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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7월 20일(토) 오후 8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를 맞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최근 2연승을 올린 부산은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부천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13일(토)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산은 팀 에이스 호물로의 센스 넘치는 프리킥 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6월 새로 팀에 합류한 골키퍼 최필수의 선방을 앞세워 무실점 경기로 팬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지난 6월 한 숨 고른 부산은 7월 들어 펼쳐진 2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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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7.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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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울산현대가 미드필더 믹스 디스커루드의 임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2018년 초 4년 6개월간의 계약을 맺은 믹스는 지난 시즌 중반 임대로 울산에 합류했다.2018 시즌 K리그에서 17경기 2득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19경기에 출전,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날카로운 킥을 바탕으로 수비지역과 중원에서 전방을 향해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믹스는 얼마 전 발표된 유벤투스와 맞붙을 ‘팀 K리그’ 명단에도 중원에 이름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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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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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이적료 지출이 아닌 선수 트레이드를 원한다. 이미 앙투안 그리즈만, 프랭키 데 용 영입으로 출혈이 큰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와 사무엘 움티티를 더한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지출이 많아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고, 선수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전했다.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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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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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의 이적료로 2억 유로(2,647억원)를 고수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8월 8일 이후에는 포그바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의 이적료를 2억 유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맨유는 포그바를 지키기 원하지만 포그바는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포그바는 호주 퍼스에서 진행 중인 맨유의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합류했고, 이후 싱가포르와 중국으로 이동해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포그바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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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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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팀들을 비롯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복수의 팀들이 이강인 영입에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을 갖고 있다.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17일(한국시간) “이강인에게 많은 선택지가 놓여있다”면서 “복수의 UCL 진출 팀들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다”고 전했다.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발렌시아 훈련에 합류했지만 꾸준히 이적을 타진하고 있고, 발렌시아와의 협상을 이어가는 중이다.특히 스페인 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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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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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호날두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대구FC 세징야가 각오를 밝혔다. 대구FC 조현우, 세징야가 ‘팀 K리그’를 뽑는 팬투표에서 1위, 2위를 휩쓸면서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나서게 됐기 때문이다.팬 투표는 지난 14일(일) 종료됐으며, 친선경기는 오는 26일(금)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K리그 최고의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세징야는 K리그1 12개 클럽, 132명의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세징야가 얻은 표는 56,234표이며, 동료 조현우는 62,938표를 얻어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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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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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새 시즌 목표를 밝혔다. 4위 이상의 순위를 바라봤고, 팀을 재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호주 퍼스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지휘중인 솔샤르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를 가졌다.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4위보다 더 높은 등수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5위, 6위라는 순위가 익숙하지 않지만 현재 우리는 그곳에 위치해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능력 있다. 하지만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맨유는 부진 끝에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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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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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FC서울이 오는 20일(토) 19시에 열리는 K리그1 전북과의 홈경기를 맥도날드 스페셜데이로 개최한다. 이번 맥도날드 스페셜데이는 FC서울과 맥도날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누적 참가자 35만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하게 됐다.FC서울과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누적 참가인원 35만명을 돌파하며 축구를 통한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성장에 꾸준한 관심과 발전을 기울여 오고 있다.이번 스페셜데이에서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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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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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 유니폼이 발표도 채 되기 전에 이미 싱가포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폼 공개일은 7월 18일이다.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새 유니폼이 싱가포르 온라인 샵에서 이미 판매 중이다”면서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브이넥 형태이다. 원정 유니폼은 보라색이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에 착용할 트레이닝복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트레이닝복은 보라색으로 제작됐고, 원정 유니폼 또한 보라색이 확정됐다.현재 싱가포르 나이키 공식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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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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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파리로 향했다.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한 물밑작업임이 유력하다.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파리로 향했다. 제롬 보아텡을 PSG에 판매하기 위함이 아니다.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이를 두고 다수 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드락슬러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했다. 드락슬러는 2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지난 시즌 PSG에서 리그 31경기(선발22), 챔피언스리그 7경기(선발3)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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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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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K리그2 최초로 고등학생 K리거를 탄생시켰다.부산은 지난 7월 16일(화)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부산아이파크 산하 U-18 개성고등학교 3학년인 권혁규와 준프로계약을 완료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를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K리그2에서는 최초의 준프로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권혁규는 오는 20일(토) 오후 8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 1995와의 홈 경기에서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권혁규는 부산 로컬 보이다. U-12 유소년팀을 거쳐, 이 후 U-15 낙동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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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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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주요 프리미엄 좌석들이 매진됐고, 예매 수치 또한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위 전북과 3위 서울의 맞대결이다.두 팀의 맞대결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점 45점으로 선두를 지키는 전북을 승점 42점의 서울이 뒤쫓고 있다. 비록 다득점에서 전북이 서울에 6점 앞서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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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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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K리그1의 흥행 열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개막 후 약 4달여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지난해 대비 2개월 16일 빠른 수치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공지를 통해 “K리그1이 125경기 만에 1,022,032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지난해 대비 61경기, 2개월 16일 빨리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전했다.개막전부터 K리그1는 흥행에 성공했다. 6개의 경기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상대로 20,6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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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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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소속팀 레스터 시티에 이적 요청을 전했다. 영국 매체는 매과이어의 행선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예상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매과이어가 레스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팀 동료들에게 떠나고 싶다 말했다”고 전했다.매과이어는 레스터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팀을 4강에 이끌었고,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매과이어를 두고 맨유와 맨시티가 영입전에 나섰고, 승자는 맨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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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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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테이스 데 리흐트의 유벤투스 이적이 눈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은행 업무 절차로 인해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네덜란드 매체 ‘ad.nl’은 15일(한국시간) 아약스 단장 마크 오베르마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아약스의 프리시즌 훈련캠프에 머물고 있는 오베르마스는 “데 리흐트의 이적이 거의 마무리됐다. 현재 은행 업무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마지막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이탈리아인이다”고 말했다.데 리흐트는 2018-19 시즌 아약스의 수비를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다.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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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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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J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아베 히로키(20)가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했다.바르셀로나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베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7년 J리그에 데뷔한 아베는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79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J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브라질에서 막을 내린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해 조 별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섰다.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는 아베를 향해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다. 우선 아베는 바르셀로나 B팀에 입단한 뒤 1군 승격을 노린다.바르셀로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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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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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스널의 영입 소식이 감감무소식이다. 영국 매체는 아스널의 스탄 크뢴케 구단주가 지난 5년 간 단 한 푼도 지출하지 않은 점을 주목했다.프리미어리그(EPL)의 구단들이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아직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영입이 유일하다. 아스널은 4,500만 파운드(약 661억 원)의 이적예산을 배당받았지만 윌프리드 자하와 윌리엄 살리바, 키어런 티어니 등 영입 대상들의 몸값은 이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4일(한국시간) “아스널 수뇌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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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7.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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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지난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며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케르 카시야스가 잠시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 회복 기간 동안 선수가 아닌 스텝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FC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시야스가 건강 문제에서 회복될 동안 운영팀에서 스텝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알렸다.카시야스는 지난 5월, 소속팀 훈련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포르투 의료팀은 카시야스를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시야스는 의식을 되찾은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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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7.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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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이명수 기자= “세징야와 조현우를 처음 대구에 왔을 때부터 지켜봤다.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누구보다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기량 유지해서 계속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남았으면 한다”대구FC의 안드레 감독은 누구보다 세징야와 조현우의 스타 등극이 기쁘다. 두 선수가 무명일 때부터 지켜봐왔고, 이제는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등극했다. 두 선수의 유벤투스전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안드레 감독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축구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하나원큐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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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7.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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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경남FC(이하 경남)가 강원FC(이하 강원) 공격수 우로스 제리치를 영입했다.세르비아 국적의 공격수 제리치는 2016/17 시즌 세르비아 2부리그 Sloboda Užice(슬로보다 우지체)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르비아 1부 리그로 이적해 10경기 10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제리치는 작년 1월 강원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하였고, 이적 첫 해 24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2018시즌 득점 2위에 올랐다. 당시 득점 1위는 제리치보다 두 골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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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