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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첼시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팬들은 그들의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이 최신 잉글랜드 유니폼처럼 설정되어 당황스러워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유니폼과 관련해 많은 소식을 전하는 ‘Footy Headlines’를 인용했다. ‘Footy Headlines’에 따르면 첼시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과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로고의 색부터 달랐다. 파란색은 첼시의 상징이다. 홈 유니폼은 항상 파란색 유니폼이었고, 첼시의 응원가 중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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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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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비판에 직면했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해리 케인과 부카요 사카 등이 빠져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하진 못했지만, 최근 부진하고 있는 브라질을 홈에서 꺾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다. 더군다나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욱 짙게 남는다.경기 내용과 더불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교체술도 큰 비판을 받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브라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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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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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징크스가 있다. 선수들 개개인의 위상은 뛰어나지만 팀으로 모이면 성적이 항상 저조했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해리 케인과 부카요 사카 등이 빠져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하진 못했지만, 최근 부진하고 있는 브라질을 홈에서 꺾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다. 더군다나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욱 짙게 남는다.잉글랜드의 황금세대 징크스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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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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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제임스 매디슨을 칭찬했다.파브레가스는 아스널과 첼시,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미드필더다. 아스널에서 303경기를 뛰며 57골 95도움을 기록했고, 2005년 아스널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개인 커리어도 뛰어나다. PL에서 350경기를 뛰며 50골 118도움을 올렸다. 118개의 도움은 PL 역대 2위의 기록이다. 1위 라이언 긱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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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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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두둔했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일룬은 에릭센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에릭센은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뒤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일명 ‘DESK 라인’을 구축하며 팀의 승승장구를 함께 했다. 토트넘에서만 무려 305경기를 뛰며 69골 90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에릭센은 인터밀란으로 떠났다.하지만 에릭센에게 예상치 못한 악재가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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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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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음바페는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스페인으로 떠난다. PSG는 벌써부터 ‘음바페가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모양새다.음바페의 행선지는 레알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우승(14회)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몇 년간 그를 추적해왔다.첫 접촉은 2021년이었다. AS 모나코에서 이미 두각을 드러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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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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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선수 매각이 불가피한 첼시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에버턴에서 회장을 역임했던 키스 와이네스는 첼시가 재정적 상황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서 새로운 영입을 하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와이네스는 “적절한 선수를 매각하는 데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추가적인 영입은 없다. 나는 첼시가 수익과 지속 가능성 규칙(PSR)이 예전만큼 엄격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본다”라고 꼬집었다.첼시가 추가적인 영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PSR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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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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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히샬리송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매각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훗스퍼 회장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을 매각할 것이다. 최근 몇 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의 이적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히샬리송은 2017-18시즌 왓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PL)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에 리그 5골 5도움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은 그는 바로 다음해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에서 확실히 포텐을 터뜨렸다. 이적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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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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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야말은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2007년생 초특급 유망주다. 바르셀로나의 유스를 일컫는 ‘라 마시아’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기량을 뽐낸다. 같은 나이대에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다.야말은 지난 시즌 라리가 데뷔를 마쳤다. 2022-23시즌 라리가 3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벤치 명단 포함을 시작으로, 3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그라운드를 밟았다. 7분 출전에 그쳤지만, 15세의 선수가 라리가 무대를 뛴 것은 의미가 있었다. 이번 시즌은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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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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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올림픽 출전 의지를 밝혔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직 아무도 그에게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말한 적은 없다고 음바페가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음바페는 “나는 항상 같은 양망을 갖고 있었다. 나는 항상 올림픽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나에게 달려 있지 않았다. 아무도 나에게 이야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내가 올림픽을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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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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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독일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프랑스에 2-0으로 승리했다.독일이 시작하자마 득점을 만들어냈다.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비르츠가 먼거리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비르츠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독일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에 들어와 독일이 점수를 벌렸다. 후반 4분 비르츠가 좌측면에서 수비를 제치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시도했고 자말 무시알라가 좋은 침투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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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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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인터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밀란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징계와 스테판 더 브레이의 부진으로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인터밀란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은 페네르바체 시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인터밀란에 선택권이 있다면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시절부터 인터밀란의 스포츠 디렉터 피에로 아우실리오는 그를 주시했다. 지난 시즌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연결될 때 김민재를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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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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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카일 워커의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잉글랜드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브라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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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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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토니 크로스가 돌아오자마자 도움을 기록했다.독일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프랑스에 2-0으로 승리했다.독일이 시작하자마 득점을 만들어냈다.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플로리안 비르츠가 먼거리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비르츠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독일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에 들어와 독일이 점수를 벌렸다. 후반 4분 비르츠가 좌측면에서 수비를 제치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시도했고 자말 무시알라가 좋은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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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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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10점 만점에 9점의 점수를 받았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토트넘 훗스퍼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PL) 시즌 종료까지 10경기가 남았다. A매치 기간으로 휴식을 얻은 선수들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다”라고 밝혔다.골드 기자는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10점 만점에 9점이었다. 골드 기자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진정한 리더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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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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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어떻게 중원 조합을 꾸릴까.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잉글랜드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브라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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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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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엔드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브라질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브라질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브라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칩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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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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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토드 보엘리가 더러운 면모를 보여줬다.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보엘리 구단주는 관중석에서 역겨운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첼시 구단주인 보엘리는 한국에 방문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전 때문이었다. 보엘리는 첼시뿐만 아니라 여러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보엘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LA다저스와 미국프로농구(NBA)팀 LA 레이커스의 공동 구단주다.보엘리의 더러운 행동이 TV 중계 화면에 잡혔다. 보엘리는 관중석에서 자신의 코를 판 손가락을 입에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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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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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떠난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잉글랜드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브라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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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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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코비 마이누가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잉글랜드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브라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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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