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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의 정조국이 쏘아 올린 득점포는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조국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득점왕, 시즌 MVP의 강원FC 합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펼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정조국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골을 터트려 지난해 득점왕의 위용을 여전히 뽐냈다. 그라운드에서 정조국은 공간침투 능력과 완벽한 골 결정력으로 상대를 맞이했고 강원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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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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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에 이어 수원FC도 내부 인사 문제로 시끄럽다. 수원FC의 역사를 함께했던 사무국장이 때 아닌 사임 소식을 전했다.수원 삼성은 지난달 27일 사무국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요약하면 기존의 사무국장(운영팀장)과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각각 클럽하우스 관리팀장과 홈경기 관리팀으로 이동했다는 내용이었다.새로 임명된 운영팀장이 제일기획 출신이라는 점은 큰 문젯거리가 아니다. 이번 인사의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보복성 색깔이 강하다는 것이다.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수원 삼성과 관련해 끊임없이 비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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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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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창단 첫 FA컵 우승에 오른 울산현대축구단이 300일간 달려온 그 여정의 끝을 지역과 함께 했다.울산은 바로 어제(3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 CUP 결승 2차전’에서 부산과 0-0으로 비겨 1,2차전 합산 결과 최종 스코어 2-1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4일(월) 하루동안 그 우승의 기쁨을 지역과 함께 나눴다. 우선 오전에는 수연복지재단(울산 울주군 소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로 장애아동, 그 가운데도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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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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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마추어 축구 최고의 축제, 2017년에도 행복했어요!”함께 참가하고 즐기는 대회로 거듭난 ‘FC서울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7’(이하 서울컵 2017)의 7개월 대장정이 마무리됐다.지난 4월30일(일) 시작된 ‘서울컵 2017’은 11월19일(일) 남자부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FC서울의 시즌 최종전인 제주전 홈경기에 앞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 삼육대B.U.S.T 팀이 우승컵과 함께 상금 400만원을 차지하며 2017년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삼육대 B.U.S.T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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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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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서재원 기자=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홍명보(48)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자선축구대회는 축구 그 이상의 의미였다. 홍명보 전무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다이너스티 B홀에서 19일 개최되는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이하 자선축구경기)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자선경기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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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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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서재원 기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민아(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이근호(강원FC) 등이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함께한다.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다이너스티 B홀에서 19일 개최되는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이하 자선축구경기)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홍명보 이사장은 “올 한해는 축구가 많은 위기 속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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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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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 산하 유소년팀인 U15팀(군북중)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열린 ‘Kejora U15 International Challenge 2017’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프로 유스팀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경남FC U15팀이 참가, 총 12개 팀이 조별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였다.경남FC U15 팀은 조별 리그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ASIFA A팀을 만나, 2대2로 비겼지만, 그 이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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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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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포항 호미곶 지역 농어촌 어린이들이 가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성탄절보다 조금은 이른 지난 1일 오후,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젊고 기운 넘치는 청년 산타클로스들로 북적였다. 산타로 변신한 포항 선수단이었다. 산타 복장을 갖춰 입은 선수들은 어린이들보다 자신들이 더 들뜬 표정이었다.축구사랑나눔재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힘을 합쳐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포항 호미반도 지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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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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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서재원 기자= 홍명보(48) 대한축구협회 전무 겸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이 올해에도 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갔다.홍명보 전무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16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 후원을 약속했다. 홍명보 전무는 “축구 꿈나무이자 미래에 한국 축구의 주역들에게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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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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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울산 현대가 드디어 FA컵 정복에 성공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들어 올린 울산에도 특별한 트로피였지만, 저마다의 사연이 더해져 우승 트로피의 가치가 배가 됐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실패를 통해 ‘답’ 얻은 김도훈 감독 “저는 실패한 감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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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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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웨딩마치를 앞둔 이종호가 부산 아이파크와의 FA컵 결승 2차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이날 경기서 최전방에 선발 출전한 이종호는 후반 4분 김종혁과 볼 경합을 벌이던 도중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그라운드에 쓰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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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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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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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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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김용대가 2017 KEB하나은행 FA컵 MVP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이날 울산은 부산이 강한 득점 의지를 불태우면서 고전했다. 그러나 부산의 벼락같은 슈팅이 나올 때마다 울산의 골문 앞에는 김용대가 든든하게 버티고 서있었다. 결국 김용대는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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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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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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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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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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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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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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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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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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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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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팬들이 애타게 바라던 FA컵 우승을 이뤄냈다며 흡족해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김도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이었던 부산을 칭찬하고 싶다.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막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팬들이 바라던 우승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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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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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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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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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윤경식 기자=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은 1, 2차전 합계에서 2-1로 우위를 점하면서 FA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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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0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