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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①편에서는 올 시즌 울산 현대로 복귀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에는 울산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던 오세훈을 만나볼 차례다. 오세훈이 신인 시절 느낀 울산의 인식은 '차갑다'였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선수라면 누구나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첫 시즌 전북 현대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며 깜짝 데뷔전을 치른 오세훈은 2019시즌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아산 무궁화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 상무 입대를 결정했다. 만기 전역을 마치고 약 2년
인터뷰
오종헌 기자
2022.01.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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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오세훈은 올 시즌 울산 현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프로 데뷔 후 소중한 경험들이 쌓여 지금의 오세훈을 만들었다. 오세훈은 울산 '성골 유스'다.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2018년 울산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전북 현대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깜짝 데뷔전을 치렀던 오세훈은 이듬해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아산 무궁화로 임대를 떠났다. 유망주 오세훈에게 아산 임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2019시즌 K리그2에서 무려 30경기를 소화했다. 이듬해에는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인터뷰
오종헌 기자
2022.01.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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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K리그의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겨울 내내 K리그의 개막을 기다렸던 축구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그래서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K리그가 개막하는 그날까지,‘보고싶다 K리그’라는 기획 기사 시리즈를 축구 팬들에게 전달한다. 특집 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포털 사이트 댓글로 취재를 원하는 팀 또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편집자주]앳된 얼굴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소년’ 송시우
인터뷰
신새얼 기자
2020.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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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K리그의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겨울 내내 K리그의 개막을 기다렸던 축구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그래서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K리그가 개막하는 그날까지, ‘보고싶다 K리그’라는 기획 기사 시리즈를 축구 팬들에게 전달한다. 특집 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포털 사이트 댓글로 취재를 원하는 팀 또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편집자주]인천 유나이티드는 2019시즌 역시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힘겨운 잔류 경쟁을 펼쳤
인터뷰
신새얼 기자
2020.03.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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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K리그의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겨울 내내 K리그의 개막을 기다렸던 축구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그래서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K리그가 개막하는 그날까지,‘보고싶다 K리그’라는 기획 기사 시리즈를 축구 팬들에게 전달한다. 특집 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포털 사이트 댓글로 취재를 원하는 팀 또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편집자주]2019시즌을 앞두고 수비 보강에 열을 올린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택은 이재성이였다.
인터뷰
신새얼 기자
2020.03.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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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K리그의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겨울 내내 K리그의 개막을 기다렸던 축구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그래서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K리그가 개막하는 그날까지, ‘보고싶다 K리그’라는 기획 기사 시리즈를 축구 팬들에게 전달한다. 특집 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포털 사이트 댓글로 취재를 원하는 팀 또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편집자주] '프로 2년 차' 그리고 '도쿄 올림픽'. 광주FC
인터뷰
오종헌 기자
2020.03.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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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첫 외국인 공격수 해트트릭을 기록한 노보트니가 우승에 대한 각오와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노보트니는 지난 3월 부산 아이파크에 합류해 K리그2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18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이랜드와 3-3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였다. 이날 노보트니가 달성한 해트트릭은 부산의 첫 외국인 공격수 해트트릭으로 기록되며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기록의 주인공 노보트니는 ‘인터풋볼’과의
인터뷰
신동현 기자
2019.09.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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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남해] 신명기 기자= “시간 정말 빠르네요. 제가 벌써 중고참이라니.”매탄고 창단멤버 출신으로 수원 삼성에서 8번째 시즌을 시작하게 될 구자룡. 선수단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막내였던 그가 어느새 팀 내 위에서 5, 6번째 되는 선배가 됐다. 이제 중고참의 역할을 해야 하는 위치에 이르렀다. 팀을 둘러싸고 위기론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그라운드 안팎으로 중책을 맡게 된 것.그래서인지 구자룡은 ‘밑에 있는 선수도 끌어주고 위의 형들도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개인, 팀 모두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기
인터뷰
신명기 기자
2019.0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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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화성] 신명기 기자= 수원 삼성의 베테랑 양상민이 신임 이임생 감독을 도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수원은 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 클럽하우스에서 이임생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양상민은 취재진과 만나 "위기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감독님도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고참으로서 감독님을 돕고 후배들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신화용, 조원희, 곽광선, 박종우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터라 양상민, 염기훈의 어깨가 더욱 무거운 상황. 더군다나 지난 시즌
인터뷰
신명기 기자
2019.01.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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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화성] 신명기 기자= 수원 삼성의 제5대 이임생 감독이 취임 소회를 밝혔다. 이임생 감독은 앞으로 신구조화를 이뤄내고 앞으로 수원에서 자신이 이뤄낼 축구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구단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최선을 다해 반등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수원은 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 클럽하우스에서 이임생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임생 감독은 "기회를 주신 수원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들 위해 고생하신 서정원 감독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인터뷰
신명기 기자
2019.01.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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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긴 항해를 위해 닻을 올렸다. 힘겨웠던 지난 시즌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단 각오다.인천은 현재 태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찌감치 선수단 구성을 마쳤기 때문에 태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가벼웠다. 영입에 애를 먹으며 선수단 구성이 늦어졌던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일이다.물론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조수혁, 요니치, 조병국, 케빈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문선민, 웨슬리, 박용지, 이상협 등 알짜배기
인터뷰
유지선 기자
2017.0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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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리그 10위’ 등극의 기쁨이 이토록 짜릿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여럿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던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다.인천 입장에서 지난 시즌은 다시 떠올리기 싫은 한해였다. 5월 말이 돼서야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시즌 내내 강등권에 머무르며 생존 걱정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잇단 패배로 인해 그라운드 위에서 무기력해지기까지 했다. 적어도 이기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는 말이다.결국 인천은 시즌 도중 김도훈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프지
인터뷰
유지선 기자
2017.01.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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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파격 변화도 소용없었다. 포항 스틸러스가 막판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벽을 넘지 못했다.포항은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저우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5차전에서 전반 33분 굴라르, 후반 2분 가오린에게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승점 4점 조 최하위로 내려앉으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힘들어졌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성원해주신 팬들에 죄송할 따름”이라고 짧게 답했다.경기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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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광저우 에버그란데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이 16강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광저우는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포항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5차전에서 굴라르-가오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무대에서 주춤하던 광저우는 마침내 첫 승을 거두고 승점 5점 3위로 뛰어오르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초반부터 광저우는 포항과 공방을 주고 받았다. 최전방에서 가오린이 분주히 움직이며 수비진을 흔들었고, 유한차오-굴라르-황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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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긋지긋한 원정 징크스를 극복했다.제주는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후반 44분 정운의 프리킥을 이광선이 헤딩골로 연결해 울산 현대에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원정 징크스를 깨뜨려 기쁘다. 어제 힘든 원정길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기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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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원조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을 날린 ‘유비’ 유상철(45) 울산대학교 감독이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개최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멕시코, 피지, 독일과 C조에 편성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을 피했다. 하지만 강호인 멕시코, 독일, 복병인 피지까지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최소 2위를 차지해야 8강에 진출한다.유상철 감독은 15일 ‘인터풋볼’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조 추첨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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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팀이 힘든 상황에서 도움이 못돼 죄송하다.”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손준호(24, 포항 스틸러스)의 목소리는 착잡했다.손준호는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무릎을 다쳤다. 문전으로 쇄도하다 권순태 골키퍼와 부딪혔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전반 7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11일 포항 관계자는 “전북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준호가 12일 건국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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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축구에 있어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과 프로 직행 둘 중 택할 수 있다. 조금 더 배우고 숙성 과정을 거치기 위해 대학을 가기도, 일찌감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프로 향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인터뷰
반진혁
2015.10.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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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축구에 있어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과 프로를 직행을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 지점이다. 배움이 뜻이 있어 대학을 선택하기도하고 프로로 직행에 냉정한 세계에 일찍 발을 들여놓기도 한다. 최근 유스
인터뷰
반진혁
2015.10.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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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매주 목요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 ‘NEW 페이스’, 팀 분위기 상승효과전북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보였다. 팀의 주축 공격수였던 에두가 이적을 했고, 에닝요 마저 팀과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공백
인터뷰
반진혁
2015.08.2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