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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월드컵을 앞둔 일본 대표팀이 6월 8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스위스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일본축구협회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대표팀이 6월 8일 스위스 루가노 스타디오 코르나레도에서 스위스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기고 했다"며 공식 발표했다.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와 H조에 편성됐다. 일본 입장에서는 유럽 두 팀을 피했기에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었고,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월드컵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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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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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5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최종 승리자는 홍익대 MF 최병찬이었다.성남은 지난해 11월 말, 2018 시즌을 함께할 프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성남은 매년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정착시키고 실력 외적인 사유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선수에게 기회 제공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진행해왔다.2018 시즌 프로 공개테스트에는 총 25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 4번의 실기테스트를 통해 MF 최병찬이 최종 까치군단의 일원이 됐다.부경고-홍익대 출신의 최병찬은 대학시절 홍익대 해결사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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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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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8시즌 우승과 클래식 승격,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박동혁호가 최고의 성적을 약속한 광양으로 첫 번째 전지훈련을 떠났다.‘선장’ 박동혁이 이끄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11일 오전, 광양으로 출항해 승격을 향한 여정의 닻을 올렸다.아산에게 광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광양을 베이스캠프로 활용하면서 2016시즌 챌린지 우승과 2017시즌 정규시즌 3위의 성과를 냈기에 올 시즌도 그 기운을 고스란히 받아 승격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3년 연속 광양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했다.아산에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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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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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광역시와 울산시설공단은 울산현대축구단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 그라운드 조명시설을 교체하며 경기관람환경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총 13억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사업을 통해 그라운드 메인 주조명 232개를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울산문수축구장은 지난 2002년 한일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건립된 축구전용구장으로 당시 월드컵 구장 중 가장 먼저 준공된 경기장이다. 울산문수축구장은 개관이후 수많은 국제대회와 K리그 경기를 치룬 국제규격의 경기장이다.그러나,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각종 경기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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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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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1995가 골키퍼 이영창을 영입했다.이영창은 기본기와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로 능곡고와 홍익대를 거쳐 2015년 충주 험멜프로축구단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장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팀 내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2016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에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갔다.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이영창은 활동 반경이 아주 넓은 골키퍼”라며 “앞으로 팀 내 다른 골키퍼들과의 경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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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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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릴 때부터 항상 오고 싶었던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 팀에 도움 되는 플레이 하겠다!”FC서울은 지난해 12월 27일 박동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박동진은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팀 First’의 마인드를 몸소 실천하는 수비수다. 스피드와 투지를 갖춘 박동진은 FC서울의 수비진에 열정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은 지난 2일 FC서울 선수단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6일, 동료들과 함께 FC서울의 1차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무르시아에 도착한 박동진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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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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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대표이사 강인덕)이 2018시즌 프로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프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기존 이기형 감독을 비롯한 박성철 코치, 임중용 코치, 권찬수 GK코치 체제에 자스민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사령탑은 이기형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지난 2016시즌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마지막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라는 놀라운 결과물을 토대로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끌며 제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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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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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K리그 챌린지 도움왕 출신 이호석(26)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티즌 이호석이 박명수와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우리 구단은 이호석이 공격 전술 다변화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호석은 173cm, 65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측면 공격수로서 광양제철남초-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동국대를 거쳐 2014년 경남FC에서 데뷔했다. 최대 장점은 축구 지능과 함께 스피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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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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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과 재계약을 했다.11일 전북현대는 팀의 핵심 멤버인 이승기, 한교원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력누수 없이 기존의 조직력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승기와 한교원은 오는 2020년까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을 누비며 활약한다.이승기는 지난 2013년 광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후 K리그 82경기(상무시절 제외)에 출전해 19득점 17도움을 기록했으며 2014년과 2017년에는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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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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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31)를 임대 영입하면서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인천 구단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중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지닌 중앙 미드필더 고슬기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2018시즌 보다 탄력적인 미드필더진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183cm, 78kg의 체격 조건을 지닌 고슬기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고슬기의 최대 장점으로는 왕성한 체력을 비롯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실함, 탄탄한 발목에서 나오는 날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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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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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과학적인 그라운드 평가시스템과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한다.새로운 평가시스템을 통해 K리그 경기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더욱 엄격하게 평가, 관리하에 경기품질 향상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축구계 흐름을 반영하여 인조잔디 그라운드에 대해 복합적인 평가 및 승인기준을 갖춘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하여 R리그, K리그 주니어의 그라운드 환경을 개선한다.그라운드 평가시스템을 통해, K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천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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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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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산물 ‘구룡포 과메기’ 홍보에 앞장섰다.이번 행사는 포항 선수단이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지진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구룡포 과메기 홍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프로축구단의 근간인 연고지와 상생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올 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에게 연고의식도 심어주는 1석 2조의 행사다.10일 오전, 포항 남구 소재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 모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견학을 위해 내방한 어린이들과 함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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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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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2018시즌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강원FC는 지난 7일 태국 전지훈련을 떠나며 2018시즌 항해의 돛을 올렸다. 선수단은 7일 오후 태국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8일 오전 휴식을 취하며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8일 오후엔 그라운드로 나가 첫 훈련을 시작했다.코치진과 선수단은 그라운드 상태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지훈련지에 있는 3면의 그라운드 모두 최상의 잔디 상태를 자랑한다. 파릇파릇한 잔디가 융단처럼 깔려있는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의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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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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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2018 시즌 주장으로 김은선이 임명됐다. 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 김은선 선수가 2018년 수원을 이끌 주장으로 임명됐음을 발표했다. 김은선 선수는 2012년과 2013년 광주에서 2년간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2014년 수원 입단 후 빠르게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아 입단 1년만인 2015년에 부주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어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아산 무궁화축구단에서도 주장을 맡아 타고난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다.신임 김은선 주장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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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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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김동준이 올해도 성남FC의 골문을 지킨다.2018시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은 주전 골키퍼 김동준의 잔류를 확정지으며 뒷문을 단단히 했다. 올 시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리빌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성남에게 팀의 주전 수문장 김동준의 잔류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성남 유스 출신의 김동준은 2016년 성남에 입단, 뛰어난 기량으로 데뷔와 함께 주전 자리를 꿰차며 성남의 골문을 지켰다. 2017년에는 36경기 29실점으로 팀이 리그 최소실점을 하는데 기여하였고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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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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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은성수를 영입했다. 또한 수원으로부터 김진래와 문준호를 임대로 함께 영입했다.매탄고-숭실대 출신의 은성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후방 플레이메이커 임무를 수행한다. 경기조율 능력과 정확한 왼발 킥 능력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과 수준급의 킥력을 자랑한다. 은성수를 오랜 시간 지켜본 안양은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2018 시즌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안양에 합류한 은성수는 “빨리 팀에 적응해서 동료들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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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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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10일 오후 2시부터 개시되는 2018 시즌회원권 판매에 맞춰 ‘스틸야드 3515’ 이벤트를 마련했다.스틸야드에서 3차례에 걸쳐 각 50명씩 총 150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달한다는 의미의 ‘스틸야드 3515’는 2018 시즌회원권 지정석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틸야드 내 가장 핫한 구역인 홈팀 선수단 벤치, 센터서클, 기자회견실 등의 투어와 포토타임을 제공하는 ‘스틸야드 3515’에서는, 경기 50분 전부터 20분 전까지의 워밍업 시간에 포항 선수들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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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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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gain 2012'를 목표로 하는 울산현대축구단이 10일(수) 오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포르투갈 알가르브로 출국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여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은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비롯해 현지에서 마테르스부르크(오스트리아 1부), 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1부), 페렌츠바로시(헝가리 1부), 베이징 궈안(중국 1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 강화를 위한 실전감각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헝가리리그 소속 페렌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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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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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33)이 앞으로도 FC서울 검붉은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선다. FC서울이 박주영과의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2020년 말 까지다. FC서울은 구단의 상징이자 팀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온 박주영과의 재계약을 확정 지으며 올 시즌을 향한 출발선에 나란히 함께 섰다. 박주영은 지난 2015년 유럽생활을 마무리하고 FC서울과 K리그 무대에 컴백해 그 해 FA컵과 이듬해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며 FC서울과 영광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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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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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한민국 축구 영웅 차범근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해 달린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범근, 정진운, 황영조, 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한다.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 온 코카-콜라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짜릿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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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0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