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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올해 나온 가장 멋진 골, 최고의 경기는 무엇일까?대한축구협회는 2022년에 열린 축구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가장 멋진 골과 최고의 경기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에 접속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한 사람이 한번만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27일 발표된다.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내년도 대한축구협회 다이어리를 선물한다. ‘올해의 골’ 후보는 모두 9개다. 조규성의 가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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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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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 대표팀을 위해 거액의 포상금을 기부한다.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정 회장이 기부한 포상금 20억원을 26명 선수에게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한축구협회는 FIFA의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배당금 기준에 따라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약 170억원(1,30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됨에 따라 당초 선수단 포상금을 총 배당금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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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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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기쁘게 했던 황희찬이 소속팀 울버햄튼에 복귀했다.울버햄튼은 12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월드컵 영웅이 돌아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황희찬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희찬은 동료들과 스트레칭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고, 다니엘 포덴세는 황희찬에게 "한국의 영웅"이라는 말을 건네며 황희찬을 환영했다.황희찬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 월드컵 무대에 도전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경험한 황희찬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울루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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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2.12.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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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KFA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 매체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KFA는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한국인 지도자로 내정', '연봉은 10억 이하', 심지어 '애국심이 강한 지도자'와 같은 조금 황당한 조건까지 보도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KFA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익명의 관계자가 누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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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2.12.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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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규성의 주가가 계속해서 뜨겁다.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몸값을 올린 선수들을 분석했다. 총 17명의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조규성이었다.조규성에 대해서는 “그는 월드컵을 시작할 때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270만 팔로워를 넘겼다. 한국은 가나전에서 2-3으로 패배했지만 조규성은 한국인 최초로 월드컵 1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동양인 최초로 월드컵 단일 경기 헤딩 2골을 터트리면서 스타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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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2.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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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희찬이 성공적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뒤로 하고 울버햄튼으로 돌아간다.황희찬 관계자는 “11일 월요일 오전 0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제1터미널 E05-E18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며 탑승구는 41이다. 항공편은 터키항공 TK091이다. 선수는 10일 오후 9시 반에서 10시 사이에 공항에 도착 예정이다”고 전했다.카타르 월드컵 개최 직전, 황희찬 활약 여부 전망해달라고 물으면 반응이 엇갈렸다. 대한민국 유니폼만 입으면 달라졌지만 울버햄튼에선 확실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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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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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도 답글을 남겼다.손흥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손흥민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응원, 성원,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4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노력하고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매번 좋은 순간만 있진 않았지만 그 아쉬운 순간들이 저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지금의 국가대표팀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순간마다 뒤에서 한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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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2.12.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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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포르투갈 국적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04년 스포르팅 유스 감독으로 지도자 길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2005년 1군 감독이 됐으며 해당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재계약 보상을 받게 된 벤투 감독은 2009년까지 몸을 담으면서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2회 우승, 수페르타사(슈퍼컵) 2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그에서는 전 시즌 2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인정받기 충분한 업적이었다.그다음은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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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2.12.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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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훈련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전유경(포항여전고)이 환하게 웃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14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소집훈련은 국내파 홍 26명이 선발됐는데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 멤버들도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경은 골키퍼 김경희(창녕WFC)와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2004년생으로 배예빈과 함께 팀의 막내인 전유경은 여자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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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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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이랑 너무 다른 것 같아요(웃음).”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골키퍼 김경희(창녕WFC)가 훈련 참가 소감을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국내파 총 26명이 선발됐는데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여자 U-20 월드컵 멤버도 6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경희는 전유경(포항여전고)과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김경희는 9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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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2.12.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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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조규성 같은 선수가 여자대표팀에도 필요하다.”여자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남해 소집훈련을 통해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자 한다. 콜린 벨호는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내년 7월 호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월드컵을 준비 중인 여자 국가대표팀은 국내파 위주로 12월 소집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2월 잉글랜드로 출국해 잉글랜드, 벨기에, 이탈리아가 나서는 아놀드 클라크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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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2.12.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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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다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선 이동준, 이동경을 볼 수 있을까.2022 카타르 월드컵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이 있는 조에서 2위를 해 16강에 올라갔다.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1-4 대패를 당했지만 누구도 비판을 하지 않았다. 결과와 더불어 내용도 모두 얻어 더욱 찬사를 받았다.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는데 완성도도 높았고 경기력도 훌륭했다. 대한민국 축구가 더 진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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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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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분명 큰 자산이 됐을 것이다.오현규는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냈다. 올 시즌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치를 발산했다. 그리고 월드컵을 약 2주 앞두고 진행된 A매치에서 데뷔전까지 치르는 기염을 토했다.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오현규는 카타르 월드컵에도 함께하게 됐다. 단, ‘+1’의 개념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명단 발표 당시 “(손흥민의 부상 상황 때문에) 같이 가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손흥민은 월드컵을 불과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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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2.12.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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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다음 대표팀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둔 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벤투 감독 시대가 종료됐다. 2018년 8월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한국을 떠나게 됐다. 4년 동안 굴곡이 있었지만 결말은 해피 엔딩이었다.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이 있는 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본선에서 제대로 구현했다.흔히 빌드업 축구로 불린 벤투 감독 전술은 실제로 능동적인 축구라고 불리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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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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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완벽 부활한 황희찬은 중요한 후반기를 눈앞에 뒀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최 직전, 황희찬 활약 여부를 물으면 반응이 엇갈렸다. 벤투호에선 꾸준히 잘해 기대를 갖는 쪽도 있었고, 울버햄튼에서 워낙 좋지 못해서 기대감이 낮은 여론도 존재했다. 둘 다 맞는 말이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 유니폼만 입으면 달라졌지만 울버햄튼에선 아쉬웠다. 지난 시즌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킨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실전 감각도 의문이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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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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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영권이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로 대한민국에 왔던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한국 지휘봉을 잡았다. 벤투 감독은 빠른 전환과 강력한 압박을 앞세운 주도적인 축구를 철학으로 내걸었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선발했다.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결과를 냈다.의구심 속에도 벤투 감독은 자신의 소신을 밀어붙였다. 제대로 된 성과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왔다.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로 구성된 조에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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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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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조규성 차기 행선지로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팀은 셀틱이다.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배출한 스타다. FC안양, 전북 현대를 거치며 성장한 조규성은 김천 상무에서 군 생활을 하며 피지컬 능력까지 장착했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올라 가치를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 눈에 들어 황의조 백업 스트라이커로 낙점돼 카타르로 갔다. 황의조가 예상 밖 부진에 빠져 조규성이 선발 자원으로 떠올랐는데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후 열린 포르투갈, 브라질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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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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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발렌시아가 조규성에게 관심이 크다.스페인 ‘엘데스 마르케’는 7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에게 힘을 싣기 위해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타깃들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발렌시아의 겨울 이적시장 타깃이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도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FC안양에서 신인답지 않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은 조규성은 전북 현대, 김천 상무를 거치며 더 성장했다. 좋은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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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2.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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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벌써부터 2026 월드컵에 대한 전망이 공개됐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팀들은 저력을 보여줬다. 개최국 카타르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언더독'의 반란을 제대로 보여줬다.일본 역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으며 아시아의 힘을 과시했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과 한 조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팀을 모두 잡아내며 조 1위로 16강 무대를 밟았다. 호주 역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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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2.12.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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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K리그에 속한 선수들이 무려 4골을 터트리며 리그별 월드컵 득점 랭킹 TOP 10에 진입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리그별 득점랭킹 TOP10의 순위를 공개했다.가장 많은 득점을 터트린 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다. 총 35골을 터트린 EPL 선수들 가운데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아스널),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브라질의 히샬리송(토트넘 훗스퍼)이 각각 3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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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2.12.0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