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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권창훈(23, 디종FCO) 공백을 메우려는 수원 삼성이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를 테스트 중이다.수원은 5일 자정(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여섯 번째 연습경기에서 조나탄과 김민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전지훈련 6경기에서 3승 3무를 기록했다.이 경기에서 이목을 끈 이는 66번 유니폼을 입은 의문의 외국인 선수였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그는 빠른 몸놀림과 수차례의 정확한 전방 패스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육육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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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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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제7대 단장으로 장영복 단장이 취임했다.포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영복 단장의 취임 소식을 전했다. 포항 제 7대 단장으로 취임한 장영복 신임 단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정보기획실 근무를 거쳐 포스코엠텍 HR지원그룹리더,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장영복 단장은 “2017년 포항시민과 함께 뛰는 스틸러스, 새롭게 도약하는 스틸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3년간 구단 살림을 맡아온 이재열 전임 단장은 포스코건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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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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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신인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덕에 적응을 마쳤다.인천은 지난달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새 시즌 대비 담금질을 위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약 3주 간 기초 체력 증진과 팀 전술 습득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상자 한 명 없이 원만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현재 인천에는 김동민, 김석호, 김희수, 하창래, 이정빈, 김보섭, 김진야, 명성준 이상 8명의 신인이 있다. 이중 U-20 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한 김진야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이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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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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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K리그 4龍 중 가장 먼저 아시아 무대를 밟는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키치 SC(홍콩)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경기 하루 전인 6일 오전 11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애초 오픈 트레이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상대인 키치가 비공개 훈련으로 전환함에 따라 울산도 초반 15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공개로 바꿨다.1층을 푸른색으로 새 단장한 문수축구경기장이 선수들을 반갑게 맞았다. 훈련 전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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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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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 제7대 단장으로 장영복 단장이 취임했다.6일, 포항 스틸러스 제 7대 단장으로 취임한 장영복 신임 단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정보기획실 근무를 거쳐 포스코엠텍 HR지원그룹리더,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장영복 단장은 “2017년 포항시민과 함께 뛰는 스틸러스, 새롭게 도약하는 스틸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3년간 구단 살림을 맡아온 이재열 전임 단장은 포스코건설 대외협력실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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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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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강원FC가 일본땅을 밟고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강원FC는 5일 오전 9시 강릉을 출발해 오후 12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공항에 도착해 바로 수하물을 일본으로 보냈다. 출국 경험이 많은 이범영이 솔선수범했다. 수하물 하나하나를 체크하며 팀 매니저 역할을 자청했다. 선수들이 힘을 합치자 60개 넘던 수하물이 금새 사라졌다.출국 수속을 마친 선수들은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삼삼오오 모여 면세점 이곳저곳을 누볐다. 아내를 위한 화장품,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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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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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려가 있었지만 FC서울이라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었다. ‘신입생’ 마우링요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역전승을 이끌었다.FC서울은 5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일본 J2리그 교토 상가와 연습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박주영과 1골 1도움을 기록한 마우링요의 맹활약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FC기후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교토 상가와 연습 경기는 총 3쿼터로 진행됐다. 이런 이유로 양 팀 모두 많은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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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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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백지훈 선수를 영입하며 미드필드에 무게감을 더했다.골을 넣으면 반드시 팀이 승리한다는 징크스에 ‘승리의 파랑새’라는 애칭을 얻은 백지훈 선수는 창의적이고 영리한 플레이에 공수 조율 능력을 갖고 있다.서울 이랜드 FC는 K리그 명문 팀들에서 239경기에 출전하고 월드컵 대표까지 거친 백지훈 선수가 김병수 감독과 함께 서울 이랜드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 가고 팀이 열망하는 승격에 큰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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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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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강원FC가 조선희 사진작가와 손을 잡고 K리그 최초의 문화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강원FC는 3일과 4일 이틀간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프로필 촬영을 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지금까지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들은 구단 사진작가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프로필을 촬영했다. 강원FC와 조선희 작가는 팬들에게 보여줄 ‘비주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고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강원FC는 축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융복합을 경기장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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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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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 현대가 덴마크 명문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전지훈련 첫 승을 거뒀다.전북은 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2017 두바이 인터네셔널컵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아스타나(0-3패), 부뇨도코르(1-2패), 브뢴비IF(2-4패) 등과의 경기에서 3연패를 당한 후 첫 승을 기록했고, 두바이 전지훈련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동국과 김신욱이 투톱을 형성했고, 이재성과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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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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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K리그 명가 울산 현대가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울산은 지난달 18일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로부터 심판 매수와 관련해 출전자격 제한 징계를 받아 2017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 0.5장을 획득했다. 이후 전북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지만, 3일 기각되면서 예정대로 홍콩 키치(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와 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2014년 이후 3년 만에 ACL 출전이다. 2012년 김호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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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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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이 결국 불발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전북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CAS는 3일 “전북의 항소를 기각한다”면서 전북의 항소에 대해 패소를 결정했다. 심판 매수로 인해 ACL 출전권이 박탈된 전북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CAS 출전권 박탈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그러나 CAS는 전북의 항소를 기각했고, 전북의 ACL 출전 꿈은 결국 무산됐다.전북은 심판 매수에 가담한 직원의 개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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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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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제 3차 이사회를 열어 총재선거, 외국인선수 등록규정 변경, K리그 주니어 저학년리그 실시 등의 안건을 의결하였다.연맹 제 11대 총재 선거는 오는 24일(금) 개최된다. 지난 1월 1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총재 선거에서 단독 후보자가 과반 이하 득표함에 따라 재선거를 실시하며, 후보등록 기간은 4일부터 시작된다. 입후보자는 5천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탁금을 반환받기 위해서는 투표인단 중 20%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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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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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 일정이 벌써 반환점을 돌았다. 예정된 8번의 연습경기 중 4경기를 소화한 수원. 이 일정 속에서 드러난 그들의 장단점은 분명했다.수원은 지난 2일 자정(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PFC CSKA소피아(불가리아 1부)와의 경기에서 조나탄, 산토스, 염기훈, 박기동의 연속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전지훈련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소피아전 승리는 수원에 더욱 의미 있었다. 스페인 전지훈련 기간 중에서 가장 실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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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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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특별한 '팬즈데이(FAN’S DAY)' 행사를 개최한다. 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이 영화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화 데이트로 2017 시즌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12일 오후 2시 수원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통M2관에서 열린다.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현재 스페인 말라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수원 선수단은 11일 귀국한 뒤 익일인 12일 팬들과 함께 최신 개봉작인 ‘레고 배트맨 무비’를 관람한다.영화 관람 전후로는 신입단 선수 입단식과 스킨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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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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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2017 시즌에 착용한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수원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브랜드인 아디다스와 함께 블루윙즈 선수들이 2017시즌 동안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신 유니폼 를 3일 발표했다.리버스 블루는 8년만에 유니폼의 옷깃(Collar)이 부활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원 영광의 시대를 함께 했던 유니폼 옷깃의 부활처럼 수원 축구의 전성기를 다시 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수원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시즌, 그리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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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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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대전 시티즌,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에서 활약한 MF 허범산을 임대 영입하며 미드필더진을 강화했다.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에 입단한 허범산은 대학시절부터 남다른 리더십으로 우석대학교 주장을 맡으며 U리그 호남권역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프로무대 적응 기간을 거치며 작년 강원으로 임대 되어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갔다. 빠른 스피드와 활동력으로 2선에서 무게를 잡아주고 공격을 전개하는 역할을 하며 강원의 승격에 힘을 보탰다. 특히 경기마다 중요한 순간 공격에 직접적인 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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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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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서울 역사에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지난 1일 브라질 출신의 측면 공격수 마우링요가 새롭게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서울의 일본 가고시마 전훈캠프에 바로 합류한 마우링요는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발맞추기에 돌입했다. 서울 팬들을 직접 만나기에 앞서 K리그 두 번째 도전의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먼저 서울 일원이 된 것에 마우링요는 “서울이라는 빅 클럽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개인적으로도 K리그에서의 두 번째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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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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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사단법인 온해피, 세종병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블루하트레이스(BLUE HEART RACE)' 캠페인을 펼친다.인천 구단은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온해피, 세종병원 측과 업무 협약을 맺고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정병일 대표이사와 배인식 온해피 대표,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온해피는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모금을 담당하고, 세종병원은 소외계층 치료 및 의료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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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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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무궁화)의 복기왕 구단주가 연간회원권 구매 첫 주자로 나섰다.복기왕 구단주는 지난 1일 아산시청 집무실에서 2017년 시즌 홈경기 전체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을 최초로 구매하면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U’ 의 스타트를 끊었다.'함께해U'는 연간회원권을 구입한 사람이 함께 축구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구매를 권유하는 캠페인이다.복기왕 구단주는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 한 후 “아산무궁화는 아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아산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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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