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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2017 K리그 아카데미 - 선수과정’이 지난 4일 오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김치곤(울산), 김치우(서울)등 K리그 현역선수 45명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연맹은 선수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나아가 K리그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선수들은 4시간에 걸쳐 ▲K리그의 현재와 미래 ▲K리그 유소년 시스템 및 유스 트러스트(Youth Trust)제도 ▲해외 유소년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K리그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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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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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오는 금요일과 토요일, 2017 동아시안컵 동반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다. 어떤 대회든 첫 단추가 중요한데 특히 이번 대회는 각 팀당 세 경기밖에 치르지 않기 때문에 1차전이 대회의 성적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년만에 SPOTV 특별 해설위원으로 복귀하는 신문선 위원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복잡해진다”며 한중전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 동아시안컵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등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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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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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이 2018년 5세(만 4세, 2014년생) 클래스를 사전 모집한다. 다가오는 새해 5세가 되는 서울 지역 남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018년 1월 12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5세 클래스는 Future of FC서울 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 중 하나로 축구를 바탕으로 연령에 맞는 레크레이션, 신체발달 훈련, 게임 등이 연중 흥미롭게 진행된다. 2018년도 5세 클래스가 운영되는 장소는 잠실어울림축구장(송파), 서초초(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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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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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남 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리틀드래곤즈 목포지부를 찾아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전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이 목포 스포팅축구단(FC Sporting, 감독 김성현)과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축구교실인 리틀드래곤즈 목포지부를 찾아 축구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행사에는 전남 유스출신 허용준, 이슬찬, 이유현, 김성주, 박대한(GK) 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선수들은 먼저 목포 유달중학교를 방문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진로탐구 시간을 갖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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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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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2018년부터 활약할 자유선발 신인으로 이근호, 양태렬, 박성우, 하명래, 송민규 5명을 영입했다.국가대표 이근호와 동명이인인 이근호는 185cm/85kg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힘과 제공권을 활용해 골 결정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2014년 고교 2학년 당시 U19 대표팀에 선발됐었고, 대학 진학 이후에는 2016년 베트남 BTV컵 국제축구대회, 2017년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과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학선발 대표로 출전하는 등 꾸준히 대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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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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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8 ACL 조편성이 확정됐다.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그나마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지만 나머지 3팀은 험난한 본선이 예고된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말레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2018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추첨을 진행했다. 3.5장의 티켓을 보유한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2위), 울산 현대(FA컵 우승)이 ACL 참가가 확정됐고, 수원 삼성(3위)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차후 본선행이 결정된다.그나마 전북이 무난한 조 편성이다. 호주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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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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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산현대축구단 이종호, 조영철이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울산의 ‘이종호랑이’ 이종호는 오는 9일(토) 오후 6시 인터컨티네날 서울 코엑스 HL층 하모니볼룸에서 신부 임한경(2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임한경씨는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진 출신으로 두 사람은 3년간이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이종호는 이번 시즌 울산으로 이적해 34경기 출전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득점 후 호랑이 발톱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이종호랑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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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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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서울 선수단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김철환 대리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운영홍보팀 미모의 재원인 한효심 사원도 12월의 신부가 되어 아름다운 가정을 꾸린다.김철환 대리는 16일(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5층 채플홀에서 신부 김여진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철환 대리는 2012년 입사해 FC서울 육성팀을 거쳐 2016년부터는 FC서울 운영홍보팀에서 선수단 매니저 업무를 맡아 왔다. 한효심 사원은 한 주 앞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효심 사원은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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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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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의 전북 현대 시대를 함께 한 파비오 레푼데스(45) 피지컬 코치가 중국으로 향한다.파비오 코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북과 작별 소식을 알렸다.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이미 지난 5일 파비오 코치의 중국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 언론은 산둥 루넝은 새로운 코치진과 겨울 훈련을 진행할 계획인데 이중 파비오 코치 영입이 가장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먼저 파비오 코치는 “힘든 헤어짐이 있다면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7년 동안 전북에서의 많은 노력과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를 뒤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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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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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2018시즌 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남기일 감독을 선임했다.성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기일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전신이 일화 시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선수로 활약한 남기일 감독은 약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남기일 감독은 2014년 당시 챌린지였던 광주를 이끌고 승강PO 끝에 팀을 클래식으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승격 이후 3시즌 동안 매년 열악하다고 평가받은 광주를 빠른 공수전환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클래식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으로 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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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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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대표 강인덕)과 스포츠 브랜드 험멜코리아(대표 변석화)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인천 구단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선수단 용품 후원과 관련하여 험멜코리아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 인천 구단은 오는 2019년까지 험멜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험멜코리아는 1994년 창립 이래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하여 오늘날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험멜코리아는 특히 프로 구단 스폰서십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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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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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5일 오후 4시 험멜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현대축구단 - 험멜 후원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관계자와 김도훈 감독, 강민수, 김승준이 참가 했으며, 험멜 변석화 회장, 문병재 사장 등이 함께 했다.험멜 변석화 회장은 “울산은 우리가 처음 후원했던 프로팀이다. 울산과의 첫 인연을 시작으로 한발 한발 성장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깊은 인연이 있는 울산과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한데 이어, “이번 시즌 울산이 출전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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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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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팀 황지수가 팀 심동운을 2:1로 꺾으며 ‘유 아 스틸러스(You Are Steelers)’ 시즌3의 대미를 장식했다.지난 4일, 포항스틸러스 현역 선수인 황지수, 김교빈, 심동운, 서보민이 직접 지도자로 참가한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 시즌3의 2박3일 일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2016년 두 차례 진행돼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시즌1, 2에 이어 이번 시즌3 캠프는 KSPO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참가 대상을 더욱 확대하였다. 30여명으로 운영하였던 참가 인원을 성인반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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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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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각 구단 유소년 지도자 및 유소년 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독일과 영국에서 ‘2017 K리그 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영국(2013, 2016), 스페인(2014), 독일(2015, 2016) 등지에서 실시된 ‘K리그 지도자 해외연수’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독일과 영국 양국에서 진행된다.K리그 지도자 해외연수는 해외 우수 코칭 방법론을 습득해 국내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외의 선진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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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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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산하 U-18 유소년 클럽인 대건고등학교 윤진호 GK코치가 12월 16일 결혼한다.인천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대건고 윤진호 GK코치가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12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웨딩프로포즈 부평점 8층 더드림홀에서 조설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예비부부의 첫 만남은 2016년 10월, 윤진호 GK코치의 절친한 선배인 강원FC 송유걸 선수의 소개로 이뤄졌다.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예비부부는 2016년 10월 13일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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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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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창단 첫 FA컵 우승에 오른 울산현대축구단이 300일간 달려온 그 여정의 끝을 울산시민과 함께 했다.지난 2월 키치SC(홍콩)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을 시작한 울산은 지난 3일(일) FA컵 결승전 2차전까지 꼬박 300일을 쉼 없이 달려왔다. 마침내 울산은 지난 3일(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7 KB하나은행 FA CUP 결승 2차전’에서 부산과 0-0으로 비겨 1,2차전 합산 결과 최종 스코어 2-1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울산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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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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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인창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2016년 서울 이랜드 FC 코치로 합류한 인창수 감독은 구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갈 적임자다. 인창수 감독은 1994년 당시 이랜드 푸마축구단에서 2년 동안 선수로 생활했고, 이후 아르헨티나와 한국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인창수 감독은 포천시민축구단(K3리그)에서 지도자 역량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13년 포천시민축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과 두 번의 통합 우승을 일궜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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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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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도쿄] 서재원 기자=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클럽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룡(32)의 존재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가와사키는 2일 오후 2시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 토도로키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J1리그 34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와 최종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정성룡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가와사키는 승점 72점(골득실 +39)을 기록하며 2위 가시마 앤틀러스(승점 72, +22)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J1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시각 가시마가 주빌로 이와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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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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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 측면 수비수 김대호가 화촉을 밝힌다김대호는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학시절부터 9년간 사귀어 온 여자친구 류한울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발레를 전공한 류한울 양은 현재 국민대학교 무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결혼을 앞둔 김대호는 “대학교 시절부터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나의 20대를 응원하고 함께 해 준 신부 덕분에 서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동갑내기 친구에서 여자친구로, 그리고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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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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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의 정조국이 쏘아 올린 득점포는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조국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득점왕, 시즌 MVP의 강원FC 합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펼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정조국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골을 터트려 지난해 득점왕의 위용을 여전히 뽐냈다. 그라운드에서 정조국은 공간침투 능력과 완벽한 골 결정력으로 상대를 맞이했고 강원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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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