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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2018 K리그1(클래식)에서도 배기종 주장, 최영준 부주장 체제로 가기로 했다.경남은 지난해 배기종과 최영준 선수가 주장,부주장으로 선수단을 잘 이끌었던 동시에 코칭스탭과의 가교 역할도 잘 수행 했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열매를 수확 할 수 있었다는 판단 아래, 두 선수를 주장, 부 주장으로 재선임 임하기로 했다.특히 배기종은 지난해 조병국, 최재수 등 30대 이상의 선수들을 잘 어우르는데 큰 역할을 했기에 올 시즌에도 선수단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최영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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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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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성남FC가 지난 시즌 안산에서 활약한 GK 황인재를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했다.전주공고-남부대를 거친 황인재는 2016년 광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안산으로 팀을 옮겨 정규리그 6경기, R리그 14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다. 187cm 73kg의 체격조건을 가진 황인재는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2018년 성남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황인재는 “명문 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고 자부심도 생긴다. 성남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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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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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1(클래식) 승격의 꿈이 중국 쿤밍에서 여물어 가고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월 5일(금)부터 중국 쿤밍 현지에서 4주간의 일정으로 2018 K리그2 (챌린지)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부산아이파크는 지난 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와 FA컵 결승전을 치르면서 전력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짧았다. 주변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중국 현지에서 최윤겸 감독의 지도아래 착실하게 팀을 정비하고 있다. 새롭게 팀에 가세한 주장 이종민, 김치우, 송창호, 이상준, 한준규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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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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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소속팀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친 강원FC 이근호가 국가대표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한다.이근호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소속팀 강원FC의 태국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터키 안탈리아로 건너갔다. 23일부터 현지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단과 합류해 전지훈련을 시작한다.이번 대표팀 소집은 해외 유럽파가 빠진 가운데 이근호는 가장 맏형으로 그라운드 위에서 후배들과 경쟁하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전지훈련 기간 치러지는 몰도바(27일), 자메이카(30일), 라트비아(2월3일)와의 3차례 평가전에서 그라운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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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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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안양시 감사관(감사관 김래완)과 정보통신과(과장 권인진)가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지난 19일(금) 오후, 안양시 김래완 감사관을 비롯한 감사관 전원이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안양시 정보통신과도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양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18일(목) 오후, 권인진 과장을 비롯해 부서 전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구매 행렬에 합류했다.안양시 김래완 감사관은 “지난 해 FC안양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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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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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 서정원(48) 감독은 2018시즌 더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수원은 이번 프리시즌 기간 중 가장 핫한 팀 중 하나였다. 조나탄의 중국행과 사무국 내 인사개편 소식으로 다소 혼란을 겪긴 했지만, 데얀을 비롯해 임상협, 바그닝요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새 시즌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지금까지는 조나탄 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충분히 지웠다는 평이다.지난 3일부터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원 선수단의 분위기도 밝았다. 22일 수원의 숙소에서 만난 염기훈도 “시간은 촉박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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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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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1995가 2018시즌을 함께할 루키즈 3기를 모집한다.루키즈는 지난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스포츠 행정가와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진행되어 왔다.실제로 루키즈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료자 중 일부가 스포츠 기자와 프로 축구단, 스포츠 마케팅 업체 등 축구 산업 전반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부천FC1995를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20세 이상(99년생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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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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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와 스포츠재활 전문병원 서울석병원이 공식 파트너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석병원에서 서울 이랜드 FC 김현수 대표이사와 서울석병원 이기석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서울석병원은 스포츠재활, 관절, 척추 등 정형외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최신형 MRI 장비를 비롯한 첨단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는 선수단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메디컬 케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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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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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강원FC가 23일 중국 선전FC와 태국 1차 전지훈련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강원FC는 지난 7일부터 보름 동안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끝내고 23일 태국 현지시각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6시30분) 중국 프로축구팀 선진FC와 대결한다.앞선 18일 가졌던 태국 프로축구팀 라융FC와의 시합에서는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를 선보이며 2-1 역전승을 거둬 이번 전지훈련 평가전 출발을 산뜻하게 시작했다.23일 치러지는 선진FC와의 경기에서 코칭스태프는 승패보다 선수들의 피지컬 능력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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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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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조기호 대표이사의 사표가 반려됐다. 수장이 돌아온 경남FC도 클래식 무대를 향해 다시 뛸 수 있게 됐다.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2일 조 대표를 집무실로 불러 사직서를 반려했다. 조 대표도 한 권한대행의 뜻을 받아들여 경남FC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경남의 한 관계자도 “대표님이 다시 구단으로 돌아오셨다. 그간 오해를 풀고 경남의 정상화와 클래식 도전에 양측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조 대표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한 권한대행은 “체질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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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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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 축구의 기둥 K리그가 5년 만에 이름을 변경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2일 “이번 시즌부터 1부, 2부 리그의 직관성 제고를 위해 리그 명칭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부 리그인 기존 'K리그 클래식'은 'K리그1'으로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K리그2'로 명칭이 변경됐다.리그명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2018시즌에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클래식)', 'KEB하나은행 K리그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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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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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가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올 시즌부터 1부, 2부 리그의 직관성 제고를 위해 리그 명칭을 변경한다.연맹은 2018 시즌부터 기존 ‘K리그 클래식’을 ‘K리그1’으로, ‘K리그 챌린지’를 ‘K리그2’로 명칭을 변경한다. 다만, 리그명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2018시즌에 한해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클래식)’,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챌린지)’, ‘K리그1 (클래식)’, ‘K리그2 (챌린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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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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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의외로 (이)기제가 (염)기훈이와 호흡이 잘 맞더라고요.”수원 삼성의 왼쪽 측면 라인은 전통적으로 강했다. 매년 염기훈을 중심으로 짝을 맞춰갔다. 올해도 김민우가 빠진 자리를 이기제가 메울 예정이다.새 시즌을 앞둔 수원의 고민은 분명했다. 왼쪽 측면 수비. 지난 시즌 홍철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준 김민우가 입대하면서 염기훈은 또 짝을 잃었다. 지난달 만난 서정원 감독도 “왼쪽 측면 수비가 아쉽다. 기존에 영입하려 했던 선수가 무산되면서 걱정이 커졌다”고 말할 정도였다.이후 수원은 박형진에 이어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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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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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주)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와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FC안양과 (주)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18일(목)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주)리더스코스메틱 김기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FC안양은 (주)리더스코스메틱으로부터 ‘인솔루션 바세린 모이스처 마스크팩’을 비롯한 (주)리더스코스메틱의 다양한 상품들을 공식적으로 후원받는다. (주)리더스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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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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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gain 2012'를 목표로 하는 울산현대축구단이 K리그에서 검증된 브라질 공격수 주니오를 영입하며 화력에 정점을 찍었다. 주니오의 이번 울산 입단은 가족의 영향이 컸다. 주니오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클럽들에서 입단 제의가 왔다. 팀 선택을 하면서 우선순위를 ‘가족의 행복’으로 두고 고민했다. 물론 축구를 직업으로 하는 만큼 돈도 무시할 순 없지만, 우리 가족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축구를 하는게 제일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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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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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UEFA 유로파 리그를 경험한 스트라이커 조나탄 발로텔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이정협을 쇼난벨마레로 임대 보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영입이다. 최전방 공격과 윙포워드를 함께 뛸 수 있어 부산아이파크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최전방 공격수 발로텔리는 브라질 출신다운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빠른발로 상대 수비 뒷 공간을 공략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185Cm. 77Kg의 균형 잡힌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 또한 탁월하다.브라질 출신 발로텔리는 2013년 브라질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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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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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을 일본 J1리그 쇼난벨마레로 1년간 임대 보낸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내용은 양자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부산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협의 쇼난 벨마레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부산 이정협은 185Cm 75Kg의 장신을 앞세운 고공플레이,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15년 호주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가는 대표 공격수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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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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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FC가 태국(타이 리그) PTT Rayong에서 활약한 공격수 정우근을 영입했다.정우근은 175cm, 75kg으로, 고등학생 시절 브라질 상파울루 유학 이후 2012년 Rajpracha에서 데뷔해 Siam Navy, Nakhon Pathom United, BBCU를 거쳐 PTT Rayong까지 태국(타이 리그)에서만 6년 동안 활약한 공격수이다.통산 161경기를 뛰며 77골을 기록한 정우근은 파워풀한 양발 슈팅을 바탕으로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점인 공격수로, 공식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양발로 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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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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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이름을 바꾼 이태호가 절실한 마음으로 2018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이태호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수비수로 우리에게는 금메달을 획득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이주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올해 J리그에서 K리그로 무대를 옮기면서 이주영에서 이태호로 이름까지 바꾸는 등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 중이다.187cm에 83㎏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진 이태호는 파이터형 수비수로 강한 몸싸움과 준수한 스피드가 인상적이다. 더욱이 성균관대 재학시절 약점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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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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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은 한시가 아깝다. 부족한 시간에 최대의 효율을 내야 하는 서정원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수원은 21일 오후 2시 30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부천대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주전급 선수들을 전원 제외한 수원은 이날 2군 또는 신인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수원의 7-0 대승이었다.수원이 이날 주전 선수들을 제외한 이유에는 남다른 속사정이 있었다. 불과 하루 전 홍익대와 3쿼터 방식의 연습경기를 치른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루 전 경기에 임한 주전급 선수들은 부천대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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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