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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역사에 남을 대역전승이었다. 본머스는 14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4-3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본머스는 3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13위에 올랐다. 루턴은 18위에 머물렀다.[선발 라인업]본머스는 네투 무라라, 아담 스미스, 일라 자바르니, 크리스 메팜, 당고 와타라, 루이스 쿡, 라이언 크리스티, 앙투완 세메뇨, 알렉스 스콧, 루이스 시니스테라, 도미닉 솔란케가 선발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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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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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백승호와 배준호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팀은 3부리그 강등 위기다.두 코리안리거가 나란히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는 지로나, 다름슈타트에서 유럽 생활을 하다 전북 현대에 입성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전북에서도 뛰던 백승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군 면제에 성공했다. 백승호는 다시 유럽을 꿈꿨고 버밍엄으로 갔다.배준호는 지난여름 스토크 시티로 향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대한민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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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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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티모 베르너 영입을 꼭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1,700만 유로(약 244억 원)에 베르너를 영입할 수 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베르너 경험으로부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에 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런던에서 두번째 도전에 나선 베르너다.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폭격기로 불린 베르너는 첼시에 전격 입단했다. 이적료는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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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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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다윈 누녜스는 최근 득점력이 확실히 물이 올랐다.누녜스는 리버풀 입장에선 아픈 손가락이다. 2022년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로 온 누녜스는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224억 원)를 기록했다. 리버풀 역대 이적료 1위였다. 버질 반 다이크,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리송베커, 나비 케이타 등도 누녜스를 넘지 못했다. 리버풀 클럽 레코드인 만큼 기대가 컸는데 활약은 아쉬웠다.결정력이 부족했다. 득점 상황마다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비교가 되던 엘링홀란은 프리미어리그를 폭격하며 득점왕에 올랐는데 누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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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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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4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8강에서 니스를 3-1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PSG는 스타드 렌과 격돌하게 됐다.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후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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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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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포르투의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 어머니를 모욕했다는 주장이 있다아스널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와 통합 스코어 1-1로 가면서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4-2로 이기면서 승리했다. 2009-10시즌 이후 14년 만에 8강에 올랐다.경기 후 콘세이상 감독과 아르테타 감독이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콘세이상 감독이 귓속말을 하자 아르테타 감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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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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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I'm him! I'm him!" 데얀 쿨루셉스키가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돌아봤다.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한 이후 첫 두 경기에서 고전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쿨루셉스키를 믿었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 그를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조명했다.2021-22시즌 26라운드 맨시티 대 토트넘 맞대결이었다. 당시 콘테 전 감독은 원톱에 해리 케인을 배치하고 2선에 손흥민과 쿨루셉스키를 내보내 공격진을 구성했다.결과는 대성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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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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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기 중 영 좋지 못한 곳을 잡히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1로 승리했다. 합계 스코어 2-2(0-1, 2-1)으로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에 돌입한 결과 아틀레티코가 3-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뒤집기에 성공한 아틀레티코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역전승을 노렸다. 전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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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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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버햄튼이 주축 공격수 줄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황희찬, 페드로 네투, 마테우스 쿠냐가 돌아오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울버햄튼은 16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코벤트리 시티(2부)와 맞붙는다.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 나선 울버햄튼은 비슷한 순위에서 경쟁하는 풀럼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다. 라얀 아잇 누리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 덕분이었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승점 41, 12승 5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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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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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를 두둔하는 평가가 나왔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독일 ‘TZ 뮌헨’은 14일(한국시간)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인터뷰를 전했다. 아우겐탈러는 수비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 우선 그는 뮌헨 전설이다. 1976년부터 1991년까지 뮌헨에서 뛴 원클럽맨으로 은퇴 후에도 유소년 팀, 수석코치, 감독 대행 등을 하며 뮌헨과 인연을 맺었다. 뮌헨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수비수로 독일 국가대표로도 1990년 월드컵 우승이라는 족적을 남겼다.아우겐탈러는 김민재 상황을 이해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여름 나폴리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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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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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변은 없었다.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일정이 마무리됐다. 빅리그를 주름잡는 메가 클럽들이 모두 8강에 합류해 웸블리를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아스널(잉글랜드)은 포르투(포르투갈)에 맞서 합계 스코어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2009-10시즌 이후 무려 14년 만에 8강행 티켓을 따냈다.바르셀로나(스페인)은 나폴리(이탈리아)를 제압했다. 1차전 원정에선 무승부에 그쳤지만, 2차전 안방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면서 합계 스코어 4-2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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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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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도르트문트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2-0으로 제압, 합계 스코어 3-1(1-1, 2-0)로 8강에 진출했다.산초가 선발 출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에서 잊힌 선수가 된 산초는 지난겨울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왔다. 자신이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도르트문트로 돌아온 산초는 과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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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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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4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8강에서 니스를 3-1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PSG는 스타드 렌과 격돌하게 됐다.[선발 명단]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쓰리톱이 나왔다. 중원에선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이강인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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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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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만났다.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그린우드 계약과 관련해 바르셀로나와 만났다. 현재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 중인 그린우드는 모든 대회를 합쳐 8골을 터뜨리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바르셀로나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스페인 '마르카'는 맨유 수뇌부가 데쿠 바르셀로나 디렉터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최근 존 머터우 디렉터와 맷 하그리브스 협상 담당자가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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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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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이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다.영국 '90MIN'은 1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가 치열하다. 타이틀 경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다툼, 강등권 싸움까지 엄청난 결과들이 벌어졌다.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은 다음과 같다"라고 소개했다.1위는 손흥민이었다. 매체는 "토트넘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해리 케인 대체자는 사실 눈에 띄는 곳에 있었다.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감독 체제 아래 완벽한 넘버 나인이다. 끈질기게 상대방을 압박하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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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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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에메르송 로얄과 히샬리송이 손흥민을 치켜세웠다.토트넘 훗스퍼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히샬리송과 에메르송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에메르송은 손흥민이 영어와 독일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도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손흥민이 과거 해리 케인만큼 개인적으로 지도하지는 않지만, 훗스퍼 웨이에서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라고 스포트라이트를 보냈다.에메르송은 "손흥민은 포르투갈어(브라질 공용 언어)를 말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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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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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1로 승리했다. 합계 스코어 2-2(0-1, 2-1)으로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에 돌입한 결과 아틀레티코가 3-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선발 명단]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홈팀 아틀레티코는 3-5-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은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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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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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이든 산초가 도르트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도르트문트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2-0으로 제압, 합계 스코어 3-1(1-1, 2-0)로 8강에 진출했다.[선발 명단]에딘 테르지치 감독이 이끄는 홈팀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은 니클라스 퓔크루크였다. 2선에선 제이든 산초, 율리안 브란트, 도니얼 말런이 지원 사격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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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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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로마를 떠난다.라치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리 감독이 사임했다. 구단은 사리 감독이 달성한 목표와 완성된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행운을 기원한다. 더불어 지휘봉은 지오바니 마르투시엘로 코치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지난주 라치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메가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 완패를 당했다. 합계 스코어 1-4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악몽은 계속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화요일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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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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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델리 알리(27‧에버턴)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이제는 ‘재앙’으로 표현되고 있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알리의 프리미어리그 커리어는 에버턴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낸 후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는 구디슨 파크에서 재기를 바랐지만, 수많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망가졌다. 이적 당시만 해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으나, 계획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에버턴의 전 스카우트였던 브라이언 킹은 알리의 에버턴 생활을 ‘재앙’이라고 표현했다”라고 보도했다.킹은 “알리는 에버턴 선수가 아니며 그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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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4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