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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FC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강원FC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를 치렀다. 서울 원정을 떠난 강원FC 선수들은 경기 내내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파트너도 함께 경기에 임했다. 강원FC의 새 후원사 코인원이 선수들의 유니폼에 자리해 힘을 보탰다.지난 7월 28일 강원FC는 코인원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메인 스폰서를 제외한 강원FC 역대 최고액의 현금 스폰서십은 세간의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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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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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7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7월 9일 제주전을 시작으로 12일 인천전, 15일 포항전, 19일 전남전, 23일 상주전에서 5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의 5연승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승 기록이자, 수원이 2013년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기록한 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또한 수원은 7월 한 달간 6경기 합계 15득점/5실점으로 12개팀 중 최다득점/최소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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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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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상대의 스타일에 상관없이 우리만의 경기를 해야 한다”최강희 감독이 누차 강조했던 ‘전북만의 플레이’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했다. ‘선두’다운 여유로움을 보여준 전북과 막다른 골목에서 쫓기고 있는 인천, 여유로움의 차이가 두 팀의 표정마저 갈라놓았다.전북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2위’ 수원 삼성을 승점 7점차로 따돌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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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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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에두가 은퇴 번복 가능성을 열어뒀다.전북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고, 인천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겹경사도 맞았다.이날 경기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에두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8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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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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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데얀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강원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FC서울의 승리를 이끈 데얀이 득점왕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면서 남은 일정에서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데얀, 황현수, 이상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고, 강원은 서울에 배패하며 리그 6위로 내려갔다.경기 후 데얀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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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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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명승부 속에 광주FC를 꺾었다. 6경기 만에 승리였고 최순호 감독에게 그 의미는 더욱 컸다.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7월 2일 상주전 이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순호 감독은 “오늘은 굉장히 크고 중요한 경기였다. 지난 열흘 동안 오늘의 승리만을 간절히 바라며 준비했다. 주요 선수들이 계속 빠지게 되면서 걱정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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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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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전북 현대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기형 감독이 매번 선제골을 허용하며 상대에게 끌려가는 양상이 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아쉬움을 내비쳤다.인천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19점에 머물면서 같은 시각 포항과 맞대결을 펼친 광주에 득실차에서 밀려 최하위로 추락했다.이기형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매번 선취 득점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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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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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강원을 완벽하게 제압한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결장에도 불과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 결과에 만족감을 표현했고, 2도움을 올린 윤일록을 칭찬했다.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데얀, 황현수, 이상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고, 강원은 서울에 패배하며 리그 6위로 내려갔다.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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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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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멀티골을 터뜨린 에두의 활약을 극찬했다. 다음 시즌 은퇴를 말리고 싶을 정도라는 생각이다.전북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고, 인천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겹경사도 맞았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정신력이나 집중력에서 승패가 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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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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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서재원 기자= 광주FC가 또 포항 스틸러스를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남기일 감독은 ‘후회하지 않을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광주는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포항에 2-3으로 패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남기일 감독은 “경기는 원하는 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후회하지 않은 경기를 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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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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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서울 원정에서 완패를 당한 강원FC의 최윤겸 감독이 중원에서 압박이 되질 않아 패배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데얀, 황현수, 이상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고, 강원은 서울에 배패하며 리그 6위로 내려갔다.경기 후 최윤겸 감독은 “경기 초반 중원에서 압박하고자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상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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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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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부상 병동이다. 이명주, 하대성, 박주영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빠져있어 베스트11을 꾸리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FC서울에는 데얀이 있어 그나마 웃을 수 있었다.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데얀, 황현수, 이상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디펜딩 챔피언’ 서울이 이번 시즌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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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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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으로 울 뻔했다. 판정에 문제는 없었지만, VAR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끈질긴 공격 축구를 선보인 포항은 결국 승리했고, 광주FC 천적임을 재차 증명했다.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7월 2일 상주전 이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포항은 이번 시즌 들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최근 4연패를 포함해 5경기 동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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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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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서재원 기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에 꺾고 6경기 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맛봤다.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7월 2일 상주전 이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32점의 포항은 7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6위 강원(승점 34)과 격차를 좁혔다. [선발명단] 양동현 빠진 포항, 룰리냐 최전방 투입 포항(4-1-4-1): 강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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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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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1골 1도움을 올린 데얀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이 강원을 완벽하게 제압했다.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데얀, 황현수, 이상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선발명단] 데얀vs이근호, 해결사들의 맞대결 서울(4-1-4-1): 양한빈(GK) - 김치우, 황현수, 곽태휘, 신광훈 - 오스마르 - 코바, 임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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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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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 삼성이 최근 4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린 공격수 조나탄이 침묵을 지키며 울산 현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수원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에서 울산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5연승을 마쳤고, 울산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울산은 이종호, 김승준, 한승규, 이영재, 오르샤, 정재용, 김창수, 리차드, 강민수, 이명재, 김용대 수원은 조나탄, 염기훈, 다미르, 고승범, 최성근, 이종성, 김민우, 구자룡, 곽광선,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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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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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혹독한 후반기 신고식을 치렀다. 갈 길 바쁜 상황에서 핸드볼에 페널티킥 실점까지 나오며 온갖 악재가 겹쳤다.인천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19점에 머물면서 같은 시각 포항과 맞대결을 펼친 광주에 득실차에서 밀려 최하위로 추락했다.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였다. ‘최하위’ 광주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광주가 지난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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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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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인천을 상대로 거둔 첫 승리다.전북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고, 인천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겹경사도 맞았다.[경기 전 출사표] 인천 이기형 감독: 전북은 선두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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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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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전북 현대가 드디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갈증이 심했던 만큼 통쾌한 승리였다.전북은 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고, 인천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겹경사도 맞았다.‘선두’ 전북과 ‘11위’ 인천의 맞대결이었다. 객관적인 전력 차가 확실하지만, 전북으로선 방심할 수 없는 한판승부였다. 인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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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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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상주 상무를 꺾고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전남은 2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에서 상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남은 승점 29점을 포항을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상주는 승점 24점을 유지했다.홈팀 전남은 김재성, 페체신, 자일, 유고비치, 김영욱, 현영민, 이슬찬, 이지남, 고태원, 박대한, 이호승이 선발로 나왔다.원정팀 상주는 홍철, 김호남, 박희성, 여름, 신진호, 김성준, 김남춘, 신세계, 이광선,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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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