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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제시 린가드가 김기동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할까. 이에 맞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은 2연승에 도전한다. FC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서울은 1무 1패(승점 1)로 리그 11위에, 제주는 1승 1무(승점 4)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서울이다. 서울은 올 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서울의 봄' 목표로 삼았다. 여기에 제시 린가드를 포함한 류재문,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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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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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첫 승이 절실한 두 팀이 격돌한다.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1, 1무 1패, 2득 4실, -2)은 9위, 강원(승점 1, 1무 1패, 3득 5실, -2)은 8위에 위치하고 있다.개막 이후 아직 승리가 없는 두 팀이 만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과 윤정환 감독이 지휘하는 강원이 첫 승전고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대전은 전북 현대(1-1 무)와 제주 유나이티드(1-3 패)를 상대했다.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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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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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강원FC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강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점(1무 1패, 2득점, 4실점)으로 9위에 위치하고 있다.원정 2연전이 끝났다. 개막전 1라운드에서는 전북현대(1-1 무)에 맞서 물러섬 없는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오랜 부상을 딛고 돌아온 구텍의 데뷔골도 긍정적이었다. 2라운드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1-3 패)에 맞서 두 차례 페널티킥(PK) 실점을 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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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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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인 RAZER KOREA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RAZER KOREA는 15일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2023시즌에 이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RAZER KOREA는 노트북, 게이밍 의자 등 RAZER에서 공급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대전하나시티즌은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 온라인 매체 광고 등을 지원하며 후원 파트너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게이머를 위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인 RAZER는 세계 게이밍 및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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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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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와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를 함께 응원하는 축덕 손님들에게 300%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2019년에 출시된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년간 26만 장이 발급된 사실은 축덕카드가 K리그 팬들에게 직관 필수템임을 증명한다.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인 3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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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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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13일과 14일 이틀간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PR과정을 진행했다.PR과정은 연간 총 4회 진행되며, 이번 과정은 올해 첫 번째 회차로 연맹과 K리그 구단 홍보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1일차 첫 번째 강의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김선태 주무관은 기존 시정 홍보의 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콘텐츠로 채널 개설 4년 만에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수 1위(보도자료 배포일 기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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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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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 축구 디비전 시스템의 뿌리인 K5, K6, K7리그가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K5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2024년 시즌의 문을 연다.호남대 경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막전은 지난해 K5리그 광주지역 우승팀 광주서구효창FC와 K6리그에서 승격한 광주서구포워드FC 대결로 개최된다. 경기는 smt스포츠를 통해 TV 중계되며, 유튜브와 네이버스포츠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K5, K6, K7리그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전국의 축구 동호인팀이면 누구나 등급에 따라 참가할 수 있는 리그다. 협회가 주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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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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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주식회사 벨르제이(대표 김혜정, 이하 ‘벨르제이’)가 K리그 발전과 한국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달 7일(목)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벨르제이 김혜정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벨르제이 김혜정 대표는 인스타그램 35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내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모토를 내세워 2017년 벨르제이를 설립했다. 벨르제이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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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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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이제 다시 승격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경남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반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경남은 절치부심하여 다가오는 충남아산전에는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남아산과 통산 14번 맞붙어 5승 4무 5패로 팽팽하지만, 작년에는 충남아산과 3차례 만나 2승 1무를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충남아산은 박동혁 감독이 작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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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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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글로벌 판타지 풋볼 게임 ‘소레어(Sorare)’에서 2024시즌 K리그 선수들의 디지털 카드를 지난 11일(월) 정식 출시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지난 2020년 글로벌 판타지 풋볼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레어와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 시즌 K리그 선수들의 수집용 디지털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소레어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판타지 풋볼 게임 중 하나다. K리그는 물론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180개국, 300여 개의 리그와 공식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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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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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3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K리그1 강원 강투지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하고, K리그2 천안 모따에게는 경기 중 퇴장에 대한 사후감면을 결정했다.강투지는 지난 10일 열린 K리그1 강원과 광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강투지의 행위가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이라고 평가했다.모따는 10일 K리그1 천안과 충북청주의 경기 중 전반 31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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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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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김규민과의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김규민은 2026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2003년생인 김규민은 말 그대로 부천이 낳고 기른 ‘성골유스’다. 그는 부천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U-12, U-15, U-18을 모두 거치고, 2022년 부천에서 프로무대를 밟았다. 구단 유소년팀을 모두 거쳐 프로에 입성한 첫 사례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상징적인 선수이기도 하다.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력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자랑하는 그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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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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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51,670명의 관중을 모으며 2013년 승강제 시행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특히 이날 경기는 가득 모인 관중만큼 시청률 지표(TV전국 합산 시청률)에서도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FC서울과 인천의 경기는 올 시즌 중계된 K리그1 평균 시청률 대비 약 5배(465%)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FC서울 홈 개막전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수많은 축구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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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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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리그1 3라운드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첫 승의 주인공은? 대전 VS 강원3라운드에서는 대전과 강원이 만난다. 양 팀은 만날 때마다 팽팽한 경기를 펼쳐왔는데,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1무 4패, 지난 시즌에는 2승 1무 1패로 모두 대전이 근소하게 앞섰다.홈팀 대전은 이번 경기가 시즌 첫 홈경기다. 대전은 앞선 전북, 제주와 원정 경기에서 구텍과 호사가 각각 1골씩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발끝을 믿는다. 구텍은 지난 시즌 장기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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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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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리그2 3라운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좋은 흐름에서 만나는 충북청주 VS 안양3라운드에서는 충북청주와 안양이 만난다.홈팀 충북청주는 1라운드 전남전 1대0 승, 2라운드 천안전 2대1 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시즌 신생팀으로 14경기 연속 무패행진, K리그2 8위 등 돌풍을 일으켰는데 올 시즌에는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특히 충북청주는 기존 선수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3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 홍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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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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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자랑하는 '큰 아들' 황인범과 '작은 아들' 배준호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강원FC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대전은 승점 1점(1무 1패, 2득 4실, -2)으로 9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순민과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를 비롯해 걸출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대전. 상위 스플릿을 넘어 아시아 무대 진출까지 목표로 잡고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했다.원정 연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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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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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는 13일 사무국에서 2024시즌 구단 이사회를 진행했다.이번 이사회는 90차 정기 이사회로, 구단 현황보고와 함께 전년도 재무제표 승인, 사내 규정의 일부 개정 등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FC는 좋은 성적과 더불어 도민 문화 향유의 공간이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은 “팬과 도민들이 홈경기와 구단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여 지역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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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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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라이벌전 승리, 준결승 진출, 세계 신기록 수립.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 힐랄이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챙겼다.알 힐랄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사우디 지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알 이티하드를 2-0으로 격파, 합계 스코어 4-0(2-0, 2-0)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작년 여름 사우디는 전 세계 슈퍼스타들을 쓸어 담으면서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특히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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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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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 HD가 웃었다.울산은 12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에 1-0으로 이겼다. 합산 스코어 2-1로 4강 진출에 성공한 울산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산둥 타이산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선발 라인업]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은 주민규가 맡았다. 2선 라인에는 엄원상, 아타루, 루빅손이 이름을 올렸고, 허리는 고승범, 이규성이 책임졌다. 수비진은 설영우, 황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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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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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K리그 역사 한 페이지에 있었던 이종호가 은퇴를 발표했다.이종호는 12일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축구선수 생활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은퇴를 하려 한다”고 하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종호는 2023년 성남FC와 계약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성남과 계약 여부를 논의하기도 했으나 성남은 새로 영입한 이정협, 그리고 외인 공격수를 쓸 생각이었고 이종호는 차순위였다.협상은 마무리되지 않았고 시즌은 시작됐다. 새 팀을 알아볼 수 있었지만 이종호의 선택은 은퇴였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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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