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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을 이랜드 FC가 미드필더 고차원(31)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경쟁력 있는 스쿼드 구축을 꾀하는 서울 이랜드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고차원을 팀에 합류시키며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섰다.2009년 프로생활을 시작한 고차원은 K리그 통산 150경기에 출전해 14골 7도움을 기록한 측면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과 드리블이 강점인 그는 그라운드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한 선수다. 뿐만 아니라 공격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서울 이랜드에 합류한 고차원은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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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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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쉴틈 없이 뛴 김인성(29, 울산 현대)이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김인성은 2013년 성남에서 K리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2010년 강릉시청축구단에서 처음으로 프로로 뛴 후 2012년 CSKA 모스크바로 깜짝 이적했다. 그곳에서 실패를 경험한 김인성은 K리그를 선택했다.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무장한 김인성은 K리그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적 첫 해 성남에서 무려 31경기를 뛰며 2골 2도움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전북 현대로 이적했지만 경쟁자가 많은 전북에서는 고작 11경기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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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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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최규백(23, 울산 현대)이 일본의 제안에도 다시 한 번 재도전을 선택했다.이적시장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1일 “최규백이 일본팀으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다시 한 번 울산에서 재도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최규백은 지난 201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미 K리그에서 최강 전력을 구축한 전북에는 최규백의 자리가 없었다.당시 최규백은 리그 15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이종호, 김창수와 함께 트레이드 형태로 전북을 떠나 울산 현대로 팀을 옮겼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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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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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U-23 대표팀 공격수 조재완(22)을 영입했다. 2018시즌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구축 중인 서울 이랜드 FC가 AFC U-23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공격수 조재완을 선택했다. 상지대 출신의 조재완은 U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특히 올 시즌 U리그 강원권역에서 13경기 16골을 터트리며 득점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왕중왕전에서도 3경기 3골을 넣으며 발군의 골 감각을 선보였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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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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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세리에A 폰테 프레타에서 활약한 장신 공격수 ‘레오 가말류(Leo Gamalho)’를 영입한다.레오 가말류는 188cm, 87kg의 강력한 체격조건을 지닌 중앙공격수다. ’17 시즌 상반기 동안 브라질 고이아스EC에서 32경기 출전 13골을 기록한 가말류는 같은 해 하반기 브라질 세리에 A 폰테 프레타로 이적, 15경기 3골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 브라질 산타 크루즈 소속으로는 57경기에 출전해 32골을 득점하는 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자신의 신체조건을 십분 활용한 공중전에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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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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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화성] 서재원 기자= 27일 서정원 감독을 만나기 위해 수원 삼성의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사실 그와 인터뷰 약속을 잡은 게 한 달 전 일이었는데, 통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남이 늦어졌다. 유럽 출장 전후로 연락이 끊겼다. 수원의 동계 훈련이 시작되고 나서야 그와 연락이 다시 닿았다.“감독님 안녕하시죠?” 안부를 먼저 물을 수밖에 없었다. 안녕하지 못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서정원 감독의 답 역시 “뭘 알면서 그래~”였다.“아니 왜 이렇게 연락을 안 받으셨어요?”라고 운을 뗐다. 최근 화제가 된 이모티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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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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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는 발로하는 스포츠다. 그만큼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축구화가 나오는 상황에서 모든 축구화를 신어볼 수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축구화의 모든 것을 독자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이제 자신에게 딱 맞는 축구화를 찾을 시간이다[편집자 주].포식자가 돌아왔다. 프레데터(Predator)가 2014년 단종된지 3년 만에 부활했다. 아디다스는 지난 11월 '프레데터 18+'을 공개했다. 명작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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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결 인턴
2017.12.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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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정조대왕의 푸른갑옷이 수원 선수들과 함께한다!수원삼성블루윙즈가 2018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은 새로운 용품스폰서인 자이크로와 손잡고 블루윙즈 선수들이 2018 시즌 동안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신 유니폼 ‘로얄 블루(Royal Blue)’를 29일 발표했다.로얄블루는 수원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수원의 자랑인 수원화성을 축성한 정조대왕이 착용했던 푸른 갑옷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조선왕조의궤 중 하나인 정조국장도감의궤에 등장하는 정조대왕의 푸른 갑옷은 푸른색의 비단 외피에 내부에 철갑을 고정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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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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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 김지현과 정성현이 강원FC 공격진에 합류한다.강원FC는 김지현, 정성현과 2018시즌을 함께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지난해 최전방 공격수 부재로 어려움을 겪은 강원FC는 득점력 있는 신인선수들과 계약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했다.김지현은 2017 U리그 1권역 득점 3위에 오른 공격수다. 14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강원 한라대 공격을 이끌었다. 올해 편입으로 강원 한라대에 합류한 김지현은 기량이 만개했다.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존재감을 그라운드에 새겼다. U리그,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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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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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창단 첫해 정규시즌 3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의 또 다른 조력자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위드유’가 지난 28일(목) 이순신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한해를 결산했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위드유’는 K리그 및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열정이 풍부한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홍보와 원활한 홈경기 운영으로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행사는 한 시즌동안 수고한 마케터들에게 수료증 및 선물 전달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다.투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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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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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 공격수 탁우선(22)을 영입했다. 선문대 출신의 탁우선은 187cm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진 공격수다.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헤딩 능력은 물론, 날카로운 슈팅능력까지 겸비한 그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선문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제 4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 우승에 공헌했다. 더불어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는 등 공격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탁우선은 서울 이랜드 FC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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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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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원클럽맨’ 황지수가 2017 시즌을 끝으로 14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다. 황지수는 포항과 프로지도자 계약을 체결하고 2018시즌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황지수는 2004년 호남대 졸업 후 포항에 입단, 공익요원 복무기간(2009년 말~2011년)을 제외하고 오직 포항에서만 프로통산 320경기에 출전한 ‘원클럽맨’ 선수다. 320경기 출전은 포항 팀통산 최다 출전 기록이다.2012년부터 6시즌 동안 포항의 주장으로 팀을 이끈 황지수는 5번 (K리그: ‘07, ‘13 / FA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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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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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크리스토밤(CRISTOVAM Roberto Ribeiro da Silva) 영입을 발표했다.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측면 미드필더 크리스토밤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브라질 명문 SC코리치안스 유스 출신인 크리스토밤은 이번 시즌 브라질 세리에 B(2부리그) 파라나에서 주전으로 32경기를 소화하며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선수다.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춘 측면 미드필더인 크리스토밤은 풀백, 윙백 모두 소화 가능하여 수원의 전력 강화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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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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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포항과 서면으로 이미 사인을 하고 합의를 다 끝냈다. 그런데 수원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상도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골키퍼 송범근만 영입하며 다소 조용한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도움왕 손준호(25, 포항 스틸러스) 영입을 앞두며 본격적으로 새 엔진을 가동했다.그런데 손준호 영입이 불투명해졌다. 국내 한 매체는 “수원 삼성이 손준호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고 이적료 합의도 이미 마쳤다. 격차가 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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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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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종로구] 박주성 기자= 유상철(46) 전남 드래곤즈 신임 감독이 새 시즌 당찬 포부를 밝혔다.유상철 감독은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전남 기자단과 만나 새 시즌 각오와 기대감을 전했다.전남은 노상래 감독의 후임으로 유상철 감독을 선택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1년 7월 대전 시티즌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울산대학교를 이끌며 자신의 지도력을 증명했고 마침내 전남 감독으로 선임되며 5년 만에 K리그에 복귀했다.전남은 “전남의 현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감독,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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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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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발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단추는 브라질 출신 라이트백 크리스토방 호베르투 히베이루 다 실바(27, Cristovam Roberto Ribeiro da Silva)가 될 전망이다.수원이 2018시즌을 향한 닻을 올렸다. 수원 선수단은 지난 26일 클럽하우스에서 소집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1월 30일에 예정된 ACL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남들보다 일찍 준비에 나선 것. 내주에는 제주도로 넘어가 본격적인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선수단 보강 작업도 한창이다. 조나탄의 중국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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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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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강원FC가 공개 채용을 통해 산하 U-15(주문진중), U-18(강릉제일고) 팀의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강원FC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구단 산하 U-15, U-18 팀 감독에 대한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많은 지도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감독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원FC는 서류 전형, 면접 등을 통해 U-15, U-18 팀 감독을 한 명씩 선임했다.2018년부터 강원FC U-18 팀을 지도할 사령탑으로 최진규 감독이 선임됐다. 최진규 감독은 할렐루야 축구단, 전북 현대 등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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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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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에서 말컹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브루노가 수원FC로 이적한다.K리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경남에서 뛰던 브루노의 수원FC행이 임박했다. 조만간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브루노는 경남의 챌린지 우승과 승격 공신 중 한명이다. 말컹에 비해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그와 빅 앤 스몰 조합을 이뤄 팀에 큰 공헌을 했다. 비록 지난 시즌 득점은 없었지만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이 부문 3위를 기록했다.브루노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패싱력이 장점이다. 이에 김대의 감독이 새롭게 입힐 수원FC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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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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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풍생고(성남 산하 U18)를 졸업하는 김소웅, 박태준과 프로계약을 맺으며 선수단 리빌딩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1999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는 이제 풍생고 맏형에서 까치군단의 막내로 프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소웅과 박태준은 풍생고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풍생고를 올해 2017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2017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김소웅은 최전방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전천후 공격수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넓은 활동 반경이 장점이다. 또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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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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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C안양이 ‘해즈브로와 함께하는 FC안양 사랑나눔’ 소외아동 장난감 기부행사를 통해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장난감을 기증했다.FC안양은 지난 27일(수) 오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FC안양 임은주 단장을 비롯한 구단 사무국,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남궁행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즈브로와 함께하는 ’FC안양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장난감을 기증했다. 해즈브로는 너프, 트랜스포머, 어벤져스, 스타워즈, 디즈니 겨울왕국 등의 장난감 브랜드와 게임을 생산하는 미국의 장난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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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