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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치며 대형 센터백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고, 지난 시즌에도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풀럼으로 이적했다. 194cm, 92kg의 큰 체격으로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는 파이터형 센터백이다. 몸싸움을 바탕으로 자리를 잘 잡고, 공중볼을 잘 따낸다(공중전 성공률 57%). 문전에서 집중력이 좋아 슈팅 코스를 끝까지 보고 태클을 시도하고, 영리한 예측을 바탕으로 상대의 패스를 미리 끊는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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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수비력과 태클 능력이 뛰어난 클래식한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셀틱 임대를 마치고 브라이튼으로 돌아와 주전과 교체 자원을 오가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번 시즌에는 승격팀 풀럼으로 향했다. 더피는 상대의 패스 길목을 예측해 차단하는 수비수다. 193cm의 장신이기 때문에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하고, 경기당 평균 5.5개의 공중볼을 따낼 정도로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한다.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이 주 무기다. 속도와 민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 드리블 코스를 미리 예측해 영리하게 차단한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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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된 베테랑 센터백. 왼발을 매우 잘 쓰는 커멘더형 센터백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최후방에서 왼발로 뿌려주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워낙 패싱력이 좋기 때문에 팀의 후방 빌드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안정적으로 볼을 배급한다. 시야가 확보되면 전방으로 과감하게 롱패스를 연결하고, 전진 패스 성공률도 상당히 높다. 워낙 왼발 킥이 좋기 때문에 레프트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고, 수비 조율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 상대의 패스 길목을 미리 예측해 차단하는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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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대형 센터백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196cm,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고,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이 최고의 무기다. 34km/h에 달하는 스피드를 갖춰 전진 수비에 능하다. 센터백이지만 제공권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세트피스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때때로 과감하게 전진해 좋은 킥을 연결해 찬스를 만들기도 한다. 수비 시에는 거친 압박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고, 결정적인 순간 태클을 통해 공을 가로챈다. 상대의 패스 길목을 예측하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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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폭발적인 주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라이트백이다. 시속 35km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한 오버래핑과 측면 돌파가 장점이다. 측면을 허문 후에는 낮고 빠른 크로스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고, 때로는 직접 파고들어 슈팅을 시도한다. 풀백이지만 신체조건이 좋기 때문에 공중볼을 잘 따내는 편이고, 볼 간수도 좋다. 킥의 정확도가 높지는 않지만 과감하게 크로스를 시도해 찬스를 만들고, 슈팅력도 갖추고 있다. 다만 공격의 세밀함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고, 수비 뒤 공간을 자주 내주는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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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램스데일과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풀럼으로 이적한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다. 최고의 무기는 189cm, 82kg의 좋은 신체조건과 엄청난 반사 신경을 이용한 슈퍼 세이브다. 공격수와 일대일 상황에서 빠르게 돌진해 슈팅 각도를 좁히고, 워낙 민첩하기 때문에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도 다이빙을 시도한다.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뛰어난 예측력을 가지고 있어 페널티킥 선방만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킥력과 발 기술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빌드업을 주도하고, 패싱력도 좋은 편이다. 그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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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소개] 잉글랜드 런던 풀럼에 위치한 프로 축구클럽으로 150년이 가까운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2부 리그 우승 3회 말고는 우승 이력이 없다. 한 때는 4부 리그까지 강등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2000년대 초반 승격에 성공했고, 2009-10시즌에 갑자기 이례적으로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노렸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치기도 했다. 2010년 이후로는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고,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EPL 무대에 입성했다. 서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와 매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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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남자, 여자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과 조소현이 AIA생명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소속의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를 AIA생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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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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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돌아왔다. 화려한 복귀전은 아니었지만 실리적인 축구로 최악의 시나리오인 다이렉트 강등은 막았다.FC서울과 강원FC는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44점이 됐고, 성남(승점 44)에 다득점에 앞서 9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서울과 성남은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보게 됐고, 강원은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길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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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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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부임 후 10경기에서 5승 4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안익수 감독이 FC서울 엠블럼의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구단 스태프, 선수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FC서울과 강원FC는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44점이 됐고, 성남(승점 44)에 다득점에 앞서 9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서울과 성남은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보게 됐다.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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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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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동행한 FC서울과 르꼬끄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FC서울과 강원FC는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44점이 됐고, 성남(승점 44)에 다득점에 앞서 9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서울과 성남은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보게 됐다.이날 경기는 서울의 홈 마지막 경기였다. 이에 서울은 팬 감사의 날로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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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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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길고 길었던 잔류 전쟁이 끝났다. FC서울과 성남FC가 K리그1 잔류를 확정했고, 강원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만난다. 광주는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다.FC서울과 강원FC는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44점이 됐고, 성남(승점 44)에 다득점에 앞서 9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서울과 성남은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보게 됐다.길고 길었던 잔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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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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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최용수 감독과 맞대결이요? 축구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홈 팬들과 마지막 자리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FC서울과 강원FC는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파이널B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승점 43점(11승 10무 15패)으로 10위에 올라있고, 강원은 승점 39점(9승 12무 15패)으로 11위에 머물고 있다.경기를 앞둔 안익수 감독은 “2021시즌 마지막 홈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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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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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 매치를 앞두고 영국 현지에서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되고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렸지만 12라운드가 지나서는 상반된 길을 걷고 있고, 맨유는 단 2명만 포함되는 굴욕을 맛봤다.첼시와 맨유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첼시가 승점 29점으로 1위, 맨유가 승점 17점으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두 팀 모두 이번 시즌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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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1.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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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아직 2001년생의 어린 선수이기에 확실하게 스타일이 적립되지는 않았지만 잉글랜드 내에서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처럼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미드필더다. 볼을 다루는 기술이 워낙 좋기 때문에 상대가 강한 압박을 시도해도 유연한 방향 전환과 턴 동작으로 순식간에 벗겨낼 수 있다. 이후에는 넓은 시야와 정교한 킥력을 바탕으로 패스를 연결하고,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한다. 작은 체구이기 때문에 몸싸움에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발목 힘은 탁월해 과감한 슈팅을 시도하고,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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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유럽 빅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에콰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박스-투-박스로 움직이며 공수 모두에 기여하는 유형이다. 엄청난 활동량, 거친 압박, 뛰어난 수비 커버를 자랑하기 때문에 롤 모델인 은골로 캉테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브라이튼에서는 종종 왼쪽 미드필더로 나서는 경우도 있는데, 수비 라인까지 내려와 공을 받으며 후방 빌드업에 기여하고, 전진 드리블과 원투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한다. 워낙 수비 스킬이 좋기 때문에 상대의 패스 길목을 미리 읽어 차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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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빠른 주력과 뛰어난 발재간을 자랑하는 ‘크랙형’ 윙어다. 아주 큰 체구는 아니지만 보디 밸런스가 좋고,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럽 선수들과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최고의 무기는 역시 순간 스피드. 킬리안 음바페, 손흥민 등과 비교될 정도로 순간적인 속도가 빠르고,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를 쉽게 제친다. 돌파를 시도할 때 페인트 동작을 통해 상대를 역동작에 걸리게 만든 후 전진하고, 달리는 와중에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해 세계적인 수비수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기도 했다. 주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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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잉글랜드의 테크니션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지난 2012년 이후 무릎, 사타구니, 종아리, 허벅지, 아킬레스건 파열 등 무려 29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상만 없다면 EPL 최고 수준의 볼 컨트롤과 유연한 터치를 가지고 있어 상대의 압박을 자유롭게 벗겨내 창의적인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특히 팬텀 드리블과 바디 페인트로 탈 압박하는 장면은 랄라나의 전매특허고, 퍼스트 터치로 한두 명 정도는 발재간으로 쉽게 제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에는 정교한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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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브라이튼의 ‘토니 그로스’라는 별명처럼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싱력을 보유한 공격형 미드필더고, 브라이튼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20-21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골 8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발이 빠르지도 않고, 화려한 테크닉도 없지만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상대의 압박을 유연한 터치로 벗겨내고, 어떻게든 슈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키패스’를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원에서 영리하게 경기를 조율하고, 넓은 시야를 바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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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미드필더.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형과 수비형이 모두 가능하고, 좌우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능숙한 볼 컨트롤, 드리블 기술, 정교한 오른발 킥력을 가지고 있는 테크니션이지만 높은 전술 이해도,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 적극적인 전방 압박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현대적인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대의 압박을 유연한 바디 페인팅으로 벗겨내 전진하고, 이후 날카로운 킥으로 찬스를 만든다. 워낙 킥력이
EPL
정지훈 기자
2021.11.2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