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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7 AFC 챔피언스리그(ACL)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최고의 스타 파울리뉴, 헐크 등이 포함됐다. K리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AFC는 2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7 ACL 올해의 11명을 공개했다. 알 힐랄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고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알 아인, 알 아흘리, 페르세폴리스, 상하이 상강에선 각각 한 명씩 뽑혔다.가장 눈길을 끈 건 슈퍼스타 파울리뉴와 헐크였다. 파울리뉴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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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결 인턴
2017.11.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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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2017시즌 강원FC는 신예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강원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38경기의 여정을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에 힘입어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공격진에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김경중 등의 선수들이 화력 쇼를 펼쳤고 중원에는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과 같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았다. 수비는 정승용, 김오규, 안지호와 같은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방어로 상대를 가로막았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원의 23세 이하 신예들도 있었다. 강원이 찾아낸 흙 속의 진주들은 선배 못지않은 활약으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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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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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 골키퍼 김근배가 내달 3일(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김근배는 12월 3일(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더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홍지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홍지은씨는 2010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善) 출신의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양측은 지인 소개로 2009년 처음 만나 약 8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성남의 수문장 김근배는 강원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6년 성남에 합류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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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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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쏟아지는 눈도 그녀들의 축구 열정에 녹아내렸다. 열정만큼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12개 대학 260여 명의 축구를 사랑하는 여대생들과 함께 한 “제8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가 1박 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25일, 26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 펼쳐진 ‘제8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이하 ‘K리그컵 여자축구대회’)는 연세대학교 “W-KICKS”와 성균관대학교 “FC여우락” 의 팽팽한 접전 끝에 연세대 “W-KICKS”가 우승컵을 차지하며 대회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비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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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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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FC U-18이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로 국제무대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했다.강원FC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은 26일 오전 10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YAJI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IN 돗토리 2라운드 가이나레 돗토리 U-18과 대결에서 2-6 점수로 경기를 마쳤다.지난 25일 홍콩 U-18 대표팀을 상대로 거둔 2-1 승리에 이어 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강원FC U-18은 2위의 성적으로 첫 번째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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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1.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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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서재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 이승엽 감독대행은 상주 상무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故 조진호 감독의 속옷을 입었다. ‘감독님이 하늘에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바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정협은 그 죄송함에 울음을 터트렸다.부산은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상주에 패하며 클래식 승격에 실패했다.한 끗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부산은 호물로의 페널티킥 골로 총합 1-1 동률을 만들었지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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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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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주] 최한결 기자= 결과적으로 부산 아이파크는 승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부산 탓을 하진 않았다. 부산의 팬들은 끝까지 경기장에 남아 선수들을 위로했다.부산은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상주에 패하며 클래식 승격에 실패했다.잘싸웠지만 패배했다. 부산은 전반 15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정협이 정석화의 패스를 받던 도중, 윤영선에게 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그대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호물로가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이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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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결 인턴
2017.11.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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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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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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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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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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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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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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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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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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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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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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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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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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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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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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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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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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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서재원 기자= 상주 상무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 김태완 감독은 승리에 대한 기쁨 보다 故 조진호 감독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고 말했다.상주 상무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1차전에서 0-1로 패한 부산이 전반 16분에 터진 호물로의 페널티킥골로 1-2차전 합계 1-1 동률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과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그 결과 승부차기에서 상주가 5-4로 승리했고,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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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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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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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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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윤경식 기자= 상주 상무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클래식에 잔류했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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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1.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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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서재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이승엽 감독대행은 FA컵 결승에선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상주 상무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 2017 2차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1차전에서 0-1로 패한 부산이 전반 16분에 터진 호물로의 페널티킥골로 1-2차전 합계 1-1 동률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과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그 결과 승부차기에서 상주가 5-4로 승리했고, 클래식 잔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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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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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주] 최한결 기자= 승강 플레이오프 역사상 첫 연장, 승부차기 혈투가 벌어졌다.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는 피튀기는 맞대결을 펼쳤다.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부산에 0-1로 전반과 후반을 내줬다. 1,2차전 합계 1-1로 연장전, 승부차기를 거쳤고 승부차기 결과 상주가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상주는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두 팀에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승부였다. 상주는 1차전에서 거둔 승리를 바탕으로 잔류를 원했다. 승강 PO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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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결 인턴
2017.11.2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