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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K리그 심판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집 훈련을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8일(목)부터 다음달 2일(금)까지 K리그 주·부심 및 VAR심판 59명을 대상으로 한 2018시즌 대비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는 올 시즌 VAR로 활동할 심판들도 참여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을 비롯해 챌린지까지 확대 시행되는 VAR시스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이번 훈련은 판정가이드라인과 규칙, 이론, 부정방지 교육 등 심판 기본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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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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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우승과 승격이었기에 감동이 배가 됐다. 그러나 클래식 복귀를 앞둔 경남FC는 깊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 조기호 대표이사가 사표까지 제출했다.18일 경남 조기호 대표가 경상남도청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남 관계자도 당일 ‘인터풋볼’을 통해 조기호 대표 소식이 사실이라 밝혔다.조 대표는 김종부 감독과 함께 경남의 우승과 승격에 지대한 영항을 끼친 인물로 평가 받는다. 조 대표은 특유의 리더십을 통해 사무국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를 똘똘 뭉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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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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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2018년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에 앞서 2018년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동안의 대규모 축구 프로그램 이벤트인 ‘히스토리 오브 풋볼(HISTORY OF FOOTBALL)’을 진행하고 세계적인 축구 스타이자 월드컵 챔피언인 다비드 비야(David Villa)를 ‘히스토리 오브 풋볼’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히스토리는 ‘히스토리 오브 풋볼’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영국, 브라질,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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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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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조 1위 8강행은 성공했지만 씁쓸함은 지울 수 없었다. 김봉길호의 위기 대처 능력은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호주에 3-2로 승리했다.조별리그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지은 한국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C조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로 결정됐다.지난 두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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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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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설을 일축했다.호날두가 또 다시 이적설에 휩싸였다. 최근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팔고 네이마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아스’는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길 원한다. 그는 플로렌테노 페레스 회장의 재계약 약속에 속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며 “호날두는 이미 단호한 결심을 했고, 몇몇 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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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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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을 떠난 시오 월컷(28)이 에버턴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는 야심찬 꿈을 내비쳤다.에버턴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컷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당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월컷은 에버턴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반으로 오는 2021년 6월까지다.에버턴에 합류한 월컷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야망으로 가득 차 있다. 클럽이 다음 단계로 나아감에 있어 힘이 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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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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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시오 월컷(28)이 12년 정든 아스널을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다.에버턴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컷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당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월컷은 에버턴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반으로 오는 2021년 6월까지다. 월컷의 에버턴행은 이번 이적시장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2006년 1월 아스널에 합류한 월컷은 12년 동안 자리를 지킨 팀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는 12년 동안 397경기 출전해 10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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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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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 타깃 말콤(20, 지롱댕 드 보르도)이 부적절한 동영상 논란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 타깃 말콤이 SNS에 영상을 올린 뒤 보르도 구단 자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보르도는 17일 홈에서 열린 SM캉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 경기 후 말콤의 행동이 문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팀 동료 카푸, 오타비오 등과 함께 웃으며 농담을 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다.말콤의 동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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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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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리버풀의 마르코 그루이치(21)가 카디프 시티로 임대됐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 속보를 통해 “카디프가 리버풀 미드필더 그루이치와 시즌 말까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2016년 1월에 합류한 그루이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 1호 영입 선수였다. 당시 클롭 감독도 “그루이치는 많은 재능을 가졌다.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다. 젊지만 세르비아 최고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그러나 어린 그가 감당하기엔 잉글랜드 무대의 벽은 높았다. 이적 후 2년 동안 8번의 출전 기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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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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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에이전트가 아스널과 협상을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영국 ‘더 선’은 17일 독일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오바메양의 에이전트와 아버지가 5,300만 파운드(약 782억원)에 달하는 아스널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를 탔다”고 전했다.오바메양이 아스널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오바메양의 에이전트와 아버지가 런던으로 이동해 아스널 구단과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빌트’도 이 소식을 전하며 “오바메양의 아스널행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오바메양의 아스널행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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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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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맨시티는 17일 공식 SNS을 통해 오타멘디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와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로 연장됐다.2015년 여름 맨시티에 합류한 오타멘디는 첫 시즌 만에 팀의 주축 수비수로 성장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도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은 그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22경기를 소화했다.오타멘디는 맨시티의 강력한 무기로 평가된다. 수비수 임에도 이번 시즌 4골을 터트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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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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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압박과 전진패스가 살아난 한국의 전반은 지난 두 경기와 확실히 달랐다. 그러나 흐름을 뺏긴 후반은 불안함을 지울 수 없었다. 김봉길호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호주에 3-2로 승리했다.조별리그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지은 한국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에서 만날 상대는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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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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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김봉길호가 호주를 꺾고 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호주에 3-2로 승리했다.조별리그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지은 한국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 상대는 C조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로 결정됐다.[선발명단] 이근호 최전방...조영욱-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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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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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김봉길호가 이근호와 한승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호주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이근호가 출격했고,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윤승원이 측면으로 이동하고, 한승규를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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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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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BBC라인(가레스 베일-카림 벤지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로 NHL라인(네이마르-에당 아자르-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을 꿈꾸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공격 트리오를 찾고 있다. 그 주인공인 네이마르, 아자르, 레반도프스키다”고 전했다.BBC라인은 최근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지난해 리그 우승을 통해 5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타이틀을 가져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 베일과 벤제마, 호날두 트리오는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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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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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김봉길호가 8강행 운명이 걸린 호주전에 나설 베스트11을 공개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 호주와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승점 4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지만,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만약 한국이 호주에 지고, 같은 시각 베트남이 시리아를 꺾는다면 3위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은 4-2-3-1 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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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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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미키 바추아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대체자로 그를 낙점했다.영국 ‘미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도르트문트가 오바메양을 대체할 스트라이커를 바추아이로 정했다”고 전했다.아스널이 오바메양의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이 예상되는 아스널이 오바메양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개인적인 접촉까지 이루어졌다고 알려졌다.‘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도 “아스널이 오바메양, 도르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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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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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앤디 캐롤에 대한 첼시의 공식 오퍼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모예스 감독은 17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 종료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캐롤의 이적설에 대해 답했다.캐롤은 첼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알바로 모라타의 부진 아닌 부진이 이어지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민은 깊어졌고,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공격수를 찾기로 결심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첼시가 이미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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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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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시오 월컷(28)이 에버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월컷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개인 합의를 마쳤다. 조만간 이적이 성사될 것이다”고 전했다. 월컷의 에버턴행이 임박했다. 2006년 1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월컷은 12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팀의 상징적 존재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그의 입지는 점차 줄었고, 결국 아스널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잦은 부상이 항상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2-13 시즌 이후에는 리그에서 30경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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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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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의 3월 A매치 상대로 북아일랜드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토) 밤 11시(현지시간은 오후 2시)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친선평가전을 갖는다고 17일 발표했다. 경기장은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 있는 윈저파크 경기장이다.대표팀은 북아일랜드와 경기를 치른 뒤 폴란드로 이동, 한국시간으로 3월 28일(수) 새벽 폴란드와 대결한다. 북아일랜드의 현재 FIFA 랭킹은 24위로 한국(60위)보다 36계단 높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C조에서 6승1무3패로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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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7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