 아침 협회에서 진행된 비공개회의에는 김정배 상근부회장, 장외룡,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마이클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정민 심판위원장, 이임생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까지 10명이 참여했다.정가연 홍보실장은 "오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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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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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에게 아시안컵은 이제 언급하기 싫은 대회가 됐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손흥민에게 마지막 아시안컵이 될 가능성이 있는 대회였다. 1992년생인 손흥민은 어느덧 만 31세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4년 뒤 열리는 2027 아시안컵에 손흥민의 나이는 만 34세다.축구 선수로서 무리 없이 활약할 수 있는 나이지만, 박지성과 기성용이 각각 29세, 30세에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은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와 한국을 오가는 일정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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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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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핵심 인물들은 빠진 채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2일 "이날 오전 KFA황보관 기술본부장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은 금번 아시안컵 관련 미팅을 실시하였으며 금주 내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위원들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 컵 평가에 대한 리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수장이 빠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8일 귀국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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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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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31)에게 이번 아시안컵은 악몽이나 다름이 없었다. 황금세대를 이끌며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머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제 잊고 싶은 기억이 돼버렸다.12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대회(아시안컵)에 대해서 다시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축구의 일부다. 정말 아팠지만, 다시 축구를 함으로써 다시 웃게 되며 치유가 된다. 오늘 경기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계속해서 “분명한 것은 토트넘을 돕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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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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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22)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유일했으며, 동아시아로 넓혀도 유일했다.아시안컵 공식 계정은 13일(한국시간)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전체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으며,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됐다. 대부분이 중동 국가의 선수였는데, 동아시아의 이강인(대한민국)과 오세아니아의 크레이그 굿윈(호주)만 달랐다.공격진은 아크람 아피프(카타르)-아이멘 후세인(이라크)-야잔 알 나이마트(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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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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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미래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금일 오전 KFA황보관 기술본부장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은 금번 아시안컵 관련 미팅을 실시하였으며 금주 내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위원들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 컵 평가에 대한 리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정작 가장 중요한 수장이 빠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지난 8일 귀국 인터뷰 당시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쯤 출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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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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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10년 전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2일(한국시간) "클린스만과 한국의 끔찍한 아시안컵 속사정 : 전술, 여행, 그리고 너무 많은 미소"라는 제목으로 클린스만 감독의 행태를 꼬집었다.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은 일관성이 부족하고,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같은 스타들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과는 달리 한국에 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치르면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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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