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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황의조가 경기 후 자신의 실수를 반성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전반 34분 정우영(알 사드)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다. 김문환이 페널티박스로 공을 연결했다. 공은 황의조에게 향했다. 황의조는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있었지만 슈팅은 하늘로 향했다. 황의조는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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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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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광화문)] 경기는 0-0으로 비겼지만 팬들은 만족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머나먼 카타르에서 태극전사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때 광화문 광장에선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당초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거리응원을 개최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지난 10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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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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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이강인은 전혀 월드컵에 데뷔한 선수 같지 않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이강인은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됐다. 이강인이 월드컵에 데뷔하는 순간이었다. 이강인은 투입 직후 과감한 슈팅을 보여주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상대의 표적이기 되기도 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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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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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8년 만에 월드컵에 데뷔한 김진수는 자신보다는 후배들을 챙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김진수는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나 “어떻게 표현할지, 어떤 표현을 할지 모르겠다. 오래 기다린 시간이었다. 경기 끝나고 영권 형 등이 축하한다고 말해줬다. 경기 끝나니 월드컵을 뛰었구나 하는 생각이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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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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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기성용이 선전을 펼친 우루과이전 후기를 남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비겼지만 최고의 경기력이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황의조, 손흥민,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알 사드), 김진수, 김민재, 김승규 등 주축들이 모두 출전했다. 황희찬 부상 공백은 나상호가 메웠고 관심이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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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2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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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인생 경기를 펼친 나상호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뛰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나상호는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경기 들어가기 전에 잔디 체크할 때부터 설렜다. 경기장 안에서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잘하겠다고 다짐하니까 경기도 잘됐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벤투 감독은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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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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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접전 끝에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치열했던 승부 이후 손흥민과 인사를 나눈 선수는 누가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FIFA 랭킹 14위)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H조 2위로 올라섰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르세유 원정에서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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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1.2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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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우루과이 선수들은 경기 후 자국 국민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경기장을 나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한국이 이기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 예상과 다르게 우루과이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였다. 우루과이가 못해서 대등한 게 아니었다. 한국이 잘해서 팽팽한 경기였다. 한국 선수들은 경기내내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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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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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우루과이(FIFA 랭킹 14위)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FIFA 랭킹 28위)과 0-0 무승부를 거뒀다.조별리그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C조에선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 앞에 무릎을 꿇었다. E조에선 '전차 군단' 독일이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우루과이 역시 방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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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1.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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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광화문)] 확실한 통제 속에서 질서 있는 응원전이 이어졌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당초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거리응원을 개최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지난 10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를 이유로 거리응원 개최를 취소했다.붉은악마는 다시 개최를 추진했다. 17일 붉은악마는 서울시에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결국 승인이 됐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계속 추진되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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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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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디에고 고딘은 경기 후에 손흥민의 부상 상태를 챙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고딘은 한국을 상대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다. 전성기에서 하락해 자국 언론에게 비판까지 받는 고딘이지만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과거에 비해 높이, 속도는 떨어졌어도 노련함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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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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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를 관리해주지 않은 나폴리에 분노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김민재는 전반전부터 완벽했다. 김영권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루이스 수아레스를 잘 막아냈다. 종종 위기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김민재가 등장했다. 김민재는 빌드업 과정에서도 전진성과 정확한 롱패스를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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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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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의 축구를 했다. 2002년 이후로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매번 벤투호에 가졌던 의문은 이러한 축구를 월드컵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가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원정도 어려웠기 때문에 벤투호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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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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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과 나폴리 모두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장면이 있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은 중원을 책임졌다.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은 4백으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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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1.2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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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은 한국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팽팽한 경기였다. 한국은 디에고 고딘,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슈팅이 2번이나 골대를 강타하면서 위기도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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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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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넣은 이유는 손흥민 활용 때문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은 중원을 책임졌다.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은 4백으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승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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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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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슈퍼 루키' 이강인이 월드컵에 데뷔했다. 꿈의 무대에 발을 들인 기분은 어땠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전반전은 접전이었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계속해서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양 팀 모두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33분 황인범과 김문환을 거친 다음 황의조가 문전에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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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1.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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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 주장으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릴 테니, 지금처럼만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보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은 중원을 책임졌다. 김진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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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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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를 보여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선발 명단]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출격했다. 중원은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이 책임졌다. 4백은 김진수,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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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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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이강인이 월드컵에 데뷔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고 있다.전반전은 팽팽했다. 한국은 황의조의 아쉬운 슈팅, 우루과이는 고딘의 골대 강타로 서로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도 비슷했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루과이가 먼저 루이스 수아레스 대신 에딘손 카바니를 투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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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2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