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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릴 때부터 항상 오고 싶었던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 팀에 도움 되는 플레이 하겠다!”FC서울은 지난해 12월 27일 박동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박동진은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팀 First’의 마인드를 몸소 실천하는 수비수다. 스피드와 투지를 갖춘 박동진은 FC서울의 수비진에 열정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은 지난 2일 FC서울 선수단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6일, 동료들과 함께 FC서울의 1차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무르시아에 도착한 박동진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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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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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대표이사 강인덕)이 2018시즌 프로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프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기존 이기형 감독을 비롯한 박성철 코치, 임중용 코치, 권찬수 GK코치 체제에 자스민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사령탑은 이기형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지난 2016시즌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마지막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라는 놀라운 결과물을 토대로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끌며 제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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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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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K리그 챌린지 도움왕 출신 이호석(26)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티즌 이호석이 박명수와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우리 구단은 이호석이 공격 전술 다변화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호석은 173cm, 65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측면 공격수로서 광양제철남초-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동국대를 거쳐 2014년 경남FC에서 데뷔했다. 최대 장점은 축구 지능과 함께 스피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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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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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과 재계약을 했다.11일 전북현대는 팀의 핵심 멤버인 이승기, 한교원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력누수 없이 기존의 조직력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승기와 한교원은 오는 2020년까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을 누비며 활약한다.이승기는 지난 2013년 광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후 K리그 82경기(상무시절 제외)에 출전해 19득점 17도움을 기록했으며 2014년과 2017년에는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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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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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31)를 임대 영입하면서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인천 구단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중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지닌 중앙 미드필더 고슬기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2018시즌 보다 탄력적인 미드필더진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183cm, 78kg의 체격 조건을 지닌 고슬기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고슬기의 최대 장점으로는 왕성한 체력을 비롯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실함, 탄탄한 발목에서 나오는 날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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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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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과학적인 그라운드 평가시스템과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한다.새로운 평가시스템을 통해 K리그 경기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더욱 엄격하게 평가, 관리하에 경기품질 향상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축구계 흐름을 반영하여 인조잔디 그라운드에 대해 복합적인 평가 및 승인기준을 갖춘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하여 R리그, K리그 주니어의 그라운드 환경을 개선한다.그라운드 평가시스템을 통해, K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천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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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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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산물 ‘구룡포 과메기’ 홍보에 앞장섰다.이번 행사는 포항 선수단이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지진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구룡포 과메기 홍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프로축구단의 근간인 연고지와 상생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올 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에게 연고의식도 심어주는 1석 2조의 행사다.10일 오전, 포항 남구 소재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 모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견학을 위해 내방한 어린이들과 함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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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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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2018시즌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강원FC는 지난 7일 태국 전지훈련을 떠나며 2018시즌 항해의 돛을 올렸다. 선수단은 7일 오후 태국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8일 오전 휴식을 취하며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8일 오후엔 그라운드로 나가 첫 훈련을 시작했다.코치진과 선수단은 그라운드 상태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지훈련지에 있는 3면의 그라운드 모두 최상의 잔디 상태를 자랑한다. 파릇파릇한 잔디가 융단처럼 깔려있는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의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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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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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2018 시즌 주장으로 김은선이 임명됐다. 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 김은선 선수가 2018년 수원을 이끌 주장으로 임명됐음을 발표했다. 김은선 선수는 2012년과 2013년 광주에서 2년간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2014년 수원 입단 후 빠르게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아 입단 1년만인 2015년에 부주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어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아산 무궁화축구단에서도 주장을 맡아 타고난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다.신임 김은선 주장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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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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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김동준이 올해도 성남FC의 골문을 지킨다.2018시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은 주전 골키퍼 김동준의 잔류를 확정지으며 뒷문을 단단히 했다. 올 시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리빌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성남에게 팀의 주전 수문장 김동준의 잔류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성남 유스 출신의 김동준은 2016년 성남에 입단, 뛰어난 기량으로 데뷔와 함께 주전 자리를 꿰차며 성남의 골문을 지켰다. 2017년에는 36경기 29실점으로 팀이 리그 최소실점을 하는데 기여하였고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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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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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은성수를 영입했다. 또한 수원으로부터 김진래와 문준호를 임대로 함께 영입했다.매탄고-숭실대 출신의 은성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후방 플레이메이커 임무를 수행한다. 경기조율 능력과 정확한 왼발 킥 능력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과 수준급의 킥력을 자랑한다. 은성수를 오랜 시간 지켜본 안양은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2018 시즌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안양에 합류한 은성수는 “빨리 팀에 적응해서 동료들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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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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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10일 오후 2시부터 개시되는 2018 시즌회원권 판매에 맞춰 ‘스틸야드 3515’ 이벤트를 마련했다.스틸야드에서 3차례에 걸쳐 각 50명씩 총 150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달한다는 의미의 ‘스틸야드 3515’는 2018 시즌회원권 지정석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틸야드 내 가장 핫한 구역인 홈팀 선수단 벤치, 센터서클, 기자회견실 등의 투어와 포토타임을 제공하는 ‘스틸야드 3515’에서는, 경기 50분 전부터 20분 전까지의 워밍업 시간에 포항 선수들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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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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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gain 2012'를 목표로 하는 울산현대축구단이 10일(수) 오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포르투갈 알가르브로 출국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여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은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비롯해 현지에서 마테르스부르크(오스트리아 1부), 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1부), 페렌츠바로시(헝가리 1부), 베이징 궈안(중국 1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 강화를 위한 실전감각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헝가리리그 소속 페렌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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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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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33)이 앞으로도 FC서울 검붉은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선다. FC서울이 박주영과의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2020년 말 까지다. FC서울은 구단의 상징이자 팀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온 박주영과의 재계약을 확정 지으며 올 시즌을 향한 출발선에 나란히 함께 섰다. 박주영은 지난 2015년 유럽생활을 마무리하고 FC서울과 K리그 무대에 컴백해 그 해 FA컵과 이듬해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며 FC서울과 영광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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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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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한민국 축구 영웅 차범근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해 달린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범근, 정진운, 황영조, 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한다.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 온 코카-콜라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짜릿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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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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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정조국이 새로운 캡틴으로 강원FC의 2018시즌을 이끈다.강원FC는 정조국을 2018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 송경섭 감독은 정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주장 선임으로 나타냈다.송경섭 감독은 “신중하게 코치진과 상의하고 결정했다. 정조국에게 올해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화합하는 중책을 맡겼다. 정조국이 책임감을 갖고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진중하게 올 시즌을 보내며 득점력을 발휘해 팀 내에서 시너지가 나길 바란다. 많은 득점으로 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지난해 부상으로 기량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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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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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출전 기회를 원하는 김영찬(24, 전북 현대)이 임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행선지는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다.K리그 이적시장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10일 “전북에서 활약하는 김영찬이 FC안양으로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고 전했다.김영찬은 지난 2013년 자유선발로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탄탄한 전북 수비에 신인 김영찬의 자리는 없었다. 김영찬은 2013년 대구와 2014년 수원FC로 임대를 떠나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이후 김영찬은 2015년 다시 전북으로 돌아와 5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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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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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출신의 김종석과 최호주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김종석(전 포항 스틸러스)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폭 넓은 활동량과 감각적인 패싱력, 그리고 골 결정력 등을 두루 갖추었다.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 견제를 벗어나는 능력과 무섭게 몰아치는 폭발력이 장점이다.포항제철고의 2011년, 2012년 고교 챌린지리그 우승에 기여한 김종석은 2013년 포항에 우선 지명된 뒤 상지대에 진학했다. 뛰어난 기동력으로 팀을 지휘하며 에이스 역할을 하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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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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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광주FC 출신 중앙 미드필더 이우혁(24)을 영입하며 중원을 한층 강화했다.인천 구단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탄력 있는 미드필더진 운영을 위해 이우혁 선수를 영입했다. 어린 나이에 상대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두루 지닌 이우혁 선수의 합류가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우혁은 지난 2011년 강릉문성고 졸업 후 강원FC를 통해 프로에 입문해 5시즌 간 활약했다. 그리고 2016년 전북현대를 거쳐 2017년에는 광주에서 활약을 이었다. K리그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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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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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U-18 유스팀(매탄고등학교) 출신의 신인 선수 4명을 우선지명으로 영입 완료했다.이번에 합류한 신인 선수 4인방은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99년생 전세진(FW), 최정훈(MF) 선수와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97년생 김민호(연세대/DF), 송진규(중앙대/MF) 선수다.전세진 선수는 매탄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공격수로 불리며 차세대 한국 축구 공격진을 이끌 최대어로 평가 받은 유망주다. 최전방과 미드필드까지 공격의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공격 자원으로 부드러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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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