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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브라이튼 원 클럽 맨. 주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지만 레프트백, 윙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빠른 주력을 살린 직선적인 돌파가 장점이고, 측면을 허문 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찬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에서든 기복이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 수비적인 기여도가 높은 선수다. 가진 장점을 봤을 때는 제임스 밀너, 박지성이 생각나는 선수다. 워낙 킥력이 좋아 위치에 상관없이 과감하게 크로스를 올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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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을 지배하고, 공수 모두에 도움이 되는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고, 측면을 허문 후에 속도감이 있는 크로스를 연결하거나 정교한 컷백을 시도해 찬스를 만든다. 세트피스 키커를 맡을 정도로 킥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침투하는 공격수를 향해 빠르게 휘어들어가는 얼리 크로스를 과감하게 시도한다. 왓포드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는 거친 EPL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며 몸싸움과 제공권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수비 스킬이 발전했고,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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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커리어 동안 딱 한 번의 임대를 제외하고는 브라이튼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다. 브루노 살토르의 은퇴이후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고, 수비의 핵심이다. 웹스터와 더피가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저지하는 파이터형 센터백이라면, 덩크는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전형적인 커맨더형 센터백이다. 192cm, 88kg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이용해 공중볼을 잘 따내고, 투쟁심이 넘치는 수비를 펼친다. 문전에서 집중력이 좋아 결정적인 순간 몸을 던져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슬라이딩 태클도 정확하다. 강한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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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주장인 덩크가 수비 라인을 조율한다면 웹스터는 적극적인 일대일 수비를 펼치는 파이터형 센터백이다. 191cm의 장신이라 공중전에 강하고, 지난 시즌 경기당 2.5개의 공중볼을 따냈다. 상대의 패스 길목을 미리 예측해 공간으로 이동해 가로채기를 시도하고, 수비 집중력도 좋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발 기술과 패싱력도 갖춘 현대적인 센터백이고, 때로는 과감하게 전진 드리블을 시도해 빌드업을 주도한다. 세트피스에서 강력한 한 방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달려드는 수비 스타일 때문에 수비 뒤 공간을 자주 노출하는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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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브라이튼 이적 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햄스트링, 허벅지,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전수가 줄어들었고,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6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폭발적인 주력과 화려한 개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풀백이다. 최고 시속은 무려 35.70km/h.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상대 수비를 순식간에 제치며 올라가고, 대놓고 방향 전환을 해도 워낙 빨라 상대가 막기 힘들다. 측면을 허문 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거나, 중앙으로 침투해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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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유로 2020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밀어내고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골키퍼다. 지난 시즌 확실하게 주전으로 올라서며 37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선방력을 보여줬다. 197cm, 90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활용해 선방을 펼치고,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도 빠르게 반응해 공을 쳐내는 것이 특징이다. 민첩성과 순발력이 빨라서 굴절된 공도 세이브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페인 출신답게 발 기술과 킥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대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대부분의 능력치를 고루 갖추고 있다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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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소개]잉글랜드 남동부 이스트서식스 주 브라이튼 앤 호브 보로에 연고지를 둔 프로 축구 클럽이다. 원래 브라이튼시와 호브시는 서로 다른 도시였으나, 행정구역이 브라이튼 앤 호브로 통합되면서 팀명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으로 바뀌게 됐다. 브라이튼의 라이벌로는 남런던에 연고지를 둔 크리스탈 팰리스가 있다. 이들의 관계를 고속도로의 이름에서 따와 흔히 M23 더비라고 부른다. 194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라이벌 의식과 지역적인 감정까지 더해져 아직까지도 이런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70년대 중반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브라이튼의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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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승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대전은 12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정규리그를 3위로 마감한 대전은 4위 전남드래곤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무승부(0-0)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달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위 FC안양과의 플레이오프에서 3-1의 압도적인 승리로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K리그2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순위가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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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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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22시즌 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조민국 감독을 선임했다.안산은 2022시즌을 준비하면서 1부 승격 경쟁에 나설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최종면접을 거쳐 조민국 감독을 선임했다.조민국 감독은 동의대, 고려대 감독을 거쳐 2009년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 감독직을 맡았고, 재임기간 동안 총 2차례의 통합우승을 일궈냈다.2013년 울산현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첫 프로팀 사령탑을 맡게 된 조민국 감독은 프로 데뷔 후 5경기 동안 4승 1패의 호성적으로 강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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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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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
기자칼럼
정지훈 기자
2021.11.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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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고,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제라드 감독은 격한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다.아스톤 빌라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빌라는 리그 5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고, 제라드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다.스코틀랜드 무대를 떠나 EPL로 돌아온 제라드 감독이 데뷔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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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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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굴욕적인 응원이었다. 맨유가 왓포드 원정에서 역사적인 대패를 당하자 왓포드의 홈 팬들이 “솔샤르 잔류”를 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4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최악의 패배였다.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반전이 절실한 맨유였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오히려 잃은 것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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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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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상황은 심각해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몇 시간 내 해고될 수 있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4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솔샤르 감독의 위기였다. 토트넘전에서 변칙적인 3백을 통해 승리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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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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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린 방패로 팬다!’ 간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부상으로 빠졌어도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는 강했다.첼시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리그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29점이 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루카쿠가 없는 첼시가 하베르츠를 원톱에 세웠고, 오도이, 마운트가 2선에서 지원 사격했다. 칠웰, 조르지뉴,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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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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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벤투스가 라치오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유벤투스는 2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에서 라치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2연승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승점 21점이 됐다.시즌 초반 리그 중위권에 처져있는 유벤투스가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반전을 노렸다. 모라타와 키에사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펠레그리니, 라비오, 맥케니, 콰드라도, 로카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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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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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가장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 맨유의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퇴장을 당했고,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4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솔샤르 감독의 위기였다. 토트넘전에서 변칙적인 3백을 통해 승리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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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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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을 유도한 후 데뷔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에서 낭트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37점이 되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PSG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베라티, 파레데스, 게예가 구축했다. 4백은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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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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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빌라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아스톤 빌라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빌라는 리그 5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고, 제라드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다.스코틀랜드 무대를 떠나 EPL로 돌아온 제라드 감독이 데뷔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왓킨스, 잉스, 부엔디아를 공격진에 세웠고, 램지, 나캄바, 맥긴을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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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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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의 경기력 그리고 ‘캡틴’ 해리 매과이어의 퇴장. 맨유가 왓포드 원정에서 패배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은 더 거세지게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전반전] 최악의 경기력...맨유, 전반에만 2골 헌납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왓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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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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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맨유가 전반에만 2골을 헌납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 시계는 빨라지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전반에만 2골을 헌납했다.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왓포드는 데니스, 사르, 페메니아, 시소코, 캐스카트, 은쿨루, 마시나, 클레벌리, 킹, 로우자, 포스터를 선발로 투입했다. 맨유는 4-2-3-1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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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1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