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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아산이 전지훈련을 통해 세부적인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밖동혁 감독이 이끄는 아산은 지난 6일부터 ‘약속의 땅’ 광양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 체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차 전지훈련지인 ‘남해’로 출발했다.이번 남해 전지훈련은 31일(수)부터 2월 14일(수)까지 3주간 진행되며, K리그1의 수원삼성, 인천UTD, 전남드래곤즈등 1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팀들과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연습경기들을 통해 한단계 높은 무대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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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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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18 시즌을 맞이해 미니프런트 4기를 모집한다.부산 아이파크의 ‘미니프런트’는 홈경기 기획, 구단 행사, 마케팅, 사회공헌 및 홍보 등을 경험하며 스포츠 관련 직군의 실무 경험을 쌓는 미래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모집할 미니프런트 4기는 부산, 경상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8일(목)까지 면접을 거쳐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이며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화)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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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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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프리미어 패밀리 시즌권’과 ‘라이트 시즌권’이 새롭게 추가된 ‘TOGETHER 상주상무’ 2018 시즌권을 공개했다.프리미어 시즌권과 일반 시즌권으로 구성됐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 2018 시즌권은 지역 특성상 비중이 높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리미어 패밀리 시즌권(3인권, 4인권)과 가변석 이용에 특화된 라이트 시즌권을 추가 구성해 판매한다.프리미어 패밀리 시즌권의 경우 4인권은 400,000원으로 12매, 3인권은 350,000원으로 8매 한정 판매되고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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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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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의 2018시즌 등번호가 확정되었다. 이번시즌 울산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무려 22명의 선수가 새로운 번호를 선택하며 ‘변화’와 ‘초심’의 의미를 담았다.○ 주전활약 기대 선수들의 뒷번호 선택, 그 이유는?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박주호다. 팀 내 고참급 선수임에도 불구 앞번호가 아닌 33번을 선택했다. 이와 관련해 박주호는 “숫자 6을 좋아하는데 (정)재용이가 지난해부터 6번을 달고 있더라. 그래서 ‘3+3=6’이라는 의미로 33번을 선택했다. 올해 K리그는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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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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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1995가 뒷문 강화를 위해 골키퍼 이기현을 영입했다.부천FC1995는 신장 192cm, 몸무게 82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이기현의 영입을 통해 골키퍼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이로써 부천은 류원우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주전 자리를 두고 최철원과 이영창, 이기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이기현은 동국대를 거쳐 지난 2015년 부천FC1995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당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가장 먼저 기회를 잡아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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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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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과 최진덕 부의장이 경남FC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경남FC는 보도자료를 통해 “1월 31일 오전 9시에 경상남도의회 의장실에서 박동식 의장과 최진덕 부의장이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고 알렸다.지난 1월 19일 구단주인 경상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의 구매 이후 입법 기관인 경상남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의 시즌권 구매 활성화 및 축구부 붐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구매의사를 밝혔고, 구매에 동참하게 되었다.박동식 의장은 “지난해 경남FC는 경남 도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다. 올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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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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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31일(수)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FC서울 시즌티켓 회원을 모집한다.매년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FC서울 시즌티켓이 2018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혜택과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FC서울 시즌티켓은 2018시즌 FC서울의 모든 홈경기(K리그, FA컵)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출입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입장 혜택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시즌티켓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선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FC서울을 사랑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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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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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중국 슈퍼리그 소속 텐진 테다와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강원FC는 30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2018 동계 남녀 프로축구 교류전’에서 텐진 테다를 상대로 4골을 몰아쳤다. 4골을 넣는 동안 수비는 견고함을 자랑하며 단 1실점도 하지 않았다.강원FC는 4-2-1-3 포메이션으로 전반전을 시작했다. 키프로스 특급 수비수 발렌티노스와 호주 국가대표 맥고완이 센터백 콤비를 이뤘다. 왼쪽 수비에는 올 시즌 새로 영입한 박창준이 나섰고 오른쪽 수비에는 지난해 강원FC 수비진을 든든히 책임졌던 김오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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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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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시즌 개막에 앞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2018 전남드래곤즈 출정식 & 팬즈데이’를 개최한다.이번 출정식 & 팬즈데이는 2월 10일 토요일 14시,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포스코 어울림체육관에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팬은 200명 선착순모집이며(당첨자 개별통보), 신청기간은 2월 7일(수) 18시까지 구단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자 이름, 연락처를 남겨주면 된다.(ckdrnjs430@dragons.co.kr)출정식 & 팬즈데이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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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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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1(클래식), K리그2(챌린지)에서 사용될 새로운 리그 패치 디자인을 공개했다.연맹은 지난 22일, 1부와 2부 리그의 직관성 제고를 위한 리그 명칭변경을 발표하고, 이에 발맞춰 새로운 리그 패치 디자인을 기획, 제작했다.기존 1부, 2부 소속팀 모두 공통으로 사용했던 리그 패치를 올 시즌 ‘K LEAGUE 1’과 ‘K LEAGUE 2’로 각각 제작했으며, 전년도 우승팀의 특권인 ‘챔피언 패치’는 황금색의 특별패치로 제작했다.K리그 패치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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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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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구FC가 31일(수) 수원삼성에서 미드필더 고승범을 임대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고승범은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 등 여러 포지션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활동량이 많고, 감각적인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 뒷공간 침투 능력 등을 갖춰 공수에 걸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경희대에서 맹활약한 이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두 시즌 간 46경기 2득점 2도움 기록했다. 데뷔 첫 해 13경기에 나서 적응을 마쳤고, 지난 시즌 33경기를 소화하며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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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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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강원FC 강지훈 선수가 프로 첫 데뷔를 앞두고 당찬 각오를 밝히며 축구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강지훈은 올 시즌 강원FC에 새로 영입된 유망주로 2016년도 한국에서 열린 수원컨티넨탈컵에 U-19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겨 축구팬들을 사로잡은 선수다. 대회 당시 잉글랜드를 상대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멋진 골을 성공시켜 인터넷 상에서 ‘강자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1997년생인 강지훈은 U-20 대표팀에서도 3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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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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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오랫동안 수원 삼성을 꿈꿔왔던 임상협(30). 그가 바로 수원이 필요로 했던 선수였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타인호아를 5-1로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이번 겨울 대대적인 선수 개편에 나선 수원은 타인호아전에 변화된 모습으로 나왔다. 무려 5명의 신입 선수가 선발로 출전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데얀을 비롯해 임상협, 바그닝요, 이기제, 크리스토밤이 홈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마치 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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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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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빅버드에 데얀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푸른 데얀(36, 수원 삼성)은 그렇게 수원에 스며들었다. 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과 임상협, 이기제, 데얀의 연속골로 FLC타인호아(베트남)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ACL 본선 무대에 진출해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선화(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등과 H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라이벌 FC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며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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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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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멀티골을 터트린 바그닝요가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그에게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과 임상협, 이기제, 데얀의 추가골로 타인호아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ACL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선화(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등과 H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바그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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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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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4개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18의 본선 무대를 밟는다. 30일 수원 삼성은 안방에서 펼쳐진 ACL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베트남 탄호아FLC에 5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리그1(클래식)의 전북현대,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 수원삼성 총 4개 팀이 ACL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ACL 무대에서 K리그 팀은 매년 우승후보로 꼽힌다. 거액 연봉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중국 슈퍼리그의 강세와 J리그의 꾸준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K리그는 ACL무대에서 매년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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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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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데얀(36)의 데뷔골을 그 누구보다 바란 이는 서정원 감독이었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과 임상협, 이기제, 데얀의 추가골로 타인호아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ACL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선화(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등과 H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정원 감독은 “걱정을 많이 했다. 땅도 얼고 눈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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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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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FLC타인호아의 마리안 미하일 감독이 수원 삼성의 바그닝요가 가장 위협적이었다고 말했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과 임상협, 이기제, 데얀의 추가골로 타인호아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ACL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선화(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등과 H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하일 감독은 “오늘 경기에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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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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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 역사상 1월에 열린 첫 공식경기. 수원의 가장 큰 적은 FLC 타인호아(베트남)가 아닌 추위와 눈이었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타인호아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결과는 수원의 5-1 대승. 이로써 수원은 이번 시즌에도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됐다. 수원은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2018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하며 ACL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기 때문. 기존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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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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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한파와 폭설이 겹치며 그라운드는 마치 스케이트장과 같았다. 빅버드에는 제설차량과 급조된 붉은 공인구까지 등장했다.수원 삼성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LC타인호아(베트남)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렀다.수원 역사상 1월 첫 공식 경기.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해 ACL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해야 한 수원은 남들보다 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월드컵 일정으로 ACL 일정까지 앞당겨져 수원 창단 후 처음으로 1월 경기가 진행됐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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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