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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일본 대표팀 출신 왼쪽 측면 수비수 야스다 미치히로를 영입하며 K리그 챌린지 승격 경쟁에 불을 지폈다.부산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J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야스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야스다 미치히로의 경력과 오랜 경험은 부산의 2017시즌 승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일본 각 연령별 대표를 거친 야스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대표, 2008년 동아시안컵 대표로 활약하며 A 매치 통상 7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국가대표 경력뿐만이 아니다. J리그 명문 감바오사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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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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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난적 키치 SC(홍콩)를 힘겹게 물리치고 아시아 무대 본선에 진출했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키치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키치에 혼쭐난 울산. 가장 큰 목적인 승리를 달성했지만, 많은 과제를 떠안게 됐다. 특히 후반 중반 이후 나타난 체력 저하와 고질적인 결정력 문제에 발목을 잡힐 뻔했다.울산은 전북 현대의 ACL 진출권 박탈로 K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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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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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소속팀(전북 현대)에서 잘한다면 대표팀에 다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월드컵까지 나갈 수 있다"생에 첫 월드컵 출전을 원하는 김진수(24, 전북 현대)에게 2017년은 중요한 해다. 즉, 절치부심(切齒腐心)의 해다.김진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는 대표팀 승선과 러시아 월드컵에 도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김진수는 아직까지 월드컵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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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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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K리그의 챔피언 FC서울이 조별리그 통과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 호주, 일본의 강자들이 포진했다.상하이 상강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오스카, 엘케손의 득점포에 힘입어 수코타이(태국)를 3-0으로 꺾었다. 상하이는 이날 승리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FC서울,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와 함께 F조에 배치됐다.한 마디로 죽음의 조다. 당초에는 ‘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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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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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스카가 맹활약한 상하이 상강이 수코타이를 제압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상하이 상강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오스카, 엘케손의 득점포에 힘입어 수코타이(태국)를 3-0으로 꺾었다. 상하이는 이날 승리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FC서울,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와 함께 F조에 배치됐다.승리가 필요했던 상하이가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상하이는 첼시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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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2.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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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홍콩 키치 SC를 승부차기로 꺾고 아시아 무대 본선에 합류했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분 김봉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연장 전후반 30분 내내 두드리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한 울산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힘겹게 승리했다.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우선, 오랜 시간 경기를 지켜보신 팬들께 죄송하다. 오늘은 결과만 만족하겠다. 색을 입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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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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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키치 SC(홍콩) 알렉스 추치퀑(이하 알렉스 추) 감독이 울산 현대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키치는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울산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아쉽게 패했다.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남겼다. 안정된 수비에 이은 빠른 역습, 세트피스는 상대를 계속 위협했다.경기 후 알렉스 추 감독은 “울산이라는 강팀과 맞서 선수들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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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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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호랑이축구’를 선언한 김도훈 체제 울산 현대가 첫 경기에서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험난한 시즌을 예고했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키치 SC(홍콩)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1-1로 비긴 뒤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 끝에 4-3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안착했다.이날 울산은 이종호를 원톱으로 내세웠지만, 재미를 못 봤다.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냈고, 이 때문에 정규시간 90분에 연장 30분을 더해 120분 동안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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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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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울산 현대가 승부차기 끝에 키치 SC(홍콩)를 힘겹게 누르고 본선 티켓을 따냈다.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키치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분 김봉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연장 전후반 30분 내내 두드리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한 울산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키치를 꺾은 울산은 ACL 본선 E조에 합류했다. 이미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가 속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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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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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김대호가 포항스틸러스로 돌아왔다.6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에서 전역한 김대호가 친정팀 포항으로 복귀했다. 김대호는 지난 2016년 5월 12일, 당시 안산 경찰청으로 입대 후 7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의병 전역하게 되었다.모든 수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자원인 김대호는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능력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선수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북 등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전역 후 구단을 방문한 김대호는 “현재 재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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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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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2017년 유소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하며 유소년 학부모들과 함께 구단의 육성 체계 시스템을 공유했다.지난 7일(화)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린 '성남FC 유소년 정책설명회'에는 성남FC 유소년 학부모 및 구단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2016년 성남FC 유소년 사업 성과에 대한 공유 와 2017년 유소년 육성 방향에 대한 안내가 주를 이루었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성남FC의 유소년 육성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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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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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대구 FC가 해시태그 릴레이를 통해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구 구단은 7일 "‘축구는 대구다’ 해시태그 인증샷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의 등번호 공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 릴레이는 홈개막전이 열리는 3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현재 32번 정치인까지 공개된 가운데, 릴레이에 참가할 주요 선수들의 등번호를 미리 공개한다"고 전했다.올 시즌 대구FC와 함께 클래식에 도전하는 수비수 한희훈과 미드필더 김선민의 등번호는 각각 6번과 8번이다. 6번을 선택한 한희훈은 안정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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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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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 선수단이 2017 시즌을 이끌어갈 주장에 배기종을, 부주장에 최영준을 선임했다.경남FC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이 2017시즌의 선수단과 코치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주장에는 배기종을 부주장에는 최영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2016년에 경남으로 이적한 배기종은 팀 내 선수들이 잘 따를 만큼, 친화력이 좋으며, 운동장 안팎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코치진과 선수들이 만장일치로 주장에 선정했다.김종부 감독은 “배기종 선수는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선수들이 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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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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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서울과 나의 오랜 꿈을 이룰 때가 됐다!”끝 없이 발전해 온 ‘원 클럽 맨’ 고요한(29)이 새 시즌을 맞아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외쳤다.FC서울 고요한에게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캠프는 친숙하다. 벌써 7년째 방문하고 있는 가고시마에서 올 해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한 강한 의욕이 가득 차 있다. 기쁨으로 가득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묵묵히 FC서울의 훈련장을 지키고 있다.고요한에게 2016년은 열세 번의 시즌 중 가장 특별한 시간이었다. “결혼을 한 이후에 맞이한 첫 시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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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2.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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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여의도] 박주성 기자=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김진수(24, 전북 현대)가 K리그에 진출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김진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와 최근 전북 상황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김진수는 2012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입지가 불안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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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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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여의도] 윤경식 기자= 김진수(24, 전북 현대)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한다.김진수와 푸마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푸마 코리아의 라스무스 홀름 대표가 김진수에게 태극기와 이니셜을 새긴 축구화를 직접 전달하는 등의 행사가 함께 있었다.한편, 이 자리서 김진수는 “푸마와 함께 올해 팀의 우승뿐 아니라 내년 월드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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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0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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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여의도] 박주성 기자= K리그에 진출하는 김진수(24, 전북 현대)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와 손을 잡는다.김진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푸마코리아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홀름 대표는 김진수에게 태극기와 번호가 새겨진 특별한 축구화를 선물하며 동행의 첫 걸음을 걸었다.2012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김진수는 2013년 동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되며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김진수는 꾸준한 활약으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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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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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경남 FC U18 진주고(교장 김철근)가 합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춘계 고교 축구연맹전에서 2017년 시즌 첫 선을 보인다.경남FC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현 감독이 이끄는 U18 진주고가 합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춘계 고교 축구연맹전에서 2017시즌 닻을 올린다”고 밝혔다.2015년 경남FC 수석코치로 있었던 조정현 감독은 지난해 다시 U18 진주고 감독으로 부임하여, 지난 해 늦은 부임으로 인해, 선수 구성 및 훈련이 부족 한 상태에서도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 B조에서 득실차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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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2.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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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강원FC가 해외 전지훈련을 부산에서의 국내 전지훈련으로 대체해 진행한다.강원FC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기장군 월드컵 빌리지에서 ACL진출권 획득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강원FC는 10일 오후 3시 국내 전지훈련 중인 슈퍼리그 텐진 테다FC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장춘 야타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 푸더, 허난 젠예, 부천FC,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등을 상대한다. 총 10여회의 연습경기로 실전감각을 가다듬는다.강원FC가 19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할 부산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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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2.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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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호주 브리즈번 로어의 공격형 미드필더 페트라토스(풀네임: 디미트리 페트라토스 Dimitri Petratos 24세. MF 176cm, 64kg)를 영입했다.페트라토스는 13-14시즌 더블 우승을 한 브리즈번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 2009년 프로에 데뷔했다. 호주 A리그에서 120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12~13년에는 말레이시아리그 켈라탕으로 이적해 11경기서 8골을 득점했다.또한, 호주 청소년 대표팀(U17, 20, 23)을 거쳤으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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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2.0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