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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혼다 게이스케(30, AC밀란)가 호주 원정 무승부에 대해 억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일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호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7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점)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불안한 2위에 올랐다.일본 축구 언론 ‘사커킹’은 경기 후 혼다의 인터뷰를 전했다. 우선 혼다는 “선제골을 기록한 만큼 (수비적인) 경기 운영은 어쩔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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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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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일본이 호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일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호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7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점)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불안한 2위에 올랐다. 호주는 승점 8점으로 1위를 지켰다.[선발명단] 다급한 일본, 혼다-카가와 출격 홈팀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유리치와 지안누가 투톱을 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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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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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홍보대사 김병지가 문화재 지킴이로 나섰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1일 오후 창덕궁(사적 122호, 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재 관련 교육과 함께 창덕궁 낙선재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K리그 홍보대사 김병지가 동참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연맹과 K리그 전 구단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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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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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1위 등극을 노리는 일본이 호주전에 최정예 자원을 가동했다.호주와 일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멜버른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맞붙는다.현재 일본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3위에 있고, 호주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이 승리한다면 1위를 넘볼 수 있어 양 팀 모두 중요한 경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명단이 공개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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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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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U-18팀(이하 현대고)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제 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16강에 머물렀던 현대고는 오는 13일(목) 낮 12시 천안축구센터 인조 1구장에서 열리는 보인고와의 결승전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울산광역시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현대고는 16강과 8강에서 천안제일고(충남)와 제천제일고(충북)를 각각 3-0, 5-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11일(화) 오전 11시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현대고는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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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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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FC서울 U-15팀 오산중(이하 오산중)이 2016 대교 눈높이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4강전에 진출했다.오산중은 2016 전국 중등 축구리그의 서울 북부권역에서 12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참가했다. 리그 62득점 7실점이라는 기록에서 느껴지듯 오산중은 공수 밸런스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왔다. 리그 전승의 기세는 왕중왕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왕중왕전의 첫관문인 64강전에서 오산중은 성남FC U-15 팀을 상대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서요셉과 정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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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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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우수 학생선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성남FC가 우승의 전통을 이어나갈 우수인재 수급을 위해 2016년 제3차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성남FC는 공정성, 투명성 구현을 구단 핵심가치로 삼아 지난 2015년부터 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소년 우수인재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실시된 상반기 공개테스트에는 연령별 총 400여명이, 지난 7월에 진행된 하반기 공개테스트에는 450여명의 꿈나무들이 응시하며 성공적인 우수인재 수급제도의 정착을 알렸다.지난해에 이어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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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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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박주성 기자=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복귀를 꿈꾸는 부산 아이파크가 승격으로 향하는 중요한 고비에서 첫 단추를 훌륭하게 뀄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안산 무궁화 원정에서 고경민의 결승골과 홍동현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5위 부산은 승점 58점으로 6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 차이를 6점으로 크게 벌렸다.사실 5위인 부산은 기존 규칙대로라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기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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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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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구FC가 원정에서 FC안양을 꺾었고, 9경기 무패(6승 3무)행진을 달리며 2위의 자리를 탈환했다.대구는 10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대구는 승점 63을 기록하며 강원(승점 62)을 제치고 2위의 자리를 다시 찾았다.홈 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김효기, 김동기가 투톱을 형성했고, 허리는 김대한, 서용덕, 안진범, 박승일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3-4-1-2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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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10.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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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박주성 기자= 안산 무궁화 이흥실(55) 감독이 동기부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안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서 안산은 승점 64점으로 불안한 1위를 유지했다.경기가 끝난 후 이흥실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후반에 김동섭 선수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선수교체를 하지 못했다. 부상 부분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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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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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51) 감독이 매 경기 결승과 같은 마음으로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고경민의 결승골과 홍동현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부산은 승점 58점으로 6위 서울 이랜드와 6점 차이로 5위를 유지했다.경기 후 최영준 감독은 “중요한 순간 승리해 너무 기쁘다. 고경민 선수가 골잡이다. 최근 침체됐으나 득점해 팀으로서 기쁘다. 또 원정 온 팬분들에게 승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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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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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산 무궁화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고경민의 결승골과 홍동현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부산은 승점 58점으로 6위 서울 이랜드와 6점 차이로 5위를 유지했다. 안산은 승점 64점으로 불안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선발명단] 의욕 잃은 안산과 승격 간절한 부산 홈팀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한지호, 남준재, 김동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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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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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의 신의 한 수가 승점 3점으로 돌아왔다.부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0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고경민의 결승골과 홍동현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부산은 승점 58점으로 6위 서울 이랜드와 6점 차이로 5위를 유지했다.경기는 쉽지 않았다. 부산은 시종일관 안산을 두드리며 공격을 전개했으나 슈팅은 계속해서 수비에 막혔다. 특히 안산에서 두 번째 출전인 김대호 골키퍼가 완벽한 슈퍼 세이브로 부산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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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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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0월 8일(토)부터 이틀 동안 서부구장에서 U-12팀 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6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8일 열린 1차 테스트에선 드리블, 50m 뛰기, 지그재그 뛰기, 1대1일 대결 등을 실시했으며, 다음날 열린 2차 테스트에선 8대8 경기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공개 테스트는 신현호 기술이사를 비롯해 박동혁 스카우터, 유소년팀 (U-12, U-15, U-18)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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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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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아마추어 클럽 축구 최고의 대회 ‘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6’(이하 서울컵 2016)의 결승 진출팀이 확정됐다. 지난 10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준결승전에서 네 팀이 그 영광을 안았다. 남자부 결승에는 LG유플러스와 중앙대학교, 여자부 결승에는 한체대와 인하대가 진출했다.LG유플러스는 GS리테일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17득점에 1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준결승전에서도 왼쪽 측면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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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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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올해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단 산하 유스팀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개성고(부산 U-18, 감독 고병운)는 2016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이며 16강에서 신갈고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 9일 펼쳐진 8강에서 대구 대륜고를 5대-2로 격파하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개성고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매섭게 압박한 뒤 거침없는 역습전개로 상대 골문을 집중 폭격하며 2016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특정 포지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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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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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주주님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드립니다”강원FC가 운동장을 떠난 도민 주주들을 되찾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강원FC는 조태룡 대표이사 부임 이후 주주 권리 회복을 위해 현황 파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러나 전화번호가 바뀌는 등의 상황으로 주주 현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근 ‘주주님을 찾습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08년 도민주를 공모한 강원FC는 6만 8896명 주주들의 지지로 2009년 프로 무대에 처음 발을 디뎠다. 6만 8896명의 도민 주주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강원F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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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10.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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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바히드 할리호지치(64) 감독이 호주전 필승을 다짐했다.일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2승 1패 승점 6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일본이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덜미를 잡히면 위기론이 불거졌으나 태국, 이라크에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 이번 경기는 일본의 본선행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다.호주전을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이라크와 4차전에서 원톱인 오카자키 신지가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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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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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호주 축구대표팀 엔제 포스테코글루(51) 감독이 라이벌 일본을 맞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호주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3경기 무패(2승 1무) 승점 7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점)에 득실차에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3위인 일본(승점 6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10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 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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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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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전 무승부에 이어 중국까지 꺾은 시리아가 A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시리아는 분명 한국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찾았고, 아이만 하킴 감독은 이를 ‘노력의 결과물’이라 설명했다.시리아는 지난 6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시안 샨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시리아가 A조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한 시리아는 한국과의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더니, 중국을 원정에서 1-0으로 꺾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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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10.1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