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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야심차게 영입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29)가 처음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았다.인천은 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고,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제주를 상대로 득점 없이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지만, 희망을 볼 수 있는 90분이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들어선 이기형 감독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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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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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 한 달 만에 현대가더비가 다시 펼쳐진다.전북과 울산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전북은 15승 5무 4패 승점 50점으로 1위, 울산은 12승 7무 5패 승점 43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두 팀은 불과 한 달 전에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물론 결과는 치열하지 않았다. 전북이 4-0 대승을 거두며 현대가더비를 시시하게 만들었다. 당시 전북은 이승기, 로페즈, 이재성, 김신욱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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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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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기형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인천은 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이기형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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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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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후반전 막바지에 퇴장을 당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마음먹은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아 격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제주는 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주는 4연승 도전이 좌절됐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4위를 유지했다.조성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정 경기를 찾아주신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면서 “오늘 경기를 반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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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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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산 무궁화FC가 부천FC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아산은 5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3라운드에서 부천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33점을 기록한 아산은 3위 부천(승점 35)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아산은 4-4-2 포메이션에서 정성민과 서용덕이 투톱으로 나섰고, 남준재, 김종국, 이창용, 한의권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이에 맞서는 부천도 4-4-2 포메이션에서 문기한과 김신이 공격을 이끌었고, 진창수, 닐손주니어, 조범석, 바그닝요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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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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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결국 해결사는 조나탄이었다. 수원 삼성이 광주FC 원정에서 승리하며 7경기 무패(6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수원은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수원은 승점 46점으로 2위의 자리를 지켰다.광주는 4-3-3 포메이션에서 주현우, 완델손, 송승민이 공격을 이끌었고, 여봉훈, 본즈, 김민혁이 허리를 구축했다. 이에 맞서는 수원은 3-4-1-2 포메이션에서 김건희와 조나탄이 투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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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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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안산 그리너스FC에 승리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경남은 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3라운드 안산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1점의 경남은 2위 부산(승점 41)과 격차를 10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에서 말컹과 브루노가 투톱을 형성했고, 배기종, 정현철, 최영준, 김의원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안산은 4-2-3-1 포메이션에서 라울이 최전방에 출격했고, 곽성찬, 김병석, 장혁진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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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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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구FC가 후반 막판에 터진 한희훈의 동점골에 힘입어 FC서울전을 무승부로 마쳤다.대구는 5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에서 서울과 2-2로 비겼다. 대구는 승점 23점으로 10위의 자리를 지켰고, 서울도 승점 38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대구는 3-5-2 포메이션에서 정승원과 에반드로가 투톱을 형성했고, 정우재, 세징야, 류재문, 김선민, 홍승현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서울은 4-3-3 포메이션에서 데얀을 중심으로 윤일록, 조찬호가 공격을 이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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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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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무더위 속에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제주는 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주는 4연승 도전이 좌절됐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4위를 유지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멘디를 중심으로 좌우 측면에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문상윤과 이창민을 배치해 스피드를 더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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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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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고전하며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주는 4연승 도전이 좌절됐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4위를 유지했다.[선발 라인업] 김대중VS멘디 최전방 격돌...인천, 엔조 교체 대기 인천은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대중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박종진과 한석종, 이상협, 송시우가 2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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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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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6일(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이번 시즌 강원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주상무는 홈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전남전에서 부상 복귀 후 첫 선발로 나선 신진호, 신세계 등 부상 선수들의 복귀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상주상무는 계속되는 무더위와 성적에 대한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상상 워터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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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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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오는 5일(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홈경기를 가진다.경남은 14승 6무 2패로 리그 1위다. 지난 경기에서 부산과 아산을 차례대로 잡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안산은 4승 8무 10패로 리그 8위다.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로 승리가 없다.상대전적은 1승 1무로 경남이 앞선다. 지난 6월 11일 안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밀리던 경남이 끈질긴 추격으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경남은 후반기 2연패를 기록하며 최다무패 행진을 마감하며 주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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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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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기분 좋은 홈 승리를 거둔 FC서울이 대구 원정을 떠난다. 무덥기로 유명한 달구벌의 여름 날씨를 그보다 더 뜨거운 기세로 이겨내려 한다.FC서울은 2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전에서 3대1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3연승 뒤 전북전 패배로 숨고르기를 한 FC서울은 다시 한 번 상승 분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7경기에서 5승을 쓸어 담은 FC서울은 5위에 위치하며 선두권을 향해 한 계단 올라섰다. 다시 한번 상승 열차를 타고 더 뜨겁게 타오르면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FC서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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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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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강원도 내 어린이를 위해 과자 1306봉을 전달했다.강원FC는 2일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 강릉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방문해 어린이를 위한 과자를 제공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강원도 내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선사했다.강릉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권리 옹호 단체로 모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사회와 희망 있는 세상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과자 기증을 통해 연고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게 힘을 보탰다.강원FC의 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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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8.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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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은 나의 자존심, 나의 마지막 청춘의 영혼”이기형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현재 인천은 3승 10무 11패(승점 19)로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의 푸른 전사들은 지난 24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지만 이번 제주전에서 다시 일어서 싸우겠다는 각오다.인천 구단에서는 이번 제주전의 승리를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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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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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번 라운드에서는 한 지붕 아래 팀들이 나란히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지난달 전주성에서 전북에 호되게 당하고 울산이 단단히 벼르고 있다. 이번 무대도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 지난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의 5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던 울산은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전북에도 고춧가루를 뿌리겠단 각오다. 발톱을 날카롭게 갈고 있는 울산이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포항과 전남의 ‘제철가 더비’도 흥미롭다. 공교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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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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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 인사이드캠’을 잇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예방 및 재활관련 보강 훈련을 영상으로 담은 ‘국가대표 트레이닝캠’이 4일 공개됐다. 이는 작년 초부터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대표팀 의무 트레이너들과 선수들이 작업한 결과물이다.대한축구협회는 동호인들은 물론 아마추어 축구팀에 부상방지 및 재활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의무 트레이너가 없다는 것을 감안,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 훈련 방법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캠 시리즈를 기획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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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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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MVP로 제주의 김원일이 선정되었다.김원일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전반 45분 패널티박스 우측 바깥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오른발 아웃프런트에 맞은 김원일의 슈팅은 마치 UFO처럼 큰 각도로 휘며 정확히 골대 우측 구석에 꽂혔다. 김원일(1득점), 진성욱(1득점) 등의 활약에 힘입은 제주는 대구를 2:0으로 누르며 리그 4위(승점 40점)를 유지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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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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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3일(목)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진행된 FC안양과 조르단 간의 후원 협약식에는 FC안양 임은주 단장, 조르단코리아 이승우 지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FC안양과 조르단은 양 사가 지닌 비전과 목표에 대한 큰 공감대를 이루었다. 조르단의 후원은 현금과 현물을 합쳐 이루어 질 예정.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오는 9월부터 조르단의 로고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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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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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연승가도에 액셀을 밟는다.전북현대는 오는 6일 울산현대를 상대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를 치른다.지난 2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50점 고지에 오른 전북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특히 울산과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19라운드 홈경기에서는 4대 0의 대승을 거두는 등 울산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또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승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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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4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