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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베테랑 골키퍼 송유걸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지난해 제주에서 임대했던 골키퍼 김경민이 소속팀으로 복귀함에 따라 골키퍼 스쿼드를 충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부산은 지난해 김경민, 김형근, 구상민, 김정호 4인 체제로 골키퍼 라인을 구성했다. 김경민, 김형근, 구상민이 돌아가며 리그 경기 골문을 지키며 챌린지 구단 중 최소 실점 기록을 세우며 골키퍼 사관학교로 불리기도 했다.김경민이 떠나면서 부산은 91년생 구상민과 94년생 김형근, 98년생 김정호로 젊은 선수들만 골키퍼로 남게 됐다. 이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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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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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신임 스카우트에 박용호(37)스카우터를 서울 오산고(U-18) 신임 코치에는 김진규(33)코치를 선임했다.박용호 신임 스카우트는 지난 2000년부터 총 10시즌 동안 FC서울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FC서울에서만 총 166경기(K리그 통산 기준)에 출전해 8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FC서울의 주장직을 맡으며 팀의 K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FC서울은 박용호 스카우트가 오랫동안 FC서울에 몸담으며 구단의 철학과 방향성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지도자 생활을 통해 선수 발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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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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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공개테스트를 통해 자유계약선수 정원영(25), 김덕중(21)을 동시 영입했다.이번에 인천에 입단한 정원영과 김덕중은 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천의 검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인천 구단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 간 자유계약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진행해 정원영과 김덕중을 선발했다.정원영은 185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중앙 수비수로 다부진 몸에서 나오는 힘 있는 플레이를 비롯하여 기본기, 스피드, 빌드업 전개 능력 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석남서초-제물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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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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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인천대학교 출신 김정호와 노성민(이상 22)을 영입하며 젊은 피를 수혈했다.인천 구단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대에서 활약한 김정호와 노성민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2018시즌 새로이 짠물 수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이들의 합류가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인천에 입단하게 된 김정호와 노성민은 인천대에서 4년 간 활약하며 2014년 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 2015년 U리그 왕중왕전 3위, 2016년 U리그 2권역 우승, 2017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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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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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과 팬들은 나를 여기까지 성장시켜준 정말 고마운 존재다. 감독님을 믿고 따르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팬들에게 또 다른 영광을 선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FC서울과 재계약을 마무리한 박주영이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구단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FC서울과 박주영은 10일, 3년 재계약을 발표하며 함께 만들어온 역사에 또 다른 스토리를 써 나간다 밝혔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해 K리그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박주영은 화려했던 선수생활의 마무리 역시 그 시작이 있었던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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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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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12일 국내의 한 매체가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명자씨는 영국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박지성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의 유스전략본부 총책임자로 선임된 바 있다. 지난달 잠시 귀국했던 그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역시 박 본부장 모친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JS파운데이션에서는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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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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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2018 시즌을 함께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모집 시작은 1월 12일(금)부터이며 모집 분야는 ‘대학생 기자단’과 ‘대학생 마케터’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로 6번째 기수를 맞이하는 블루윙즈미디어는 각종 컨텐츠 개발과 영상 제작, 기사 작성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구단 자체 미디어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8 시즌 블루윙즈미디어는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소셜미디어팀’과 수원삼성의 유소년 팀을 전담으로 취재하는 ‘유스 취재팀’으로 구성되어 기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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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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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신태용호의 수비수 장현수(26)가 FC 도쿄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도쿄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수와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장현수는 2018 시즌도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장현수는 연세대학교를 거쳐 2012년 도쿄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R&F로 이적해 63경기를 소화했고 2017년 도쿄로 복귀했다. 2017년 도쿄로 복귀한 장현수는 지난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20세 미만 대표팀 등을 거친 장현수는 2013년 A매치 데뷔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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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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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수원 삼성을 떠난 조나탄이 텐진 테다의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K리그에 큰 획을 그은 조나탄이 중국으로 떠났다. 2017시즌 조나탄은 29경기 출전해 22득점 3도움. 경기당 0.76골의 높은 득점률로 수원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행을 이끌었다.조나탄은 지난 시즌 4경기 연속 멀티골이란 대기록을 남겼고,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올랐다. 2015시즌 대구FC 시절에도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던 그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수원에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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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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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친정팀인 경남에서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경남의 아들 이재명을 영입했다.경남은 왼쪽 풀백에서 기존 주축 선수인 최재수와 함께 올 시즌을 이끌어갈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물색 하던 중, 유스 팀인 진주고를 거쳐 2010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재명이 레이더망에 걸렸고, 이재명 또한 뛰고 싶은 갈망이 커 서로의 이해가 관계가 잘 맞아 떨어지며 경남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이재명은 입단 첫 해 리그 9경기에서 나섰고, 이듬해에는 18경기에 출전하였고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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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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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프랑스 마르세유와 니스가 2017 K리그 클래식 MVP에 빛나는 이재성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다.프랑스 매체 '야후 스포르트 프랑스' 축구 전문기자 마누 론존은 11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OSG 니스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재성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마르세유의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은 이재성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이재성의 유럽 진출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에는 영국 현지에서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훗스퍼가 이재성에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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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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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월드컵을 앞둔 일본 대표팀이 6월 8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스위스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일본축구협회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대표팀이 6월 8일 스위스 루가노 스타디오 코르나레도에서 스위스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기고 했다"며 공식 발표했다.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와 H조에 편성됐다. 일본 입장에서는 유럽 두 팀을 피했기에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었고,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월드컵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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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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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5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최종 승리자는 홍익대 MF 최병찬이었다.성남은 지난해 11월 말, 2018 시즌을 함께할 프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성남은 매년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정착시키고 실력 외적인 사유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선수에게 기회 제공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진행해왔다.2018 시즌 프로 공개테스트에는 총 25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 4번의 실기테스트를 통해 MF 최병찬이 최종 까치군단의 일원이 됐다.부경고-홍익대 출신의 최병찬은 대학시절 홍익대 해결사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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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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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8시즌 우승과 클래식 승격,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박동혁호가 최고의 성적을 약속한 광양으로 첫 번째 전지훈련을 떠났다.‘선장’ 박동혁이 이끄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11일 오전, 광양으로 출항해 승격을 향한 여정의 닻을 올렸다.아산에게 광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광양을 베이스캠프로 활용하면서 2016시즌 챌린지 우승과 2017시즌 정규시즌 3위의 성과를 냈기에 올 시즌도 그 기운을 고스란히 받아 승격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3년 연속 광양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했다.아산에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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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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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광역시와 울산시설공단은 울산현대축구단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 그라운드 조명시설을 교체하며 경기관람환경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총 13억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사업을 통해 그라운드 메인 주조명 232개를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울산문수축구장은 지난 2002년 한일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건립된 축구전용구장으로 당시 월드컵 구장 중 가장 먼저 준공된 경기장이다. 울산문수축구장은 개관이후 수많은 국제대회와 K리그 경기를 치룬 국제규격의 경기장이다.그러나,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각종 경기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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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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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1995가 골키퍼 이영창을 영입했다.이영창은 기본기와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로 능곡고와 홍익대를 거쳐 2015년 충주 험멜프로축구단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장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팀 내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2016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에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갔다.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이영창은 활동 반경이 아주 넓은 골키퍼”라며 “앞으로 팀 내 다른 골키퍼들과의 경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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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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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릴 때부터 항상 오고 싶었던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 팀에 도움 되는 플레이 하겠다!”FC서울은 지난해 12월 27일 박동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박동진은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팀 First’의 마인드를 몸소 실천하는 수비수다. 스피드와 투지를 갖춘 박동진은 FC서울의 수비진에 열정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은 지난 2일 FC서울 선수단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6일, 동료들과 함께 FC서울의 1차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무르시아에 도착한 박동진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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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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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대표이사 강인덕)이 2018시즌 프로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프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기존 이기형 감독을 비롯한 박성철 코치, 임중용 코치, 권찬수 GK코치 체제에 자스민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사령탑은 이기형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지난 2016시즌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마지막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라는 놀라운 결과물을 토대로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끌며 제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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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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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K리그 챌린지 도움왕 출신 이호석(26)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인천 구단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티즌 이호석이 박명수와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우리 구단은 이호석이 공격 전술 다변화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호석은 173cm, 65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측면 공격수로서 광양제철남초-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동국대를 거쳐 2014년 경남FC에서 데뷔했다. 최대 장점은 축구 지능과 함께 스피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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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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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과 재계약을 했다.11일 전북현대는 팀의 핵심 멤버인 이승기, 한교원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력누수 없이 기존의 조직력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승기와 한교원은 오는 2020년까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을 누비며 활약한다.이승기는 지난 2013년 광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후 K리그 82경기(상무시절 제외)에 출전해 19득점 17도움을 기록했으며 2014년과 2017년에는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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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