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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꽃미남’ 백종환(32.DF)이 올해도 강원FC 주장으로 팀을 이끈다.강원FC는 2017시즌 주장으로 백종환을 임명했다. ACL을 향한 도전을 이끌 적임자로 백종환을 낙점했다. 이로써 백종환은 3년 연속 강원FC의 주장을 맡는다. 백종환은 기존에 있던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또한 베테랑 선수와 젊은 선수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끌 최적의 선수다.최윤겸 감독은 “책임감이 투철한 좋은 리더다. 지난해 강원FC에서 코치진과 선수들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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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1.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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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의 숨 가빴던 24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박건하 감독의 사임부터 김병수 감독의 선임까지, 이제부터라도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서울 이랜드는 9일 오후 9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박건하 감독의 사임과 영남대 김병수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는 “박건하 감독은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팀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구단의 뜻을 받아들여 합의하에 감독직을 사임한다”며 “대학 무대를 평정한 지도력과 전술의 탁월성을 높이 사 김병수 감독을 후임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너무나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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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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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전시티즌이 AFC 투비즈로부터 공격수 레반(Levan Shengelia)을 임대 영입했다.만 18세에 조지아 Dila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레반은 그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조지아 U-19, U-21 대표팀에도 차출된 이력을 갖고 있다. 투비즈에서는 주로 윙어로 활약하며 15경기 1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레반은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돌파력과 강력한 킥이 돋보이는 선수로, 측면과 중원은 물론 최전방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적재적소에 좋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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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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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크레이지11의 컴프레션 언더웨어 ‘언더테크(Under Tech)’를 공식 이너웨어로 선정했다.지난 1월 6일 오후, 포항 이재열 단장은 크레이지11 김태효 대표와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2018년까지 2년간 ‘언더테크’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재열 단장은 “축구만을 위한 언더웨어 ‘언더테크’를 포항 스틸러스의 공식 이너웨어로 선정할 수 있어 기쁘다. 축구에 최적화된 ‘언더테크’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언더테크’는 신축성과 밀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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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1.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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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안양이 지난해 전남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김민식을 FA로 영입했다.영등포공고 - 호남대를 거친 김민식은 2008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현대에서 데뷔했다. 2011 시즌 팀의 주전급 골키퍼로 도약해 리그 17경기에서 17실점이라는 1점대 실점률을 기록하며 전북현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2013 시즌 상주상무 입단을 통해 군 문제를 해결한 그는 2014 시즌 말미 전북으로 잠시 복귀한 뒤, 2015 시즌 전남으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78경기 110실점.최근 군입대를 위해 상주상무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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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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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2017 시즌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위해 조병국 선수에 이어 베테랑 측면 수비수인 최재수 선수를 영입하였다.경남은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수비진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베테랑 수비수인 조병국을 영입하였고,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최재수 선수를 영입해, 측면을 보강하였다.최재수는 강원도 홍천초에서 축구를 시작, 후평중, 강릉농고를 거쳐 연세대에서 2년 간 활약 한뒤 2004년 FC서울과 계약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데뷔 첫 해 7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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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1.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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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 김병수 감독이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서울 이랜드의 3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병수 감독이 10일 오전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등장한 신임 김병수 감독은 “나는 선수들에게 가급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 모든 건 운동장에서, 백퍼센트의 에너지를 쏟자” 라는 짧은 메시지를 던졌다.김병수 감독은 팬들에게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것이 경력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볼을 소유하고 경기를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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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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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를 떠나 알 자지라 유니폼을 입은 레오나르도(30)가 새로운 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자지자로 이적한 레오나르도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그는 알 자지라를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레오나르도는 지난 7일 전북을 떠나 알 자지라로 향했다.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북에서 받은 연봉보다 두 배 가까운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팀에 합류한 레오나르도는 새로운 팀에 임하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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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1.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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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우진)와 시민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10일 오전 9시 30분 구단 사무국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NHN엔터테인먼트 김종일 이사, 성남 이석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후원 협약은 성남과 NHN엔터테인먼트가 상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대표적인 게임서비스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는 성남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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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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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7 시즌 FC서울 선수단을 이끌 새로운 리더가 선임됐다. 정유년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곽태휘(36)가 부주장에는 박주영(32)이 선임됐다.먼저 곽태휘가 FC서울 캡틴이라는 영광의 자리를 건네 받았다. 곽태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다. 2005년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 국내는 물론 일본 중동 등에서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서며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해 친정팀에 복귀해 팀에 중심에 서며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렸다. 곽태휘는 ‘솔선수범’형 리더십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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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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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크레이지11의 컴프레션 언더웨어 ‘언더테크(Under Tech)’를 공식 이너웨어로 선정했다.지난 6일 오후, 포항 이재열 단장은 크레이지11 김태효 대표와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2018년까지 2년간 ‘언더테크’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재열 단장은 “축구만을 위한 언더웨어 ‘언더테크’를 포항의 공식 이너웨어로 선정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구에 최적화된 ‘언더테크’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언더테크’는 신축성과 밀착성이 뛰어나고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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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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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2017 프로·내셔널·대학·고등부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스토브리그’는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창원축구센터 등 7개 구장에서 치러지는 대회로, 프로 팀과 내셔널 팀, 대학 팀이 서로 풀리그를 통해 실력을 가리고 고등부는 고등부 자체 경기와 대학부 친선경기로 진행된다.참가팀은 안산과 경남FC 2개 프로 팀과 창원시청과 김해시청 2개 내셔널 팀, 숭실대 외 4개 대학팀, 마산공고 외 3개 고등부 팀 등 총 13개 팀이 출전한다.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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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1.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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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부천FC1995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키안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2015년 한국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루키안은 지난 2년간 61경기 19득점 8도움, 특히 작년 시즌에는 39경기 15골 4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 랭킹 5위에 올랐다. 루키안의 맹활약으로 부천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FA컵 4강 진출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루키안은 단단한 체격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공격 전개를 즐기며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이정협, 박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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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1.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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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시멘트 수비’ 이용(28. DF)을 영입해 센터 라인을 강화했다.강원FC는 지난 5일 이용을 만나 2017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용은 187cm, 80kg의 탄탄한 체구를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이다. 장신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은 물론 정확한 왼발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 매 시즌 소속팀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이용은 K리그 팬들이 인정하는 중앙 수비수이다. 강원FC는 듬직한 중앙 수비수 이용의 영입으로 최후방 강화에 성공했다.이용은 “강원FC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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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1.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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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서울 이랜드 FC의 박건하 감독이 사임하고 새 감독에 영남대 김병수 감독이 선임됐다.박건하 감독은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팀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구단의 뜻을 받아들여 합의하에 감독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운 도중에 부임해 헌신적으로 팀을 이끈 박건하 감독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박건하 감독을 최대한 예우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후임 감독으로 선임된 김병수 감독은 영남대 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학 무대를 평정한 지도력과 전술의 탁월성을 높이 사 후임 감독으로 낙점 됐다.
국내축구
이현민 기자
2017.01.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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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안양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동기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2012년 데뷔한 김동기는 현재까지 K리그 통산 87경기 출전 13득점 8도움을 기록 중이다. 187cm 80kg의 당당한 체격이 인상적인 공격수로 높은 타점을 이용한 플레이에 능해 ‘고공폭격기’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2013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제주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한 김동기는 당시 소속팀인 강원을 강등 직행으로부터 구해낸 적이 있다.김동기는 “명문 포항스틸러스의 일원이 된 것에 감사한다.”며 “포항의 좋은 성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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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1.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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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성남FC가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선다.성남FC는 1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성남FC 사무국에서 유기동물 치료비 및 동물보호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이사, 임영기 사무국장과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성남FC 선수단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사용되는 이번 후원금은 유기동물 치료비 뿐 아니라 2017년도 완공 예정인 케어 유기동물 보호소 신축비용,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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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1.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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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16일부터 2017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뉜다. 성인은 10만원, 청소년은 5만원, 어린이는 3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본부석을 구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일반석과 본부석, 가변석을 모두 통합하여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카드형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멤버쉽 혜택이다. 카드형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당일 티켓 2,000원 할인 + 구매 금액의 5% 적립, 용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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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1.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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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 FC가 울산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 담금질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강원FC 선수단은 8일 오전 8시 30분 구단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출발했다. 오후 1시에 울산에 도착해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인 동구 현대호텔에 입성했다. 방 배정은 코치진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친분 관계에 상관없이 기존 선수, 영입 선수가 골고루 섞였다. 정조국, 이근호, 황진성, 송유걸 등 고참들은 신인선수와 한 방을 사용하면서 적응을 돕는다. 처음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으나 이내 선수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룸메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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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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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성남 FC가 2017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판매 수량 1,000매를 돌파했다. 클래식에 있던 지난 시즌 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성남 구단은 9일 "지난 12월 13일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의 시즌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2016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팬 층 확대를 위한 시즌권 구매 캠페인 ‘Pass-Pass-Relay(이하 PPR)'와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1월 9일 현재 1,024매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지난 해 다양한 지역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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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1.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