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이 득점왕이 된 것이 의외라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풋볼365’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가능성이 희박했던 5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2006-07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첼시의 디디에 드로그바와 2019-20시즌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도 포함됐다.손흥민은 2021-22시즌 23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최초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으로, 엄청난 영예이자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득점왕 가능성이 없었다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8:4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지네딘 지단이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프랑스 매체 ‘풋 마르카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과 계약을 연장하면서 뮌헨의 선택지는 줄어들었다. 뮌헨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단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지단은 뮌헨에 합류해야 한다. 3년 동안 활동하지 않고 뮌헨과 같은 팀을 지도할 수 있는 감독은 거의 없다. 지단이 부임한다면 뮌헨의 대부분이 동의할 것이다. 뮌헨은 여전히 누구든 이길 수 있는 강팀이다. 게다가 선수 영입에 있어서도 여유가 있어 원하는 대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20 18:36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카세미루를 두둔했다.맨유는 21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코벤트리 시티와 맞붙는다.맨유에는 아주 중요한 경기다. 이미 리그는 7위로 추락해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최악의 성적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남아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조별리그 4위로 탈락한 지 오래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도 이미 짐을 쌌다. 유일한 우승 기회가 FA컵인 만큼, 코벤트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8:00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7년 전 악몽을 떠올린다.맨유는 21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코벤트리 시티와 맞붙는다.코벤트리는 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팀이다. 8강전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기적적으로 꺾고 올라왔다. 어느 팀의 홈 경기장도 아닌 중립 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단판 승부기에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힘들지만, 아무래도 맨유보다 스쿼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맨유가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7:4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을 이끌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에 적합하다는 주장이다.영국 ‘더 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히바우두는 무리뉴 감독을 사비 감독의 대체자로 지지하는 6가지 이유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히바우두는 바르셀로나에서 235경기를 뛰며 발롱도르도 수상했던 뛰어난 선수였다. 자신의 친정팀 차기 감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매체에 따르면 히바우두는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사람이다. 물론 감독으로서 그의 불같은 성격과 팬들과 논쟁을 벌이는 일이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문제가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7:12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6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를 1군 훈련에 참가시켰다.영국 ‘풋볼 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유망주 무어는 코치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후 포스테코글루의 1군 팀과 함께 일주일 내내 훈련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무어는 토트넘 U-18 팀에서 뛰는 유망한 2007년생 선수다. 왼쪽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로 뛰며,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까지도 뛸 수 있다. 토트넘 U-18 팀에서 뛰며 U-18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 출전했다. 기록이 어마무시하다. 12경기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6:45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가 영국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세리머니에 선정되지 않았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 세리머니 30개”를 발표했다. 익히 알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Siu’ 세리머니와 킬리안 음바페의 팔짱 끼는 세리머니 등이 포함됐다.손흥민의 세리머니는 없었다. 손흥민은 골을 넣으면 양손으로 카메라를 만드는 ‘찰칵’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뿐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를 뛸 때도 이 세리머니를 주로 한다. 지난 3월 태국과의 2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6:21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를 잊지 못한다.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이 노르웨이 ‘TV2 스포츠’에서 각 능력별로 뛰어난 선수를 선택한 목록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골 결정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저메인 데포를 꼽았다. 데포는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걸출한 스트라이커였다. 볼 키핑 능력으로는 자신을 선정했고, 뒷공간 침투 능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밝혔다.케인이 손흥민을 잊지 않은 것이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 시절 최고의 듀오로 꼽혔다. 2015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5:59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를 둘러싼 숱한 이적설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나폴리를 거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압도적인 공중볼 능력, 투지 넘치는 수비,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수비 뒷공간 커버 능력이 인정받았다. 나폴리에서 첫 시즌 세리에A를 우승했기에, 뮌헨서도 창창한 미래가 이어질 줄 알았다.시즌 초반, 김민재는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섰다.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가리지 않고 선발로 출전했다. 이에 웃지 못할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5:09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이 손흥민에 대한 발언을 남겨 화제다.토트넘 소식통 ‘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한 황희찬의 발언을 전했다. 황희찬은 영국 ‘더 타임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매체에 따르면 황희찬은 “손흥민은 분명히 아시아와 영국에서도 큰 이름이자 전설이다. 많은 한국 어린이들이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고 손흥민은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다”라고 말했다.훈훈한 장면이다. 황희찬과 손흥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어리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다. 황희찬은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4:27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1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만난다. 울버햄튼은 12승 7무 13패(승점 43점)로 11위에 올라있고, 아스널은 22승 5무 5패(승점 71점)로 2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영국 ‘90min’은 울버햄튼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매체는 울버햄튼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투톱 중 한 자리를 황희찬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4:0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시티에 악재가 들이닥쳤다.맨시티와 첼시는 21일 오전 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을 치른다.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FA컵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이번 시즌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4강에서 첼시를 무너뜨려야 한다.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주축 선수들의 결장이 예상된다. 영국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3:4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감독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마스 투헬 감독을 떠나보낸다. 성적 부진과 선수들과의 불화설 등을 이유로 일찌감치 다음 시즌은 함께 하지 않기로 정했다.뮌헨은 다음 시즌을 이끌 감독을 계속해서 찾아왔다. 1순위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었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아직도 패배한 적이 없다. 리그에서 25승 4무로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진출했다. 독일 컵대회인 DF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3:3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지네딘 지단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행을 꺼린다는 주장이다.토마스 투헬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감독이 많은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을 노렸으나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에 남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실패했다.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으로 선회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쏟아졌으나,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국가대표와 재계약을 맺었다.이제 지단 감독이 뮌헨 차기 감독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단은 다음 시즌 뮌헨 감독을 맡는 데에 한 발 더 다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3:1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승부를 거쳐 승부차기에 돌입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와 마테오 코바치치의 실축으로 탈락했다.맨시티는 경기를 압도하고도 패배했다. 경기 내내 67%의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레알의 골문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3:00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토트넘 훗스퍼와 다시 연결됐다.영국 '더 부트 룸'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가 김민재를 영입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지난해 여름 미키 판 더 펜이 오기 전, 토트넘은 김민재와 연결됐다. 나폴리에 입단하기 전부터 토트넘으로 이적설이 끊임없이 거론되었던 선수다. 손흥민이 팬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이 김민재와 계약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4.20 12:4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콜 팔머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후 맹활약하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팔머가 팀을 떠나던 당시를 회상했다.맨시티와 첼시는 21일 오전 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을 치른다.‘팔머 매치’로 큰 관심을 모은다. 팔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이유는 당연히 출전 시간 부족이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이었던 팔머는 맨시티 연령별 팀을 착실히 거쳐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데뷔전을 치렀다.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2:28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나폴리를 거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압도적인 공중볼 능력, 투지 넘치는 수비,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수비 뒷공간 커버 능력이 인정받았다. 나폴리에서 첫 시즌 세리에A를 우승했기에, 뮌헨서도 창창한 미래가 이어질 줄 알았다.시즌 초반, 김민재는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섰다.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가리지 않고 선발로 출전했다. 이에 웃지 못할 ‘혹사 논란’까지 생기기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20 12:00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새 감독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뮌헨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한다. 뮌헨은 지난 2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의 투헬 감독은 2025년 6월 30일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관계를 2024년 6월 30일 종료하기로 공동 결정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투헬 감독의 우호적인 대화의 결과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투헬 감독과 이르게 계약을 종료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바로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던 뮌헨은 올여름 김민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4.20 11:45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계약대로 다가오는 6월까지만 팀을 맡을 계획이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격돌한다. 뮌헨은 승점 63점으로 리그 2위에, 베를린은 승점 29점으로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뮌헨에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축구협회(DFB)는 19일 "율리안 나겔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했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4.2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