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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 주말(4월 29일, 30일)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당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던 전북 현대-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FC서울이 모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전북은 광주FC, 제주는 수원 삼성, 포항은 상주 상무, 서울이 대구FC에 발목을 잡혔다.현재 1위 전북(승점 17점)과 2위 제주(승점 14점)의 순위는 변동 없다. 그러나 상주(승점 14점)가 3위로 올라섰고, 포항(승점 13점)이 4위로 내려앉았다. 서울(승점 12점)도 5위로 추락했다. 사실, 2위 제주부터 7위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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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5.0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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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MVP로 주민규(상주)가 선정됐다.주민규는 지난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포항이 이승희의 헤딩골(후반 25분)로 따라붙었으나, 주민규는 후반 추가시간 홍철의 크로스를 받아 또 다시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의 2대1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이 날 주민규는 지난 2라운드 전남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성공시킨 지 49일만에 멀티골을 작렬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KEB하나은행 K리그 2017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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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5.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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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고양FC(대표 이용권, 현 U-15팀 감독)는 2017년부터 대한축구협회(KFA) 주최 주말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U-15팀은 경기지역 전국중등축구리그(경기 M-RESPECT 13)에서 4전 전승 32골 1실점을 기록 중이다. 고등축구리그(경기 H-RESPECT 20)에 나서고 있는 U-18팀(이돈길 감독) 역시 4경기에서 3승 1패로 순항 중이다.고양FC의 태생은 일반 유소년 축구클럽이었다. 이 선수들이 벽제중학교(현 고양제일중학교)에 진학, 4년 전 K리그 챌린지에 발을 내디딘 고양 Hi FC(고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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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5.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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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더블(리그+UCL)을 향해 순항 중이다. 그 중심에 '풀백' 마르셀루(28)와 다니엘 카르바할(25)이 있다.레알은 현재 리그에서 승점 81점으로 한 경기 더 소화한 바르셀로나(승점 81점)에 이어 2위다(라리가는 두 팀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 승 원칙으로 순위 정함). 2011-12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에 리그 정상을 넘보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렌시아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당시 마르셀루-카르바할 양 날개 덕에 승리를 챙겼다. 오른쪽 수비수 카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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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5.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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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이현민 기자= 대구FC 손현준 감독이 FC서울전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대구는 30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에반드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박주영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2연패 뒤 승리를 챙기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경기 후 손현준 감독은 “외국인 선수와 일부 주축들이 빠졌지만, 기회를 기다리던 자원들이 실전에서 잘해줬다. 선수들도 서울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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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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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이현민 기자=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대구FC전 패배를 본인의 탓으로 돌렸다.서울은 30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에반드로에게 두 골을 실점해 끌려갔다. 후반 36분 박주영이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2-1로 패했다.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나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선수들이 체력 부담을 받았다. 아쉬운 결과다. 멀리서 응원 와주신 팬들께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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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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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이현민 기자= 하나였다. 원팀으로 똘똘 뭉친 대구FC가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대구는 30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에반드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FC서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9점으로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손현준 감독이 지략, 선수들은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 전방에 에반드로-김진혁 투톱을 내세웠다. 뒤에서 오광진-김선민-이재권-정우재가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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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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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에반드로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을 격파했다.대구는 30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에반드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박주영이 한 골을 만회한 FC서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9점으로 반전 물꼬를 텄다. 서울은 무패 행진(1승 2무)을 세 경기에서 마감, 승점 12점을 기록했다.양 팀 모두 3-5-2를 가동했다. 홈팀 대구는 전방에 에반드로-김진혁, 허리를 오광진-김선민-우상호-이재권-정우재가 구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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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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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이 나란히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수아레스(2골), 라키티치의 골로 에스파뇰에 3-0 승리를 거뒀다. 승점 81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에서 앞서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이날 수아레스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통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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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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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0)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멀티골로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수아레스(2골), 라키티치의 골에 힘입어 에스파뇰에 3-0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81점)를 득실로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승리 주역은 골잡이 수아레스였다. 후반 5분과 42분 상대 골망을 흔들어 바르셀로나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방에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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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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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에스파뇰을 격파했다.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수아레스(2골), 라키티치 골에 힘입어 에스파뇰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 4연승, 승점 81점으로 한 경기 덜 소화한 레알 마드리드(승점 81점)를 득실로 따돌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원정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4-3-3을 가동했다. 전방에 네이마르-수아레스-메시, 미드필드를 고메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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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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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킬리안 음파베(18)가 또 득점포를 가동하며 AS모나코의 승리를 이끌었다.모나코는 30일 0시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랑스 리그앙 35라운드에서 툴루즈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83점으로 파리 생제르맹(승점 80점 2위)과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음바페는 팔카오와 함께 전방에 배치돼 공격을 책임졌다. 모나코는 후반 1분 토이보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툴루즈에 끌려갔지만, 4분 글리크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팽팽한 흐름 속에 모나코의 골이 터졌다. 후반 19분 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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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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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잘츠부르크 황희찬(21)이 시즌 12호골을 작렬했다.잘츠부르크는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리트와 1-1로 비겼다. 승점 69점으로 선두를 달렸다.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격해 미나미노와 투톱에 배치됐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3분 상대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다.위기 순간 황희찬이 기질을 발휘했다. 후반 33분 리트 문전에서 라자노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37분 라이너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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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3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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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25)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레알은 27일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한 경기 더 소화한 바르셀로나(1위)와 승점 78점 동률을 기록했다. 이스코는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모라타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32분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스코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완성도 높았던 경기다. 스코어가 모든 걸 증명한다. 현재 컨디션은 최상이다. 멋진 동료들과 함께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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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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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31)가 남은 시즌 팀에 더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루니는 지난 23일 번리와 리그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공격을 책임졌고, 전반 39분 쐐기포를 터트리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맨유는 5위로 맨체스터 시티(승점 64점 4위)를 1점 차로 추격,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루니는 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직 “퀄리티, 침착함, 경험, 노하우, 리그에서 승리하는 법, 우승, 결승 진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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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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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와 ‘대구의 왕자’ 레오가 관중석으로 들어간다. 이는 대구가 오는 30일(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서울전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이날 경기 세징야와 레오는 팬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탠다.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두 선수는 먼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30분 간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열리게 된다.이후에는 DG존(가변석)으로 이동해 전반전 경기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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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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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4월 29일(토) 오후 3시 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17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9R 경기를 펼친다.부산은 지난 22일(토) 펼쳐진 대전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3대2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정협이 K리그 챌린지 신기록인 개막 이후 7경기 연속골을 만들어 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대전에 2대2 동점 상황까지 쫓겼지만 팀의 에이스인 임상협이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승리를 가져 왔다. 부산으로써는 승점 3점뿐만 아니라 얻을 수 있는 모든걸 얻은 경기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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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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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5월 3일(수)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0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아산시 어린이를 위한 ‘아산 아이데이(Asan i day)를 진행한다.먼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홈경기에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폐셜 에스코트 키즈 200명을 모집한다.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에스코트 어린이 유니폼’을 증정하고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귀한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하프타임에는 스폐셜 에스코트 키즈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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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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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오는 30일(일) 오후 3시 부천FC1995는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7시즌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에서 FC안양에게 분패를 당하며 리그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은 부천FC1995은 리그 선두 경남FC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선두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부천FC1995 앞에 무패 행진은 없다. 지난 19일(수)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 클래식 무패를 달리던 선두 전북현대모터스FC를 연장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16강에 진출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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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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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3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둔 황진성이 ACL 무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황진성은 올 시즌 강원FC가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7경기 모두에 출전했다. 공격진에서 주로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던 황진성은 강원FC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자신의 건재를 알렸다. 중원에서 안정적이고 날카로운 볼 배급으로 공수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개막전에서 교체 아웃된 이후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선 2도움을 몰아치며 짜릿한 2-1 승리를 이끌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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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2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