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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FC가 올 시즌 절반에 달하는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했다.강원FC 문창진이 지난 9일 발표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강원FC는 25라운드 상주전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문창진은 중원에서 공격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펼쳐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문창진의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선정은 올 시즌 강원FC의 12번째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선정이다. 강원FC는 문창진의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선정과 더불어 올 시즌 라운드 베스트 팀의 영광을 처음 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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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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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연장 끝에 광주FC를 꺾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서정원 감독은 그 분위기를 슈퍼매치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은 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6라운드)에서 광주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FA컵 2연패를 꿈꾸던 수원은 그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정원 감독은 “계획했던 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하고자 했던 승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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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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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월드컵경기장] 최한결 기자= 광주가 창단 첫 FA컵 4강 진출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하지만 광주의 로테이션 선발은 수원 1군과 대등하게 싸웠고, 연장 명승부를 벌였다.광주는 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연장 끝에 산토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아쉬운 패배였다. 수원 1군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연장전에 결승골을 내줬고 패배했다. 이에 대해 남기일 감독은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이 팀을 위해 굉장히 잘해줬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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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결 인턴
2017.08.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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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연장혈투 속에 광주FC를 꺾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그 결과에 가장 기뻐할 이는 다름 아닌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었다.수원은 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6라운드)에서 광주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FA컵 2연패를 꿈꾸던 수원은 그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광주와 FA컵을 앞둔 수원의 고민은 분명했다. 당장 3일 뒤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치러야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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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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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연장 혈투 속에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6라운드)에서 광주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끝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FA컵 2연패를 꿈꾸던 수원은 그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선발명단] '조나탄-유주안' 수원 vs '후보 위주' 광주 수원(3-4-1-2): 신화용; 구자룡, 양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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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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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9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상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상주는 FA컵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는 울산이 주도했다. 선제골 역시 울산에서 나왔다. 전반 20분 신입생 수보티치가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전박 막판 박수창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후반이 시작하자 울산은 이종호와 오르샤를 투입했다. 결국 후반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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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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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부산은 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전남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산은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전남은 FA컵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 초반부터 부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레오의 슈팅이 양준아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전남은 전반 9분 김영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그럼에도 부산의 기세는 줄어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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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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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축구산업 발전의 동력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산업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8기생을 모집한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연맹이 지난 2013년 프로스포츠단체 중 최초로 설립한 스포츠산업 교육과정으로, 1기부터 7기까지 총 2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프로스포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행정인력 양성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현재까지 수료생 중 약 30%에 가까운 인원이 연맹,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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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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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호날두' 두 달 연속 팬들이 선정한 월간MVP로 선정됐다.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나탄이 지난 6월에 이어 수원 팬이 선정한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두 달 연속 월간 MVP로 선정된 것은 2015년 3월과 4월 염기훈에 이어 두 번째다"고 전했다.7월 조나탄의 활약은 엄청났다. 7월 한달 간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나선 조나탄은 엄청난 득점 행진으로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20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부터 23라운드 상주상무전까지 네 경기에서 9골(1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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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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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FC가 지난해에 이어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경기장 내 워터파크 ‘워터캐슬’을 개장한다.수원FC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그리너스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에서 팬들을 위한 여름 이벤트를 준비한다. ‘수원FC 키즈데이’라는 명칭의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방학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E석(일반석)에서 진행되는‘워터 테마존’과 화성장대(가변석)에 준비된‘승리의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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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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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 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봉사활동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강동구 내 저소득 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로 사무국 직원은 물론, 평소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한 로빙요가 함께했다.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강동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장보기 등 평소 혼자 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말벗이 되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게 만들었다.강동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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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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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울산현대축구단 산하 유소년팀 U-12팀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7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7일(월) 오후 2시 강원도 평창종합구장에서 열린 최강희 축구클럽과의 결승경기에서 3-1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이뤄냈다. JS Foundation(이사장 박지성)과 강원도 축구협회(회장 권은동)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평창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국내 유소년팀을 비롯해 일본, 태국, 홍콩 등 16개 팀이 참가했다.3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한 U-12팀은 본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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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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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조나탄-염기훈의 수원 삼성과 데얀-윤일록의 FC서울이 더욱 특별한 82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다.수원과 서울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일명 슈퍼매치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82번째 슈퍼매치로서 득점왕-도움왕 대결과 맞물려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조나탄과 데얀이 벌이는 득점왕 대결과 더불어 염기훈과 윤일록이 펼칠 도움왕 경쟁이 이번 슈퍼매치에서 성사됐다.득점왕 대결에선 19골의 조나탄을 16골의 데얀이 3골 차로 뒤쫓고 있는 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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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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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및 홈경기 일정 홍보를 위하여 대현프리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대 안산 그리너스 FC와 홈경기 하프타임에 대현프리몰과 업무협약 체결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현프리몰 창원점 손병중 지사장과 임직원이 자리해 주었고, 경남FC에서는 조기호 대표이사 외 사무국 임직원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 대현프리몰은 지하상가 내 캐노피, 포토존, 스크린 등을 통해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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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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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삼성이 7월 한 달 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한 팀으로 선정되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주)가 7월에 열린 K리그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원은 골득실(15득점/5실점, 1위), 유효슈팅(경기당 5.3개, 3위), 드리블 성공률(57.6%, 3위), 태클 성공률(64.4%, 2위) 등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는 여러 지표들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7월의 “팬 테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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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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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두 번만 승리하면 결승이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9일(수)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8강에는 K리그 클래식 5팀과 K리그 챌린지 2팀 그리고 내셔널리그 1팀이 참가한다.내셔널리그 유일한 생존팀 목포시청은 2014년 FA컵 우승팀 성남과 맞붙는다. 8강 진출로 팀 역대 FA컵 최고 성적(32강)을 뛰어넘은 목포시청은 내셔널리그 득점 2위 김영욱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으로 이변을 노리고 있다. 역대 내셔널리그 최고 성적은 2005년 울산미포조선이 거둔 준우승이다.대회 2연패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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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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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K리그와 FC서울의 레전드 데얀이 4경기 연속 득점포를 성공시키며 한 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데얀은 지난 5일 대구와 경기에서 전반 4분만에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올 시즌 16호 골을 달성했다.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를 치른 현재 득점 선두와 3골차를 기록 중이다. 전성기 때와 버금가는 페이스를 선보이는 데얀에게는 언제든지 넘어 설 수 있는 차이다. 무엇보다 ‘여름 데얀’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여름에 더 강한 모습을 선보이기에 많은 팬들이 데얀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데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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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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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송라] 서재원 기자= 아픔은 길었고 그만큼 더 성장해 돌아왔다. 스스로를 팀의 중고참급이라 표현한 손준호(25)에게 포항 스틸러스의 부활 여부가 달렸다.포항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그 움직임은 미약하나 분명 조금씩 나아짐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손준호를 지난 3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포항 송라클럽하우스에서 만났다. 4연패를 끊은 광주FC와 홈경기(2일) 바로 다음날이었다.가까이에서 보니 그의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 덥수룩했던 머리는 짧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변해 있었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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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8.0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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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FC가 ‘서드 유니폼 = 무패’ 공식을 이었다.강원FC는 지난 6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상주상무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상주전 승리로 올 시즌 첫 10승 고지를 밟은 강원FC는 10승 7무 8패(승점 37)로 6위에 자리했다. 7위 포항(승점 33)과 승점차를 벌려 상위스플릿 안정권에 위치했다.강원FC는 상주원정에서 ‘서드 유니폼 = 무패’ 공식을 이었다. 지난 2010년 이후 7년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을 착용한 5경기에서 4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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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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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호랑이’ 이종호(25, 울산 현대)가 팬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방법은 특별하지 않았다. 오히려 간단했다. 본인의 득점과 함께 팀의 승리다.울산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전북과의 현대가더비에서 이종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위 울산은 승점 46점으로 2위 수원 삼성과 승점을 맞췄다.울산은 불과 한 달 전 펼쳐진 현대가더비에서 처참한 결과를 받았다. 당시 울산은 전반에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승기, 로페즈,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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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08.07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