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경찰대학교 교수가 남학생이 대부분인 수업에서 성폭행 할 여학생을 골라보라는 식의 충격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찰대학교 최 모 교수는 범죄수사 강의 도중 여학생 두 명을 일으켜 세우더고는 수업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남학생들에게 “누구를 성폭행 하겠냐”고 물었다.최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성폭행범이 주로 체형이 아담한 여성을 겨냥한다’는 내용도 전했다.수업 이후 봉변을 당한 여학생과 동료 남학생들은 학교 측에 문제를 제기했고, 학교 측은 최 교수에 대해 성
OMG
취재팀
2017.04.25 12:14
-
[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18일(현지시각) 열린 새러소타 테니스 오픈에서 매우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프란시스 티아포와 밋첼 크루거의 1회전은 경기장에 울려 퍼진 여러모로 엄청난 소리에 잠시 중단됐다. 경기를 방해한 건, 한 커플의 신음 소리였다.신음 소리가 커지자 티아포와 크루거는 동시에 동작을 멈췄고, 관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소리가 작아진 것도 잠시, 커플의 섹스는 더욱 열정적으로 이어졌다.처음 이 소리는 스마트폰의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경기 중계 캐스터의 추측이 있었지만 이내 이 소리의 근원은 경
OMG
취재팀
2017.04.23 13:57
-
[인터풋볼] 취재팀 =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지난 21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뒷모습 사진 2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효린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뒤로 누워있다. 탄력 넘치는 S라인 뒤태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는가 하면, 수영장 끝에서 밖을 내다보는 사진은 효린의 구릿빛 피부와 푸른 수영장이 묘하게 대비돼 그의 몸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한편 효린은 최근 미국 투어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블루문’ 발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오는
Sweet
취재팀
2017.04.23 03:34
-
-
[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 선수들에게 새로운 아이돌이 생겼다. 바로 데니스 부에노 심판이다.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선수들에게 새로운 아이돌이 생겼다. 그녀는 젖은 티셔츠를 입고 부심을 본다”고 보도했다.브라질 심판인 부에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부심을 보고 있다. 그녀는 매우 가벼운 옷차림으로 경기에 임한다. 이에 많은 선수들이 시선을 빼앗기고 있다.경기 전 선수들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선수들이 넋을 논 사건도 있었다. 양 팀 선수들과 심판진이 나란히 섰는데 일부 선수들이 이 주심을 응시하는
World
취재팀
2017.04.19 09:20
-
[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중 일부이다. 사람들이 많은 러시아 카렐리아 공화국의 한 쇼핑몰에 한 남자가 애완견 대신 호랑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한 쇼핑객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잡혔다.어슬렁 거리는 모습이 영락 없는 맹수의 포스다. 목줄을 했으나 두려움을 일으키는 어쩔 수 없다. 귀여운 애완견이라면 가까이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었겠지만 감히 호랑이의 머리를 만지는 주변 사람도 없다. 쇼핑객들은 휴대폰을 꺼내 촬영했고 웅성거리거나 무서워서 자리를 피했다.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이 호랑이는 서커스단에게 기르
OMG
취재팀
2017.04.19 01:27
-
[인터풋볼] 취재팀 =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는 청년들 사이에서 함께 검사를 기다리는 미모의 여성 모습이 포착됐다.태국 카오솟 신문 등의 3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은 현지 인기모델 나디아 파타(21)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가 뜬금없이 입대 신체검사장에 나타난 이유는 바로 트랜스젠더이기 때문이다. 태국은 트랜스젠더가 많기로 유명하다.지난 1996년 남성으로 태어난 나디아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다 18세 때 성전환을 했다. 그리고 2년 전 태국의 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출전해 우승해 지금은 패션과 광고
OMG
취재팀
2017.04.09 01:39
-
-
[인터풋볼] 취재팀 = 한국에서 태어나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시민으로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서다인(25, 미국명 Dyne Suh)씨는 최근 인종차별로 인한 사건을 겪었다.지난 2월 서다인씨는 친구 3명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베어 마운틴 지역을 여행하면서 에어비엔비를 통해 숙박을 예약했다. 하지만 서다인씨 일행이 예정된 숙박 장소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 방을 내주기로 했던 집주인은 그녀와 친구들의 숙박을 거절했다.당황한 서다인씨가 거절의 이유를 묻자 그 집주인은 “한마디로 당신이 동양인이기 때문이야” 라고 답했다. 당시
OMG
취재팀
2017.04.09 01:08
-
[인터풋볼] 취재팀 = 아라비아해 연안의 작은 나라 오만의 가난한 어부가 ‘고래 똥’을 그물로 건져서 28억을 벌게 되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말레이시아의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사는 어부 칼리드 알 시나니는 작은 통통배 하나로 20년째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고 있었다.그는 최근 여느 때처럼 작은 배 한 척을 몰고 고기를 잡으로 나갔다. 그물을 거두고 항구로 돌아가려던 즈음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그물 안에 든 건 반가운 물고기떼가 아니라 심한 악취가 나는 기름덩어리
World
취재팀
2017.03.29 17:19
-
[인터풋볼] 취재팀 = 세계 피트니스 모델 1위에 등극한 아넬라 사그라(Anllela Sagra)는 94년생 콜롬비아 출신이다. 특히 아넬라는 완벽한 애플힙과 초콜렛 복근으로 많은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8백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를 자랑하고 있는 유명인이다.174cm의 늘씬한 키와 조각같은 몸매의 사그라는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했지만 모델 일이나 패션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지 2년 만에 그녀는 SNS 대세 피트니스 스타가 됐다.아넬라는 예쁜 외모에 환상적인 몸매와 더불어
World
취재팀
2017.03.23 16:00
-
[인터풋볼] 취재팀 = 중국 여대생들이 전통 속옷인 두도우(dudou, 肚兜) 차림으로 졸업식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어 세계 각지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두도우는 마름모꼴 사각형 천을 이용해 가슴과 배를 가리는 명나라 시대부터 입어 온 중국의 전통 의복이다. 중세 서양의 여성들이 드레스 안에 입었던 코르셋에 비교될 수 있는 속옷이다.하지만 두도우만 입은 중국 여학생들의 졸업식 사진만 보면 마치 불법 유흥업소의 단속 현장 같은 분위기를 전한다.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여러 고등학교와 대학의 졸업생 1000여 명
World
취재팀
2017.03.23 02:22
-
[인터풋볼] 취재팀 = 트위터의 "Unexplained" 계정에는 소위 설명이 안되는 각종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계정에 대해 "우리가 올리는 사진들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라는 설명도 친절히 달아 놨다.위의 사진은 이른바 "죽은자의 손가락"이라는 별칭을 가진 버섯의 한 종류다. 아래는 정말 나무 사진이다. 여성의 몸매를 꼭 빼 닮았다. 아래는 하와이에 있는 분화구. 바위들이 마치 시체가 겹쳐 있는 모양새로 굳어져 있다. 아래 사진은 교회 뒤에 사탄이 나타난 사진(?)이 아니라 석양의 모습.
World
취재팀
2017.03.17 02:08
-
[인터풋볼] 취재팀 = 독일의 온라인쇼핑몰 스프레드셔츠(Spreadshirt)가 판매하고 있는 티셔츠가 중국인들을 모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이 셔츠 앞면에는 "개를 구하고 중국인을 먹어라" (Save a dog, Eat a Chinese) "상어를 구하고 중국인을 먹어라" (Save a shark, Eat a Chinese)는 구절이 인쇄돼있다. 보신탕을 즐겨먹고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좋아하는 중국인의 식습관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이 쇼핑몰의 영국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논란의 셔츠는 16파운드, 후드는
World
취재팀
2017.03.13 02:50
-
[인터풋볼] 취재팀 =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에 사는 여성 바카 나비에바((Bakhar Nabieva, 22)는 인스타그램에서 100만이 넘는 팔로워 숫자를 가지고 있는 피트니스 스타이다.나비에바는 원래 아주 마른 체형이었지만 어릴 때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날부터 근육이 붙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나비에바의 근육은 남자들도 울고 갈 정도의 강철 근육이다. 그 중 그녀의 허벅지 근육은 실로 놀랄만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로 그녀의 강철 허
World
취재팀
2017.03.08 01:29
-
[인터풋볼] 취재팀 =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학교 교사가 여자 4인조 ‘정자 도둑’에게 납치되어 겁탈당한 사실을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20대 후반의 교사는 지나가던 봉고트럭을 얻어 탄 후 의식을 잃고 깨어 보니 옷이 모두 벗겨진 채 나무덩쿨 속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그의 성기는 멍 투성이 상태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의식을 잃기 전 그가 기억하는 것은 얻어 탄 봉고트럭이 갑자기 정지하더니 옆에 타고 있던 3명의 여자가 달려들어 그의 눈을 가리고 손과 발을 묶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병에 들
World
취재팀
2017.03.05 20:39
-
[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의 한 20대 남성이 인육을 먹다가 발견되어 체포되었다.나심 미얀이라는 이 남성은 북부 우타르 프라데쉬 지역의 한 폐가에서 7살 어린이의 인육을 먹다가 그의 어머니에게 발견되었다.당시 그 어린이의 시체는 몇 조각으로 절단되어 있었고 복부의 피부가 소실되었으며 현장에는 일부 장기와 핏자국이 흩어져 있었다.범인 나심 미얀은 마약 중독자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서 놀고 있는 7살난 모하메드 모니스를 꾀어 폐가로 끌어들이고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나심 미얀의 어머니
World
취재팀
2017.02.27 15:39
-
[인터풋볼] 취재팀 = 최근 호주의 한 매체는 영국 링컨대학의 한 심리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33명의 이성애자 여성들에게 아이트래킹 (eye-tracking) 기술을 사용해 다른 여성을 보았을 때 신체 어느 부분에 시선이 집중되는지 살펴보았다.그 결과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신체 부위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즉 자신의 허리 사이즈에 불만인 여성은 사진 속 여성 모델의 허리를 바라보는 시간이 다른 부위를 보는 시간 보다 길었다.실험 대상 여성들에게 각기 다른 체형을 가진 여성 모델들을 담은 사진을 바라보게 했다. 사진 속 여성 모델들은
World
취재팀
2017.02.19 14:45
-
[인터풋볼] 취재팀 = 산드라 바커,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잡지와 패션쇼에서 모델들 분장을 맡고 있고 호러 영화 특수 분장까지 맡을 정도로 분장 전문가이다.그러한 그녀가 홍콩에 거주하면서 특이한 실험을 하기로 했다. 하의를 입지 않고 바디페인팅으로 하의를 맨 살에 그려 넣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었다.결과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는 바지를 입는 대신 스프레이 페인트로 청바지 모양을 다리와 엉덩이에 그려 넣었으나 홍콩의 번화가에서도 그녀의 옆을 스쳐 지나가는 보행자들이 그녀가 바지 대신 페인트를 입었다는 것을 눈
World
취재팀
2017.02.13 12:59
-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박민하가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늘씬한 각선미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박민하는 이번 화보에서 그레이 톤의 배경에서 몸매라인이 한껏 강조되는 발레복을 입고 등장했다. 익숙 하지 않은 발레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포즈를 취했으며 몸매가 오롯이 드러나는 복장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민하는 최근 영화 카메오 출연과 뷰티 앱,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제
World
취재팀
2017.02.09 14:34
-
[인터풋볼] 취재팀 = 최근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친구 설리가 올린 게시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들이 게재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속 구하라는 속옷이 비치는 시쓰루 스커트를 입고 봉에 기대 앉아 있거나 망사 스타킹을 신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설리와 구하라는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 연출되는 사진들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설리와 구하라는 지난 8월 존슨즈 베이비오일 로고가 적힌 티셔츠 한 장을 함께 뒤집어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른바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당시 설리는 논란
World
취재팀
2017.02.09 00:40
-
[인터풋볼] 취재팀 = 2,000년 전 고대 중국 귀족들이 쓰던 토이가 발견됐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청동으로 만들어진 이 토이는 중국 한나라(BC206 ~ AD220)때 왕실에서 쓰던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하나에는 쇠로 만든 고리가 걸려있다.지금 것과 모양은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발견된 곳은 상하이와 가까운 현재 장쑤성 지역의 한무제와 유비의 무덤이다.이 신기한 토이는 오는 2월17일부터 5월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 미술관에 전시된다.해당 미술관의 큐레이터는 이 전시회는 현재와 과거가 잘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
World
취재팀
2017.02.06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