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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이근호가 2017시즌 강원FC의 부주장으로 선임됐다.강원FC는 주장 백종환을 도와 2017시즌 ACL 티켓 획득 도전을 이끌 적임자로 이근호를 낙점했고 부주장에 임명했다. 이근호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수단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선수다. 이근호는 그라운드 안에선 누구보다 열심히 뛰며 솔선수범한다. 휴식 시간에는 특정 선수들과 어울리기보다 다양한 선수들과 매번 다른 취미를 즐긴다. 백종환이 카리스마 있는 아버지 같은 주장이라면 이근호는 부드러운 어머니 같은 부주장이다.최윤겸 감독은 “백종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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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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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기장] 이현민 기자= 미끼를 던졌다.“이번에도 득점왕에 오를 것 같나?”“올 시즌 팀 순위는?”“예상 우승팀, 강등팀, 이기고 싶은 팀은?”조금 식상할까 바꿨다. “어느 팀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같은지?”새 시즌을 앞두고 늘 있는 질문이다.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하지 않을까, 그래도 몇 위 할 것 같다’고 답한다. 그런데 보통 선수들과 달랐다.돌아온 대답은 “감히 내가 뭐라고… 상대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 그 안에 지도자분들 선배, 후배 모든 구성원이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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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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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기장] 이현민 기자= “더 자신감을 갖고 차분히 준비했으면 한다. 능력 있으니 잘해낼 거로 믿는다.”강원FC에 새 둥지를 튼 황진성(33)을 향한 최윤겸 감독의 기대다.황진성은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왼발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떨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포항과 결별 후 투비즈, J리그 교토 퍼플상가, 오카야마를 거쳐 2016년 1월 성남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를 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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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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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영통] 서재원 기자=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원 삼성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자신감을 찾아온 주장 염기훈(34)이 팬들 앞에서 우승을 다짐했다.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2017년 팬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정원 감독을 포함한 수원의 선수단은 선착순으로 접수한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 2017년의 새 출발을 알렸다.수원의 전지훈련은 성공적이었다. 약 4주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 수원은 현지에서 가진 8번의 연습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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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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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14일(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연변푸더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이번 협약은 아시아축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에서 시작되었다. 앞으로 양 구단은 클럽의 발전과 유소년 육성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수단 전력강화와 마케팅 강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 및 유소년 팀의 공식초청경기와 전지훈련, 연습경기 등을 상호 지원한다. 또한 공동 후원사 유치와 한·중 프로모션을 통해 수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업무협약식은 2월 14일(화) 오후 1시 30분 울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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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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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영통] 서재원 기자= “선수단이 올해 큰일을 낼 거라 믿는다. 어느 해보다 좋은 성적으로 팬들게 보답하겠다”(수원 삼성 김준식 대표이사)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수원 선수단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팬즈데이(FAN'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단은 선착순으로 접수한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 2017년의 당찬 출발을 알렸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선수단은 하루 전인 11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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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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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 골문을 지킬 신예 수문장이 선발됐다.강원FC는 강모근(23.GK), 최진백(23.GK)과 계약을 맺었다. 둘은 나란히 울산 전지훈련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바늘구멍을 뚫어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강원FC는 이범영, 송유걸이라는 걸출한 골키퍼와 함께 강모근, 최진백을 영입해 최후방 보강을 마쳤다.송경섭 전력강화부장은 “강모근은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 공중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최진백은 몸이 빠른 골키퍼다. 발을 잘 쓸 수 있고 민첩하다. 페널티킥에도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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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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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부고(訃告)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리호승 운영팀장 모친 소천.망자 : 조간난향년 : 93세장례식장 : 의정부 보람장례식장(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253, 031-851-4444)발인 : 2월 13일장지 : 양주시 선현구단 연락 : 최원창 차장(010-471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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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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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강원FC 골문을 지킬 신예 수문장이 선발됐다.강원FC는 강모근(23.GK), 최진백(23.GK)과 계약을 맺었다. 둘은 나란히 울산 전지훈련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바늘구멍을 뚫어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강원FC는 이범영, 송유걸이라는 걸출한 골키퍼와 함께 강모근, 최진백을 영입해 최후방 보강을 마쳤다.송경섭 전력강화부장은 “강모근은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 공중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최진백은 몸이 빠른 골키퍼다. 발을 잘 쓸 수 있고 민첩하다. 페널티킥에도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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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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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기장] 이현민 기자= “경기장 안팎에서 긍정 에너지를 주고 있다.”강원FC 최윤겸 감독이 스트라이커 정조국(33)을 향해 믿음을 드러냈다.정조국은 지난 시즌 광주FC 최전방을 책임지며 20골을 터트렸다. 생애 첫 K리그 MVP와 득점왕,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자리했다. 광주와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강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윤겸 감독이 원했고, 구단에서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국내 최고 공격수를 품은 강원이다.부산에서 2차 전지훈련에 한창인 강원은 10일 FC안양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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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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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기장] 이현민 기자=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가 본격적으로 ‘원팀’ 만들기에 돌입했다.강원은 일본 전지훈련이 취소돼 지난 7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일정이 틀어졌지만, 빠른 대처로 차질 없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FC안양(챌린지)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점 감각을 끌어올렸다.이날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아쳐 낮 기온이 영상 2도까지 떨어졌다. 세찬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였다. 오후 2시로 예정돼있던 경기를 30분 늦춰 진행했다.애초 강원의 상대는 안양이 아니었다. 중국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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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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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제11대 총재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입후보한 후보자가 없다"고 밝혔다.이에 연맹은 후보 추대 방식을 경정했다. 정관 제21조 제12항에 따라 총재를 추대할 수 있으며, 선거관리규정 제14조에 따라 연맹 이사회가 총재 후보자를 결정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연맹 총회는 다가오는 2월 24일 11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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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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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마지막 실험 무대를 거쳐 전지훈련의 여정을 마무리한다.지난 1월 3일, 괌으로 출국해 겨울 전지훈련의 포문을 열었던 FC서울이 10일, 2차 가고시마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괌에서의 일정이 체력 보강에 주안점을 뒀다면 가고시마에서는 몇 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에서의 보완점을 발견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FC서울 부임 후 첫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 황선홍 감독은 “다양한 선수 조합과 실험들을 통해 한 시즌을 치르기 위한 그림을 그렸다. 시즌이 시작해도 고민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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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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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FC안양이 부천으로부터 미드필더 김신철을 FA로 영입했다.안양 구단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천으로부터 김신철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신갈고와 연세대를 차례로 거친 김신철은 2013시즌 부천FC에서 데뷔했다. 김신철은 데뷔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으로 도약했다. 2014 시즌 시작과 함께 경찰청을 통해 군복무를 해결한 그는 전역 이후 다시 부천으로 복귀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8경기 2골 4도움이다.U17 대표, 올림픽대표, 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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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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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천FC1995는 수비 강화를 위해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두루 경험이 있는 수비수 박민(32)을 영입했다.2009년 경남에 입단한 박민은 광주와 강원, 안양 등을 거치며 클래식과 챌린지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으로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과 넓은 시야, 지능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이번 시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경험 많은 박민의 합류로 수비라인에 안정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박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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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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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이제 딱 한 자리 남았다. 최전방 공격수다. K리그 클래식 정상 도전을 선언한 울산 현대의 폭풍 영입이 마무리 단계다.울산은 9일 오르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 시장을 통해 가세한 리차드-페트라토스-오르샤, 기존에 있던 코바까지 외국인 선수 4명을 모두 채웠다.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활발했던 울산이다. 이종호, 김창수, 최규백, 조수혁, 박용우를 수혈하며 부족한 포지션을 메웠다. 마스다가 떠난 아시아쿼터를 호주 출신 페트라토스로 채웠고, 수비에 리차드, 공격에 오르샤까지 완벽한 전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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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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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한국에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텐진 테다(중국)와 강원FC의 연습경기가 불발됐다.텐진은 10일 부산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K리그 클래식 강원과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8일 제이미 파체코 감독은 ‘이 상태로는 득이 되는 게 없다’고 판단해 돌연 연습경기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유가 있었다. 텐진은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에서 네 차례, 한국으로 건너와 울산에서 세 차례 경기를 했다. 일곱 경기 모두 졌다. 텐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텐진이 연습경기에서 계속 패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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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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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IBK기업은행 2017년도 WK리그”가 5년만의 8팀 체재 하에 오는 4월 개막한다.지난 2012시즌을 끝으로‘충남일화 여자축구단’해체 후 7팀 체제로 운영되며,매 라운드 마다 휴식 팀이 발생하였던 WK리그는 2017시즌을 맞아“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축구단”이 창단, 다시 한 번 8팀 체재를 갖추며 더욱 짜임새 있고 치열한 리그를 펼칠 예정이다.전체 라운드는 총 28라운드로 동일하지만, 팀 수가 7개 팀에서 8개 팀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체 경기 수는 84경기에서 11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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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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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단장 백승권)이 공격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마졸라(176cm. 75kg. 풀네임: Marcelino Junior Lopes Arruda)를 영입했다.전북이 에델에 이어 추가 영입한 마졸라는 브라질 상파울루FC 출신으로 일본 우라와 레즈와 중국 항저우 그린타운 등에서 활동하며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 2016 시즌에는 중국 구이저우 즈청에서 27경기 14골을 기록하며 팀이 슈퍼리그로 승격 하는데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마졸라는 크지 않은 체격이나 힘과 기술, 슈팅력이 좋은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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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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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검증된 공격수 오르샤(크로아티아, Mislav Oršić)를 영입했다. 울산은 기존 코바, 리차드, 페트라토스에 이은 오르샤 영입으로 이번 시즌 외국인선수 퍼즐을 모두 완성했다.윙포워드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활약 가능한 오르샤는 이미 K리그에선 실력이 검증된 선수다. 2015년 전남에 입단해 두 시즌동안 49경기에 출전해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강한 슈팅과 드리블로 공격 전 지역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프리킥 능력이 뛰어나다. 세트피스에서도 많은 골을 기록했다. 또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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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