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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성남FC가 대량 득점으로 대전 시티즌의 연승 행진에 찬물을 끼얹었다.성남은 2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3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4-2로 크게 이겼다. 홈팀 성남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현우, 문상현, 최병찬이 3톱으로 나섰고 서보민, 김정현, 무랄랴, 이학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조성욱, 연제운, 이다원이 맡았으며 전종혁이 골문을 지켰다.원정팀 대전은 포백을 꺼냈다. 카쭈가 원톱에 섰고 안성현, 가도예프, 박수일, 김승섭, 박수창이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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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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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광주FC가 수원FC을 잡고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광주는 26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3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승 4무 5패가 된 광주는 승점 16점으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렸다.홈팀 수원은 3백을 가동했다. 배지훈과 모재현이 투톱으로 나섰고, 이승현, 이광진, 백성동, 알렉스, 조유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마상훈, 김범용, 레이어가 수비진을 구축했고 김다솔이 골문을 지켰다.원정팀 광주는 4-5-1 포메이션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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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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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가 K리그 울산현대의 오르샤(2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자그레브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젊은 공격수 오르샤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오르샤는 “내 어릴 적 꿈을 이뤘다”며 소감을 말했다.미슬라프 오르샤는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태어났다. 크로아티아 명문이자 고향 팀인 자그레브는 오르샤의 드림 클럽이었다. 자그레브는 올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이루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자주 출전하는 명실상부 크로아티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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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8.05.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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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지난 23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도고 온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구대영, 김영남, 허범산이 참가하며 아이들의 환영을 한 몸에 받았다.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2명이 함께한 이번 비타민 스쿨은 선수들의 노련한 진행 하에 운영됐다. 세 선수 모두 몇 차례 비타민 스쿨을 경험한 덕에 각자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갑자기 생긴 3명의 삼촌들 덕에 평소 남학생 수가 적어 축구를 많이 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이날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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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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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2 1~12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하였다.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안산 그리너스는 ‘풀 스타디움 상’에 선정되었다. 안산은 K리그2 10개 구단중 가장 많은 2,270명의 평균관중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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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5.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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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측면 수비에서 중앙 미드필더도 모자라 이제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한다. 프로 데뷔 14년차, 포지션 변경이 어색할 법도 하지만 도전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강원FC 오범석의 이야기다.#1. 팬들에겐 낯설었던 중앙수비수 ‘오범석’올 시즌 오범석은 모두 9경기에 출전했다. 대부분의 경기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송경섭 감독은 그 동안 활동량이 뛰어나고 경기 조율에 능한 오범석에게 수비형 미드필더로 홀딩 임무를 맡겼다.그러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 파격적 라인업을 선택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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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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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된 강원FC 이재익이 ‘2018 툴롱컵’ 참가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이재익은 U-19 대표팀에 선발된 뒤 지난 12일 소속팀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대형 수비수의 탄생을 예고했다.이어 19일 치러진 강원의 K리그1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경남FC전도 선발 출장했다. 이재익은 두 번째 출전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다만 경기 도중 경남 공격수 쿠니모토에게 발목을 밟히며 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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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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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1995 안태현 선수(DF)가 지난 19일(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온세미컨덕터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2017시즌 부천에 합류한 안태현은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팀의 핵심 측면 수비수로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올해로 프로 3년차인 안태현은 K리그 통산 79경기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고, 몸 관리뿐만 아니라 경고카드에 있어서도 관리가 잘되어 부천에서 48경기 연속 출전 기록도 세우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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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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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등학교)이 제73회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경남 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진다. 프로 유소년 팀과 축구 명문 고등학교 등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모두 5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며 각 조 1·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조별예선부터 8강전까지 무승부가 나올 경우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한다. 준결승부터는 연장전 후 승부차기가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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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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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와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3일 오전 을지로 소재 신축 본점에서 K리그 흥행 분위기 조성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KEB 하나 축구놀이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KEB 하나 축구놀이터”는 월드컵 거리응원의 상징인 서울시청 광장에 인접한 KEB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5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운영된다. 스크린축구존, 축구피팅게임존, FIFA온라인4 게임부스, K리그 우승트로피 전시관, 축구 국가대표팀 포토존과 각종 합성 포토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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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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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의 ‘살림꾼’ 임선영이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14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임선영은 지난 20일(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4라운드 ‘전설더비’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임선영은 공수 양면에 걸친 활발한 활약으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 이적 이후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임선영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둔 선두 전북은 라운드 MVP 임선영 외에도 이재성, 이용, 최보경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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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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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맞붙게 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2018 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조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팀들이 결승으로 가기 위한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K리그의 전북과 수원의 8강 1차전은 오는 8월 29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2차전은 9월 19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두 팀은 이번 시즌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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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8.05.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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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포츠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다. 특히 축구와 야구 같은 구기 종목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은 선수들과 순수 아마추어로 활동한 사람들의 기량차이는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크다.하지만, 최근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가 축구에서도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스포츠 에이전시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 이주현)’이 아마추어 출신 선수를 태국 프로구단에 입단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무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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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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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26, 텐진 콴잔)이 파비오 칸나바로(44) 감독와 김남일(41) 코치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28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영권, 장현수, 오반석, 윤영선, 정승현, 권경원 등 중앙 수비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이중 권경원의 인터뷰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홈페이지에는 “칸나바로의 지지를 받은 좋은 컨디션의 권경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현재 광저우 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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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기자
2018.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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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성남FC에 리그 12경기 만에 패배를 안겼다. 주인공은 멀티골을 터뜨린 이건이었다.안산은 2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12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5연승을 달리던 성남은 안산에 덜미를 잡혔다.홈팀 안산은 장혁진, 홍동현, 코네, 박준희, 박진섭, 최명희, 이인재. 신일수, 이건, 김태현, 황성민이 출전했다. 이에 맞서 성남은 정성민, 김정현, 무랄랴, 최병찬, 박태준, 문상윤, 서보민, 연제운, 최준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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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기자
2018.05.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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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홈에서 수원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리그 4연승을 질주하던 부산은 이번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부산은 21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서 열린 수원FC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12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부산은 지난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것에 이어 수원FC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부산은 승점 19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홈팀 부산은 한지호, 김진규, 알레망, 이재권, 이규성, 호물로, 김문환, 홍진기,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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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기자
2018.05.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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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김병학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39, 전북 현대)이 '부상 잔혹사'를 겪은 권창훈(25, 디종)을 진심으로 위로했다.이동국은 2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돼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 43분에는 전매특허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승을 거뒀지만 표정은 그렇게 밝지 않았다. 경기 전 들려온 권창훈의 부상 소식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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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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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안타까운 부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열린 K리그 경기에서도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신태용호가 본격적인 출항을 하기도 전에 암초를 만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잇달아 전해진 것이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고, 날카로운 ‘왼발’로 대표팀에 큰 보탬이 될 거라고 예상됐던 염기훈도 대회를 앞두고 늑골 부상을 당했다.지난 3월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도 월드컵 전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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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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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김병학 기자=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전북은 2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1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재성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독님이 주문하신 플레이를 제대로 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재성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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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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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김병학 기자= FC서울 이을용 감독대행이 부족한 골 결정력 보완을 위해 후반기 때 공격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서울은 2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4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내리 4실점을 내준 채 0-4로 대패했다.이을용 감독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을 잘 치뤘지만, 후반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성의 투입에 대해서는 "후반전에는 중원에서 밸런스가 무너졌다. 이재성의 투입보다는 선수들의 안일한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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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