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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클래식 승격을 위한 코칭 스텝 구성의 마지막 퍼즐로 이완 코치를 선임했다.이완 코치는 2006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K리그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수로 활약했다.은퇴 이후 강원FC의 스카우터로서 경험을 쌓으며 미래자원 육성에 매진한 이완 코치는 84년생의 젊은 지도자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프로팀 코치로 첫 발을 내딛은 이완 코치는 “축구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과 우수한 선수가 많은 아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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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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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C안양이 자유계약으로 신인 정민기와 홍길동을 영입했다.FC안양은 대학 무대에서 검증된 정민기(21·GK·중앙대), 홍길동(20·DF·청주대)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제경고 – 중앙대 출신의 GK 정민기는 U-19 대표 출신으로 190cm, 78kg의 건장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빠른 순발력과 안정감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 그는 U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태백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 축구대회에 대학 선발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정민기는 “프로의 시작을 FC안양에서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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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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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8 K리그 비디오분석 시스템(VARs) 운영 위탁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접수는 01월 09일(화) 게시물 공고시점부터 01월 19일(금) 17:00까지 프로축구연맹 사무국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제안서 접수 이후 일정 및 평가절차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누리장터(nuri.g2b.go.kr), 누리장터 입찰공고 링크(https://goo.gl/v6fqMd)를 참고하면 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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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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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에서 활약한 코너 채프만을 영입하며 2018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채프만은 호주 연령별 대표팀(U17, 20, 23)을 두루 거쳤고,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와 멜버른 시티에서 활약하였다. 201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 27경기에 출전하여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축구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수비 모든 포지션이 커버 가능한 채프만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탄탄한 피지컬로 몸싸움에 능하고 큰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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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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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시민프로축구단 수원FC가 대전 시티즌에서 미드필더 조상범(24)을 영입했다.영생고, 호남대를 거친 조상범은 2017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다. 데뷔시즌 11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에서 좋은 활약으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조상범은 탄탄한 기본기와 기술, 킥을 보유한 선수로 볼 관리 능력과 볼 배급 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미드필더 외에도 측면 공격수, 측면 수비수 등 여러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조상범은“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과 배움의 자세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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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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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인천 유나이티드서 활약한 코너 채프만(24) 영입을 앞두고 있다. 반면, 영입을 공식 발표를 했던 보자니치(28)는 무산됐다.K리그 이적시장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9일 “포항이 보자니치 영입을 발표했지만 세부적인 계약조건에서 합의를 하지 못하며 무산됐다. 대신 수비 보강을 위해 인천에서 활약했던 채프만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포항이 선수 보강에 시동을 걸었다. 포항은 지난해 12월 26일 보자니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이적시장을 시작했다. 보자니치는 전북 현대로 떠난 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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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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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김영권(27)이 2018시즌 역시 광저우 헝다와 함께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김영권은 지난 2012년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를 떠나 광저우 헝다의 유니폼을 입었다. 스타 용병 군단 속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던 김영권은 지난 2015년 8월에 광저우 헝다와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하지만 지난 시즌 문제가 생겼다. 2017시즌 부상과 외국인 출전 인원 축소로 예전만큼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때문에 중국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중국 매체는 지난해 11월 김영권이 광저우 헝다를 떠나 그리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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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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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서울 이랜드 FC의 여정이 시작됐다.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8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쿤밍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 2일 청평클럽하우스에서 새해를 연 서울 이랜드 FC는 이번 중국 쿤밍 전지훈련을 통해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최근 2년간 국내전지훈련을 진행한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변화를 가졌다. 특히 중국 쿤밍은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해발 2,000m 고지대에 위치해 심폐기능과 지구력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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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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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강원FC에 새로운 폭격기가 뜬다. 우로스 제리치가 그 주인공이다.강원FC는 제리치와 2018시즌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제리치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골을 몰아치는 스트라이커다. 높이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한다. 압도적인 신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볼 컨트롤도 그의 장점이다. 직접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릴 정도로 슈팅 능력이 빼어나다. 연계 플레이에도 팀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다.제리치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선수였다. 하지만 2016~2017시즌 기량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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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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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잠실] 서재원 기자= “승격은 물론이고, 서울 이랜드FC를 명문 팀으로 만들고 싶어요. 다른 선수들이 오고 싶은 팀으로 만드는 게 마지막 꿈입니다.”이제는 몇 남지 않은 창단 멤버. 김영광(34)이 서울 이랜드를 떠나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분명했다.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2시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 이랜드 미디어실에서 2018 시즌 서울 이랜드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9명의 신인 선수들을 비롯해 인창수 감독, 그리고 주장 김영광이 자리했다.사전에 예약한 약 50여명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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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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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2018 더블달성을 위한 첫 발을 내 딛는다. 전북현대는 8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8시즌에 들어간다.지난해까지 UAE의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전북은 월드컵으로 인해 시즌이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하는 만큼 시차가 없고 거리가 가까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됐다.전지훈련 장소인 오키나와는 기후가 따뜻하고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시즌 준비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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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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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대구, 전북에서 활약한 에델(31, Eder Luiz Lima Da Sousa)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2006년 과라니FC(파라과이)에서 데뷔하여 브라질,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활약한 에델은 2015년 대구FC에 입단하여 팀의 핵심으로 활약, 2016년 대구를 클래식으로 승격시킨 경험이 있다. 2017년에는 전북으로 이적하여 리그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챌린지와 클래식을 모두 경험한 에델은 2015년부터 3시즌 동안 총 100경기에 출전, 19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적응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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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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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안산그리너스FC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유연승을 FA로 영입했다.경희고 – 연세대를 졸업한 유연승은 지난 201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다.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도약해 총 9경기에 나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승격에 기여했다.그는 2015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대전에서 16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 2017 시즌 안산에 합류해 시즌 총 26경기에 나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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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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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구단 U-15팀 최태욱 감독을 프로팀 코치로 선임했다. 현역시절 최태욱 코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었으며, K리그 313경기에 출전해 37골 51도움을 기록했다. 선수 은퇴 후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지도자로 합류한 최태욱 코치는 구단 유소년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했다. 또한, 2016년부터 2년 간 서울 이랜드 FC U-15팀 감독을 역임하며 미래자원 육성에도 큰 힘을 쏟았다. 특히 선수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열린 지도를 펼친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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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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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FC가 김대의 감독의 승격을 향한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경남FC에 활약한 말컹의 파트너 브루노(Alex Bruno de Souza Silva, 24) 영입을 확정했다.2017시즌 경남FC 32경기 출전 8도움으로 K리그 적응이 완료된 브루노가 김대의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브루노의 활약에 힘입어 경남FC는 K리그 챌린지 우승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브루노는 김대의 감독이 강조해왔던‘빠른 축구’를 위해 최적화 된 선수로 2012년 폴란드 1부리그 Widzew Lodz 프로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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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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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대전시티즌이 미드필더 박수창과 고민성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대전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드필더 박수창과 고민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박수창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대구FC에 입단했다. 충주험멜(2013), 제주 유나이티드(2014~2015)를 거쳐 2015년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 상주상무에 입단했다.박수창은 통산 94경기 출장 9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기록의 사나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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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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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울산현대의 좌측 측면 수비수인 이기제 선수를 영입했다.수원과 울산 양 구단은 8일 이기제 선수의 완전이적에 합의했다.J리그 시미스 S펄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기제는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를 거쳤으며 2016년에 울산으로 이적했다.이기제는 일본과, 호주, 한국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147경기에서 5골 15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량이 검증된 자원이다.좌측 측면 전문 수비수인 이기제의 수원 합류는 홍철, 김민우 선수의 입대로 인해 공백이 생긴 수원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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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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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박주성 기자=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취임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판곤 신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를 설립했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남녀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관리, 지원하는 분과위원회다. 해당 대표팀의 감독 선임과 해임 권한도 함께 갖는다.김판곤 위원장은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2000년에는 홍콩으로 건너가 4년 동안 현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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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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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gain 2012'를 목표로 하는 울산현대축구단이 장신 골키퍼 오승훈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울산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 골키퍼 오승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오승훈은 침착함과 안정감을 두루 갖춘 골키퍼로 2010년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하며 일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엔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주전경쟁 끝에 점차 입지를 굳혀 2011년부터는 주전으로 맹활약했다.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3시즌동안 72경기에 출전한 오승훈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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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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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남승우(26)와 박정수(31)가 나란히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강원FC는 남승우와 박정수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이현식, 김경우, 김수혁, 최준혁 등 잠재력이 있는 젊은 피를 수혈한 강원FC는 이민수, 이재관에 이어 남승우, 박정수를 불러들이며 양질의 중원을 구성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통해 경기에 나설 미드필더들이 가려진다.새롭게 강원FC에 합류한 남승우와 박정수는 정반대의 성향이다. 남승우는 화려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U-13 대표팀부터 U-17 대표팀 24경기, U-20 대표팀 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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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0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