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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에서 왼발잡이는 특별하다. 아무래도 대다수가 오른발잡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이 타이밍을 잡기 더 어렵고, 오른발 킥과는 다른 궤적에 매료되곤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리오넬 메시, 라이언 긱스, 히바우두 등이 왼발을 잘 쓰는 선수로 통했다.한국에서도 역대급 왼발잡이들이 존재한다. 왼발의 달인이라 불렸던 하석주, 택배 크로스를 자랑했던 이을용,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통했던 고종수,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까지. 많은 레전드들이 왼발을 잘 쓰며 최고의 선수가 됐다. 여기에 한 명이 더 추가된다. 바로 한국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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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8.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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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무리한 경기 일정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유벤투스는 싱가포르에서 토트넘과 경기를 한 뒤 중국으로 이동해서 인터 밀란과 경기를 한 후 한국으로 이동해 당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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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8.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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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녹색의 그라운드, 화려한 스타플레이어 그리고 열광적인 팬들까지. 축구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 용품이다. 그래서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다양한 축구 용품 스토리를 ‘인터 리뷰’라는 콘텐츠를 통해 풀어낸다. 첫 번째 주인공은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푸마 축구화다. [편집자주]FOREVER FASTER.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라는 모토와 함께 시작됐다. 특히 고양이과 동물인 푸마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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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7.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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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7월에 접어들면서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K리그 경기를 하는 프로선수들도 전반전이 끝나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 유니폼이 땀에 흠뻑 젖어있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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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7.1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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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이번 칼럼은 학부모들의 제보 중 지도자에 대한 여러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현직 지도자들을 만나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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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7.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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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도 마찬가지. 현재는 가장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지만 모두가 꽃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고, 시련을 이겨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꼭지명은 역사를 영어로 한 'HIS-tory'. 즉 그 사람(His)의 이야기(Story)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슈퍼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자주]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27)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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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7.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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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아쉬움이 가득한 16강이었다. 2019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이젠 더 이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리그 팀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16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는 안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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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7.0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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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손흥민, 이승우, 이강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유소년 시기부터 해외에 진출하여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국위선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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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6.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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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대한민국 U-20 대표 선수들의 긴 여정은 U-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아쉽게 마무리 했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바른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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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6.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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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6월은 각 국가대표 경기로 대한민국 축구가 뜨거운 달이였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축구강국이고, 뜨거운 응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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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6.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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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 에이전트? 중개인?스포츠 에이전트란 인기가 높은 운동선수들을 대신해 구단을 섭외하고, 구단과 연봉 협상 또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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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6.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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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요즘 지도자는 선수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는 것 보다 인성교육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선수들이 외동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귀하게 자라서 훈련하는 과정에서도 쉽지 않은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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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6.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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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 평생 축구를 했지만...축구를 그만두고 막막했던 삶평생 축구만 했지만 축구 선수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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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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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축구팀에서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구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팀들이 코칭스태프 구성에 신경을 쓰는 이유도 팀의 성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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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5.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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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5월의 시작과 함께 K리그는 더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땀을 더 많이 흘리며, 주중 경기를 병행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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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5.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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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5분 더 캠페인!” 2019년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전반 45분, 후반 45분 총 90분 경기 중 실제 경기 시간(Actual Playing 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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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5.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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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주역인 손흥민이 아쉽게도 아약스와 치르는 4강 1차전 경기에 결장한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3번째 경고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 징계 규정집에도 이와 관련된 부분이 설명돼 있다.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맨시티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했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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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4.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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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국가대표 평가전이 끝나고 대표 선수들은 각자 자기가 속한 리그로 돌아가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 축구 중계방송은 국내에 축구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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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4.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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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FIFA랭킹 38위)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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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3.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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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K리그가 엄청난 열기와 함께 개막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K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프로축구의 스타트와 함께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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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03.14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