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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이 2017 시즌의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FC안양은 2017 시즌을 이끌어 갈 주장으로 DF 안성빈, 부주장으로 DF 구대영을 선임했다. FC안양 김종필 감독은 평소 솔선수범하고 성실한 태도는 물론, 리더쉽을 겸비해 지난 시즌의 FC안양의 주장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던 안성빈을 올해 다시 주장으로 선택했다.또한 FC안양 김종필 감독은 부주장으로 DF 구대영을 선임했다. 평소 쾌활하고 넉살 좋은 성격을 가진 구대영이 부주장으로 선임되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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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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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1부, 현재 2위)와의 연습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수원은 전지훈련 동안 가진 8번의 연습경기에서 3승 4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전지훈련 마지막 경기에 임한 수원은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실전과 같은 경기를 치렀다. 3-4-3 포메이션에서 염기훈, 조나탄, 산토스가 공격에 나섰고, 미드필드진에 김민우, 이용래, 이종성, 장호익이 포진됐다. 수비는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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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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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연습생 신화, 다섯 글자에 불과하지만 이 타이틀을 얻기 위해선 수많은 난관을 통과해야 한다. 이 길에 도전하는 강원FC 소속 4총사가 있다.강원FC는 8일 이정진(24), 양성환(23), 안상민(22), 이태민(19)과 계약을 맺었다. 네 선수는 치열한 테스트를 뚫고 강원FC 유니폼을 입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31일 고성으로 합류해 강원FC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 이미 강원FC에 둥지를 튼 선수들에겐 일반적인 훈련이었지만 이들에겐 생존 전쟁이었다. 매 순간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해 결연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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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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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의 기대주 한승규가 프로에서 성공을 다짐했다.한승규는 연세대학교를 거쳐 이번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동계훈련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김도훈 감독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김도훈 감독은 홍콩 키치 SC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한승규 카드를 꺼냈다. 4-1-4-1 포메이션을 가동, 한승규는 한상운과 함께 2선 중앙에 배치됐다.울산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다운돼있었고, 한창 시즌 중인 상대 수비에 막혀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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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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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상하이 선화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상하이 선화는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에 2017 아시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0-2로 패했다.이 경기 패배로 상하이 선화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브리즈번이 울산 현대가 속한 E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그야말로 상하이 선화는 안방에서 충격에 휩싸였다. 전반 2분만에 브랜든 보렐로에게 선제 실점을 헌납했으며 전반 종료 전 또 다시 실점하며 위기감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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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02.0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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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브리즈번 로어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편성이 확정됐다.상하이 선화는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서 열린 2017 아시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브리즈번은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오른 팀이 됐다.이로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변성이 모두 결정됐다. 울사 현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무앙통, 브리즈번과 E조에 편성됐고, FC서울은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 상하이 상강과 함께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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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02.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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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상하이 선화가 브리즈번 로어에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했다.상하이 선화는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서 열린 브리즈번과의 2017 아시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서 0-2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상하이 선화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브리즈번이 울산 현대가 속한 E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관심을 모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하이 선화는 테베스를 비롯해 김기희, 마르틴스, 모레노 등을 선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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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02.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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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카를로스 테베스가 드디어 상하이 선화 데뷔전을 갖는다.상하이 선화는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상하이에 위치한 홍커우 스타디움서 브리즈번 로어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는다.단연 관심사는 테베스다. 상하이 선화는 지난해 12월 구단 공식 SNS(웨이보)를 통해 테베스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후 1월 테베스는 오키나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훈련을 통해 적응을 마친 테베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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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02.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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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유소년 팀이 춘계 대회 출전으로 2017 시즌의 출발을 알린다.전북현대 산하 유소년 U-12, 15(김제 금산중),18(전주 영생고)세는 각 연령별 춘계 대회에 출전해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전국대회 정상을 노리는 U-15세가 8일(수)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스타스포츠 춘계 한국중등축구대회’에 출전해 유소년 팀의 첫 시즌을 알린다.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U-15세는 첫 출전부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U-12, 18세는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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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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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중국 슈퍼리그 텐진 테다로 이적한 존 오비 미켈(29)이 한국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텐진은 애초 경남 거제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었으나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부산 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미켈은 7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는 부산이 3-1로 승리했다.경기 전 부산 선수들은 “미켈 어디 있냐?”고 관심을 보였고, 조진호 감독은 "악수했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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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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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중국 슈퍼리그 텐진 테다로 이적한 존 오비 미켈(29)이 한국에서 연습경기를 치렀다.텐진은 애초 경남 거제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었으나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부산 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미켈은 7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는 부산이 3-1로 승리했다.경기 전 부산 선수들은 “미켈 어디 있냐?”고 관심을 보였고, 조진호 감독은 "악수했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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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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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화) 오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화) 오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윤정택 이사장을 비롯해 경영기획처장, 시설운영처장은 물론 각 처의 7개 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이번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의 연간회원권 구매는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붐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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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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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7시즌 ACL에서 K리그 4개 팀이 본선 무대를 밟는다.2017 ACL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의 승리로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삼성, 울산 현대 총 4개 팀의 ACL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ACL 무대에서 K리그 팀은 매년 우승후보로 꼽힌다. 거액 연봉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중국 슈퍼리그의 강세와 J리그의 꾸준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한/중/일 3개국 중에 K리그는 지난 5년간 ACL무대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K리그 팀은 최근 5년간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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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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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장할 관내 유소년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우수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12세 이하 유소년 육성팀(U-12, U-10)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이번 공개 테스트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부터 5학년(2017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인조구장에서 진행된다.U-10 합격자는 공개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되며, U-12 합격자는 공개테스트에서 정원의 1.5배수를 1차 선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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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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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강원FC가 부산에 안착해 실전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시킬 준비를 마쳤다.강원FC는 7일 오후부터 부산 기장군 월드컵 빌리지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전지훈련지가 변경된 지 하루 만에 연습경기 상대들이 모두 결정됐다. 강원FC는 개막에 맞춰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최윤겸 감독은 7일 오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려고 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휴식보다 훈련을 원했고 그라운드로 나갔다. 오후 훈련에 임한 선수단 분위기는 무척 밝았다. 큰 소리로 고함치고 웃으며 훈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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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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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일본 대표팀 출신 왼쪽 측면 수비수 야스다 미치히로를 영입하며 K리그 챌린지 승격 경쟁에 불을 지폈다.부산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J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야스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야스다 미치히로의 경력과 오랜 경험은 부산의 2017시즌 승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일본 각 연령별 대표를 거친 야스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대표, 2008년 동아시안컵 대표로 활약하며 A 매치 통상 7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국가대표 경력뿐만이 아니다. J리그 명문 감바오사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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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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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난적 키치 SC(홍콩)를 힘겹게 물리치고 아시아 무대 본선에 진출했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키치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키치에 혼쭐난 울산. 가장 큰 목적인 승리를 달성했지만, 많은 과제를 떠안게 됐다. 특히 후반 중반 이후 나타난 체력 저하와 고질적인 결정력 문제에 발목을 잡힐 뻔했다.울산은 전북 현대의 ACL 진출권 박탈로 K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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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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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소속팀(전북 현대)에서 잘한다면 대표팀에 다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월드컵까지 나갈 수 있다"생에 첫 월드컵 출전을 원하는 김진수(24, 전북 현대)에게 2017년은 중요한 해다. 즉, 절치부심(切齒腐心)의 해다.김진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는 대표팀 승선과 러시아 월드컵에 도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김진수는 아직까지 월드컵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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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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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K리그의 챔피언 FC서울이 조별리그 통과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 호주, 일본의 강자들이 포진했다.상하이 상강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오스카, 엘케손의 득점포에 힘입어 수코타이(태국)를 3-0으로 꺾었다. 상하이는 이날 승리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FC서울,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와 함께 F조에 배치됐다.한 마디로 죽음의 조다. 당초에는 ‘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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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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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스카가 맹활약한 상하이 상강이 수코타이를 제압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상하이 상강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오스카, 엘케손의 득점포에 힘입어 수코타이(태국)를 3-0으로 꺾었다. 상하이는 이날 승리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FC서울,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와 함께 F조에 배치됐다.승리가 필요했던 상하이가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상하이는 첼시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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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