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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폴 파커는 김민재가 라바파엘 바란과 경쟁 구도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4일(한국시간) "파커는 친정팀 맨유가 김민재를 데려와 부상 변수가 있는 바란과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파커는 1991년부터 약 5년 동안 맨유에서 우측 수비수로 뛰었다. 통산 136경기에 출전했다. 파커는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바란은 가끔 체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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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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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게리 네빌은 기록을 봤을 때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부트 베르호스트가 팀에 더 많은 이득을 줬다고 주장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네빌은 베르호스트가 호날두보다 더 많은 이익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져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맨유 출신인 네빌은 1992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한 레전드다. 호날두와는 2003년부터 6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그럼에도 네빌은 "베르호스트가 계속 맨유에서 뛰어야 하고, 호날두가 이제 더 이상 팀에 있지 않은 이유는 두 선수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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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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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버턴의 라이벌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해리 케인의 행동을 비난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토트넘은 리그 4위(승점50)에 위치했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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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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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모두 라커룸에 들어갈 수도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의 첼시는 1월 이적시장 기간 터무니없이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 결과 선수단 규모가 너무 커져서 라커룸에 모든 선수들이 들어갈 수도 없었다"고 보도했다.첼시는 지난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당분간은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당초 첼시는 올 시즌을 토마스 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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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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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가 오랜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하자 루카 모드리치도 신이 났던 모양이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6-0 승리를 거뒀다.3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갖는 레알이었다. 레알은 A매치 기간 전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1-2로 패했다. 이 때문에 선두 바르셀로나와 더욱 격차가 벌어졌다. 승점 차는 무려 12점. 남은 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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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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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 기자(대전)] 주세종은 빠르면 다음 주말에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당분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FC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5경기 3승 2무로 리그 3위(승점11)로 올라섰다.중요한 승리였다. 대전은 전반 이른 시간에 두 골을 몰아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서울의 거센 반격에 동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후반 43분 마사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며 3-2 한 골 차 짜릿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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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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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가 7개월 만에 리그 경기를 소화했고 첫 도움을 신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7-0 승리를 거뒀다.이날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벤제마가 포진했고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아센시오가 뒤를 받쳤다. 추아메니, 크로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카마빙가, 알라바, 밀리탕, 바스케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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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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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티에리 앙리는 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PSG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0-1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PSG는 승점 66점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PSG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메시, 음바페가 포진했고 산체스, 베라티, 비티냐가 중원을 구성했다. 좌우 측면에는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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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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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4~5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일부 경기 킥오프 시간이 지상파 중계 방송 편성을 위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경기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고 공식발표했다. 4월 22일(토)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8라운드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SBS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4월 30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 포항과 인천의 경기는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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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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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오현규가 또다시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셀틱은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에서 로스 카운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셀틱은 선두(승점85)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이날 셀틱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에다, 후루하시, 조타가 포진했고 이와타, 맥그레거, 오라일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타일러, 스타펠트, 카터-빅커스, 존스톤이 구성했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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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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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나폴리의 대패 속에 김민재도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나폴리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8라운드에서 AC밀란에 0-4로 패했다. 나폴리는 승점 획득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리그 1위(승점71)를 유지했다. 이날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시메오네, 폴리타노가 포진했고 지엘린스키, 앙귀사, 로보트카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후이,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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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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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됐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첼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첼시가 끝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 감독이 팀을 떠났다. 그의 모든 노력과 공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우선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첼시는 올 시즌 초반 토마스 투헬 감독을 내보내고 포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브라이튼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준 포터 감독은 첼시 부임 초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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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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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손흥민을 언급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다.토트넘 입장에서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3월 A매치 기간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사실상 무관에 그치게 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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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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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강인이 시즌 종료 후 마요르카를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강인은 올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몇몇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은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좋은 기회다. 마요르카는 합당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발렌시아 외국인 최연소 데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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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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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카세미루의 부재가 아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맨유는 뉴캐슬에 3위를 내줬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호스트가 포진했고 래쉬포드, 브루노, 안토니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자비처, 맥토미니가 짝을 이뤘고 쇼, 리산드로, 바란, 달롯이 4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데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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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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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메시와 음바페 모두 침묵했다. PSG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0-1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PSG는 승점 66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리옹은 승점 44점으로 9위에 위치했다. 이날 PSG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메시, 음바페가 포진했고 산체스, 베라티, 비티냐가 중원을 구성했다. 좌우 측면에는 멘데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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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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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나폴리의 수비가 무너졌다. 김민재도 80분 가량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폴리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8라운드에서 AC밀란에 0-4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나폴리는 승점 71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AC밀란은 승점 51점으로 3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시메오네, 폴리타노가 포진했고 지엘린스키, 앙귀사,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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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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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 감독이 팀을 떠났다. 그의 모든 노력과 공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우선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첼시는 올 시즌 초반 갑작스러운 변화를 단행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로 시즌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령탑을 교체했다. 보드진은 자신들과 철학이 다르다는 이유로 투헬 감독을 내쳤고, 그의 후임으로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 포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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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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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 기자(대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장 분위기도 들썩이고 있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FC서울을 3-2로 물리쳤다. 개막 후 5경기 무패(3승 2무)를 기록한 대전은 리그 2위(승점11)까지 올라섰다.대전은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밟게 됐다. 대전 구단, 선수들, 그리고 팬들까지 원했던 승격이었다. 이민성 감독과 '주장' 주세종은 시즌을 앞두고 1차적인 목표를 잔류로 설정했다. 지난 시즌 '탈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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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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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 기자(대전)] 마사가 K리그1 무대 첫 골을 넣은 소감을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FC서울에 3-2로 승리했다. 대전은 개막 후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달리며 리그 2위(승점11)로 올라섰다. 짜릿한 승리였다. 8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승격한 대전은 시즌 초반 4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흐름이 이어졌다. 대전은 전반 14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20분 조유민의 헤더골이 나오면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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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4.0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