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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이든 산초(23)와 결별할 기회가 찾아왔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산초가 장기적으로 도르트문트에 머무르는 걸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말하기 이르다. 맨유 감독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며, 새로운 구단주가 산초를 어떻게 처리할지 불분명하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은 연봉이 될 것이다”라면서 “도르트문트는 맨유에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10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 다음 주에 더 많은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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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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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티모 베르너(28)의 소망은 하나다. 올 시즌 종료 후에도 토트넘 훗스퍼와 동행하는 것이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정말 편안하며 더 길게 머물고 싶어 한다. 1,700만 유로(약 245억 원)의 영입 옵션은 유로 2024가 시작되기 전까지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라고 알렸다.계속해서 “라이프치히에서의 미래는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다. 현재 베르너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유효하다. 토트넘이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는다면, 여름에 라이프치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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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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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브레넌 존슨(22)을 선점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영국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해 여름 재정 준수를 위해 대규모 매각이 필요했다. 존슨은 노팅엄의 가장 가치 있는 재산이었으며, 이적시장이 개장되자마자 이적이 거론됐다. 그들은 존슨을 매각할 의향이 있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4,290만 파운드(약 730억 원)의 제안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노팅엄은 5,580만 파운드(약 950억 원)를 요구하며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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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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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히샬리송이 제임스 매디슨과의 맞대결 가능성에 입을 열었다.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블질 대표팀과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밝힌 2월 피파랭킹에 따르면, 브라질이 5위(1,784.09점), 잉글랜드가 3위(1,800.05점)다.브라질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2016년부터 지휘봉을 잡았던 치치 감독이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앉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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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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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K리그를 평정했던 ‘괴물’ 말컹이 튀르키예에서 뛰고 있다.말컹이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말컹은 K리그 역사에 남는 외인이다. 2017시즌 경남FC에 입성하며 K리그와 연을 맺은 말컹은 32경기 22골을 터트리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시즌 최우수선수를 독식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찬사를 받은 말컹은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활약은 대단했다. 말컹은 31경기 26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경남을 K리그1 2위에 올려 놓았다. 말컹은 역시 득점왕,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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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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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파울로 완초페가 엘링 홀란드의 자세를 칭찬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 출신 스트라이커 완초페는 엘링 홀란드가 그의 아버지와 공유하는 자질을 언급했다. 완초페는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와 3년 동안 함께 뛰었다. 완초페는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부자 사이에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완초페는 “두 사람은 확실히 같은 직업 윤리를 갖고 있다. 둘 다 항상 열심히 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우 경쟁적인 사람들이다. 알프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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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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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시 연결됐다.영국 '스트레티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최근 몇 주 동안 벤치에 머문 다음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라면서 "뮌헨은 지난여름 맨유를 포함한 모든 빅클럽들과 연결된 김민재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 훗스퍼의 임대생 에릭 다이어에게 밀렸다. 맨유는 김민재 측과 접촉해 현재 상황을 이용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16일 "김민재는 뮌헨에서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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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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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빅토르 요케레스가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요케레스가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50개를 달성했다”라며 유럽 10대 리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10명을 공개했다.1위는 50개를 기록한 요케레스였다. 해리 케인(49개), 킬리안 음바페(46개), 루크 더 용(45개), 엘링 홀란드(35개), 모하메드 살라(34개), 마우로 이카르디(34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2개), 로렌스 샹클랜드(32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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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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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주앙 칸셀루가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칸셀루의 인터뷰를 전했다. 칸셀루는 “페페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 맞는 선수라고 말했지만 난 바르셀로나의 선수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항상 원했던 곳이다. 바르셀로나에 오게 되어 기쁘다. 벤피카 다음으로 내가 항상 좋아했던 팀이다”라고 밝혔다.칸셀루는 한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핵심 자원이었다. 칸셀루는 왼쪽 수비로 경기에 나왔지만 윙어에 버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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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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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가 3월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과 27일(한국시간) 각각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냔셜 필드,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와 2024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하지만 이번 A매치 기간 메시를 볼 수 없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 "메시는 부상으로 인해 다가오는 국제 친선 두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SNS도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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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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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그리고 조슈아 키미히까지 이적설에 휩싸였다.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키미히를 여름에 팔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스널로의 이적을 고려 중이다. 그의 미래는 뮌헨에서 몇 달 동안 불투명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뮌헨은 지난여름 키어런 트리피어와 관련된 거래에서 키미히를 뉴캐슬로 이적시키려 시도했다. 또한 뮌헨은 자유계약(FA)로 그를 잃지 않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판매에 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독일 국적의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며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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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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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6년 전 디오구 달롯에게 내린 긍정적인 평가가 맞았다고 이야기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팬들은 무리뉴 감독의 예측이 6년 만에 현실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달롯은 FA컵 8강 리버풀과 경기에서 믿음직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맨유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오랫동안 달롯이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라 주장한 사실을 언급했다”라고 전했다.무리뉴 감독은 선수를 일찍이 그만두고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통역 및 코치 생활을 이어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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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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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바르셀로나가 잘해야 스페인 대표팀의 성적도 함께 좋아질 것이다.축구 매체 ‘premftbl’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이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젊은 재능들을 가지고 있나요?”라며 21세 이하 선수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포메이션은 4-3-3이었고 니코 윌리엄스, 사무 오모로디온, 라민 야말, 파블로 바리오스, 파블로 가비, 페드리, 알레한드로 발데, 파우 쿠바르시,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파블로 쿠낫이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 소속만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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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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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에릭 다이어를 향한 호평이 나왔다.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5-2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경기 덜 치른 1위 레버쿠젠과 승점 차이를 7로 좁혔다.김민재는 벤치에 앉은 가운데 다이어가 선발로 나왔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다이어는 최근 들어 주전으로 기용 중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 대신 다이어를 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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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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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세르히오 레길론은 브렌트포드 임대 생활도 잘 풀리지 않는다.영국 ‘풋볼 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임대생을 정리했다. 제드 스펜스(제노아), 알레조 벨리스(세비야), 탕귀 은돔벨레(갈라타사라이), 자펫 탕강가(밀월) 등이 언급됐다. 레길론도 이야기됐다. 레길론은 올 시즌 임대만 두 번을 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를 갔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복귀를 한 뒤 브렌트포드로 갔다.토트넘에 온 뒤 유독 안 풀리는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던 레길론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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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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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 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호평을 받은 선수가 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3연속 리그 무승부를 끝냈다.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하면서 PSG는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후 이강인, 음바페를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이강인은 환상골을 터트리면서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기도 했다. 프랑스 ‘90min’은 “비티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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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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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윙포워드 마노르 솔로몬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솔로몬은 19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SNS를 멀리하고 재활에만 집중하며 다시 운동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시즌은 제 경력에서 가장 힘들고 실망스러웠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지난 5개월 동안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의욕이 넘치고 앞으로도 클럽과 국가를 돕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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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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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15 중 12위에 선정됐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정확한 순간에 세계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우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으며, 존경받고, 일관성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삼았다.이어 "해당 부류에 속한 선수들은 골, 어시스트, 클린시트, 또는 만능 플레이, 어떤 경쟁에서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지도 중요하다. 또한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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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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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페드로 네투는 토트넘 훗스퍼를 비롯해 여러 팀들이 원하지만 부상이 문제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2024년 여름 많은 팀들이 네투를 원하는데 부상 이력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투는 울버햄튼 핵심이다.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만 출전하고도 2골 9도움을 기록했다.브라가, 라치오를 거쳐 성장한 네투는 2019-20시즌부터 울버햄튼에서 활약했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 5골 6도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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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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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 존슨이 토트넘 훗스퍼 타깃으로 언급됐다.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풀백 존슨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독점 보도했다. 존슨은 2000년생 풀백으로 웨스트햄 성골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2018년부터 1군에 등장했고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하며 미드필더, 윙어로도 나설 수 있어 좋은 옵션으로 평가됐다.토트넘이 존슨을 원하는 이유는 풀백 포지션 강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딱 맞는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가 있으나 백업이 아쉽다. 에메르송 로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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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