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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의 명칭을 올해부터 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FA컵의 공식 대회 명칭은 으로 바뀐다.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그 나라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처럼 대부분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FA컵(The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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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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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대한민국 대표팀 자리는 독이 든 성배, 무한한 영광 사이 그 어딘가에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치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우승 실패로 끝이 났다. 4강에 올랐지만 경기내용은 엉망이었고 클린스만 감독은 매번 논란을 만들었다. 귀국 후에도 수많은 논란 중심에 서면서 클린스만 감독, 대한축구협회 모두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사퇴 대신 고개만 숙였다.이제 클린스만 감독 후임을 찾아야 한다. 마이클 뮐러 대신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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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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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울산은 21일 오후 6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반포레 고후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홈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울산은 합산 스코어 5-1로 반포레 고후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하게 됐다.현대가 더비가 펼쳐지게 됐다. 대진표상 울산과 전북 현대가 8강에서 만난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 1차전 2-0 승, 2차전 1-1 무승부를 거두며 하루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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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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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의 호주전 환상적은 프리킥 득점이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51경기에서 경기당 2.59골의 비율로 총 132골이 나왔다. AFC는 대회에서 가장 훌륭한 득점 8개를 선정하고, 팬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득점에 투표하도록 요청한다"라면서 8골을 소개했다. 그 가운데 손흥민의 호주전 프리킥 득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호주전 승리의 주역이다. 손흥민은 0-1로 뒤지던 상황에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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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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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협회는 끝까지 남의 일처럼 방관했다.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기존 위원장이었던 마이클 뮐러 전 위원장은 협회 내 기술관련 연구 업무를 맡게 됐다. 21일 1차 전력강화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차기 감독에 대한 토론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이로써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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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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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례를 보고도 그저 급하기만 하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마이클 뮐러 뒤를 이어 전력강화위원장이 된 정해성 위원장이 나와 부임 소감과 브리핑을 진행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돼 사령탑이 공석인 가운데 코앞으로 다가오는 3월 A매치를 임시 감독 체제로 할지, 정식 감독을 선임해 진행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정해성 위원장은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앞두고 정식 감독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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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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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현직 감독도 차기 대표팀 감독 고려대상에 있다.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마이클 뮐러 뒤를 이어 전력강화위원장이 된 정해성 위원장이 나와 부임 소감과 브리핑을 진행했다. 차기 감독 선임 조건과 원하는 자질 등을 이야기했고 3월 A매치 전에 임시 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했다.“해외 감독 선임도 생각하려고 한다”고 했지만 국내파 감독 선임에 비중을 더 두는 듯했다. 졍해성 위원장은 “시기적으로 봤을 때 3월에 2경기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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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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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국내파, 해외 감독 모두 열어 놓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도 국내파 감독에 더 의견이 쏠린다."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이전에 대한축구협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탈락하고 각종 논란을 일으킨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6일 긴급 임원회의에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 대표팀을 운영하는 수장으로서 대표팀을 향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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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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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정해성 신임 위원장 아래 전력강화위원회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를 개최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기존 위원장이었던 마이클 뮐러는 협회 내 기술관련 연구 업무를 맡게 됐다.정해성 신임 위원장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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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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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과 이강인이 화해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모두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에 벌어진 ‘대표팀 내분 사태’로 떠들썩했던 대한민국이다. 당초 이강인이 SNS에 사과를 했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며 여론이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선수들의 SNS는 악플로 가득 찼고, 이에 이강인도 또다시 사과했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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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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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이강인을 품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대표팀 내분 사건이자 하극상 논란은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됐다.이강인은 21일 개인 SNS를 통해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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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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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정 신임 위원장은 2002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허정무 감독의 수석코치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프로팀 감독으로는 K리그 제주와 전남을 지휘했다. 2017년에도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대표팀에 중간 합류해 6개월간 대표팀 코치직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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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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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소모적이고 자극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정작 중요한 건 뒤로 하고 말이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논란, 선수단 내분 문제가 대한민국 축구계를 뒤집었다. 리뷰, 인터뷰가 아닌 축구계 이슈가 각종 뉴스 1면을 점령하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건 유례없는 일이었다. 부정적인 이슈였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었다. 축구계를 넘어 정치계, 연예계도 관련 이슈들에 한마디씩 거들면서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가장 집중이 된 건 역시 손흥민과 이강인이 중심이 된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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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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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선수 보호에 실패했다.KFA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후폭풍이 심각하다. 부임 전, 중, 후 내내 비판을 받은 클린스만 감독이 전력강화위원회와 임원 회의 끝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아시안컵 기간 도중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 다툼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황색 언론으로 악명이 자자한 영국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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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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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결국은 꼬리 자르기에 그쳤다.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15일에 진행된 전력강화위원회에 이어 열린 긴급 임원 회의다. 오늘 회의 참석자는 정몽규 회장,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까지 모두 합쳐 10명이다.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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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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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그 감독에 그 코치다.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수석 코치는 1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Kronen Zeitung'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 대표팀에 대한 비판을 늘어놨다.클린스만호의 전술적 부재 논란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이미 한국 대표팀을 맡기 전부터 꾸준하게 제기된 문제였다. 미국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카일 마르티노는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그것을 직접 보았고, 훈련 세션은 모순됐다. 혼란스러웠고, 명확하지 않았으며, 경기를 준비하지 않았다. 선수들은 당일까지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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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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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조명됐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 카타르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 한국은 일본과 함께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출신이자 토트넘 훗스퍼 레전드 손흥민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PSG) 유망주 이강인,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울버햄튼 주포 황희찬 등이 포진했기 때문.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꺼내든 무색무취한 축구는 최악에 가까웠다. '좀비 축구'와 '해줘 축구'로 연명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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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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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훗스퍼 감독은 손흥민의 행동과 리더십에 박수를 보냈다. 그것이 바람직한 ‘리더’라고 정의했다.17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손흥민 애칭)는 훌륭하고, 그가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 쏘니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가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계속해서 “사건과 관련해서는 대한축구협회가 처리할 일이고, 난 그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이 물어보지는 않았다. 쏘니는 쏘니였고 리더였으며, 리더가 되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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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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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신문로)] 정몽규 회장이 4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15일에 진행된 전력강화위원회에 이어 열린 긴급 임원 회의다. 오늘 회의 참석자는 정몽규 회장,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까지 모두 합쳐 10명이다.전력강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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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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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지만, 아직 하나 남았다.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오후 2시 30분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정몽규 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최종적으로 경질을 발표했다. 정몽규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성적 부진과 많은 부정적인 여론 속에 결국 클린스만과 결별했다. 클린스만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자신의 밑천을 모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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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