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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양] 이현호 기자 = 송종국(43) FC안양 어드바이저가 원대한 큰 그림을 그렸다.송종국 어드바이저는 한국 축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4강), 2006 독일 월드컵, 2007 아시안컵 등에 나서 A매치 60경기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좌영표 우종국’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오른쪽 수비수로 이름을 떨쳤다. 프로에서는 부산 아이파크,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수원 삼성,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 울산 현대, 톈진 테다(중국)에서 뛰다가 2011년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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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4.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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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02 월드컵 골든골의 주인공 안정환, 그의 이회택을 만나다.1960~70년대 활약했던 축구선수이자 국가대표 및 프로팀 감독, 축구협회 임원으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축구계에 몸담았던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회택. 방송 최초 공개되는 그의 롤러코스터 같은 축구 인생을 안정환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 시대를 뛰어넘은 두 스트라이커의 만남을 JTBC GOLF&SPORTS 에서 준비했다.베일에 싸인 레전드167cm의 작은 체구, 빠른 스피드로 운동장을 누비는 것이 마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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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4.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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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한 유망주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고개를 저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솔샤르 감독은 현역 시절 노르웨이 몰데, 잉글랜드 맨유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주로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준 그에게 ‘특급 조커’, ‘슈퍼 서브’라는 명예로운 애칭이 붙었다.은퇴 후에는 맨유 2군팀 감독을 시작으로 고향팀 몰데, 잉글랜드 카디프 등을 거쳐 2018년에 맨유 감독 대행으로 부임했다. 수개월 만에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그는 맨유 정식 감독이 되어 현재까지 맨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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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4.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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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티에리 앙리(43)가 셀틱 감독직을 희망한다.앙리는 현역 시절 AS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널, FC바르셀로나, 뉴욕 레드불스 등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아스널 유소년팀 코치를 시작으로 벨기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AS모나코 감독, 몬트리올 감독직을 수행했다.하지만 최근 개인사정으로 인해 몬트리올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지난 2월 말 앙리는 “2020년은 개인적으로 힘든 한 해였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내 아이들을 볼 수 없었다. 너무 큰 부담이 되어 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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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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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앙토니 마르시알(25, 맨유)이 프랑스 대표팀 A매치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마르시알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전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카자흐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D조 2차전에 선발로 나섰다.마르시알은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등과 함께 프랑스 공격을 책임졌다. 수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던 마르시알은 전반 19분에 뎀벨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후반 14분에 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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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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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탈리아 축구 명문 AC밀란과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가 손을 잡았다.AC밀란은 31일 “우리 구단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와 스폰서십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각자 축구계와 자동차 업계에서 글로벌 브랜드 역량을 뽐내는 양 측은 앞으로 새 시대를 열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이어 “이번 계약은 AC밀란 팬들과 BMW 고객들을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구장 안팎으로 구단의 가치를 실현시키자는 AC밀란의 비전에도 부합한 일”이라며 기뻐했다.AC밀란 회장 파올로 스카로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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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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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카림 벤제마(33, 레알 마드리드)가 철창신세를 질 수도 있다.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벤제마는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국가대표’와 연이 닿지 않았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36, 올림피아코스)의 성관계 비디오를 입수해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당시 이와 관련된 녹취록까지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이 터지자 유럽을 넘어 국내에서도 벤제마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국내 팬들은 BBC(벤제마,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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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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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해리 케인(27, 토트넘) 거취가 연일 뜨거운 이슈인 가운데 아르센 벵거 감독은 케인에게 '잔류'를 권했다.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팀에 대한 충성심이 강인한 공격수다. 만 10세이던 2004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유스 무대를 누볐으며 성인 팀으로 직후에는 하부리그 팀에서 임대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다가 2014년부터 토트넘 현재까지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다.개인 커리어는 최고일지 몰라도 팀 커리어는 기대 이하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단 한 개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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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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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모하메드 살라(29, 리버풀)가 3년 전 아픈 추억을 다시 꺼내들었다.리버풀은 지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났다. 당시 리버풀은 토너먼트에서 맨체스터 시티, AS로마를 극적으로 꺾고 결승에 안착하며 ‘언더독의 반란’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살라의 부상,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의 실수 등 큰 변수를 맞아 1-3으로 아쉽게 패했다.무엇보다도 살라의 부상이 치명적이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살라를 쓰리톱으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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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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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네덜란드 베테랑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31, 아약스)가 A매치 도중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지브롤터의 빅토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경기에서 지브롤터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승 1패로 G조 2위에 올랐다.네덜란드는 데파이, 데용, 바이날둠, 데 리트, 둠프리스, 블린트, 크룰 등 베스트 멤버를 대거 기용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네덜란드는 후반전에 데파이가 2골, 반 더 비크가 1골, 데 용이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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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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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백승호(24, MF, 다름슈타트)를 영입한다.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정하고 있다.백승호는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랄라다에서 뛰다가 2019-20시즌부터 다름슈타트로 팀을 옮겨 45경기에 출전해 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백승호 영입이 마무리되면 전북현대는 중원에서 더욱 안정된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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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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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새 이름을 얻을 수 있을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단 토트넘은 10억 파운드(약 1조 5,300억 원)를 투자해 새로운 홈구장을 건립했다. 지난 2014년에 시작된 공사는 당초 2018년 개장을 목표로 하였으나 여러 차례 문제가 발생해 개장이 지연됐다. 결국 8개월가량 지체되어 2019년 4월에 완공식을 열었다. 수용인원은 62,000여 명에 달하며 축구 외에 미식축구도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대다수의 유럽 축구팀들은 경기장 명칭에 기업 이름을 넣어 수익을 얻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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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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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새 시즌 맨유 유니폼은 엠블럼, 로고, 스폰서 모두 가슴 정중앙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30일(한국시간) “2021-22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착용할 홈 유니폼 디자인을 입수했다”며 한 장의 그래픽을 공개했다.그래픽 속 맨유 유니폼을 보면 기존 유니폼과 비교해 많은 게 달라진 걸 알 수 있다. 먼저 메인 스폰서가 바뀌었다. 맨유는 지난 7년간 쉐보레(Chevrolet) 로고를 가슴에 새겨왔으나 새 시즌부터 5년간 팀 뷰어(Team Viewer)와 협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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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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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32)는 맨시티를 떠나는 그 순간까지 프로정신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맨체스터 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우리 구단과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이별 당사자 아구에로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제 여정을 마칠 때가 되니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맨시티에서 10시즌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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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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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측면 수비수 루크 쇼(25)가 두 달 연속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맨유는 29일(한국시간) “3월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루크 쇼가 이름을 올렸다. 루크 쇼에 이어 골키퍼 딘 헨더슨,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각각 2위, 3위에 자리했다”고 발표했다. 팬투표에서 루크 쇼는 63%, 헨더슨은 26%, 린델로프는 11% 득표율을 기록했다.올 시즌에 제대로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는 루크 쇼는 2월과 3월에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이번 3월에는 공식전 6경기 출전해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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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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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32)가 팀을 떠난다.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올해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전설적인 존재다. 맨시티에서만 총 384경기 출전해 257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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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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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팀 뷰어'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스폰서십은 2021-22시즌부터 시작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팀(맨유)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팀 뷰어)이 협업하게 됐다"라고 알렸다.이로써 맨유는 기존 스폰서 쉐보레(Chevrolet)와의 7년 동행을 마치고 팀 뷰어와 새 역사를 써나갈 계획이다. 다만 새 파트너 팀 뷰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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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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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페인이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조지아의 보리스 파이자체 디나모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2차전에서 조지아를 2-1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그리스와 1-1로 비긴 스페인은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스페인은 시몬, 포로, 요렌테, 부스케츠, 모라타, 길, 페란 토레스, 가르시아, 루이스, 알바, 페드리를 선발 출전시켰다. 서브에는 데 헤아, 산체스, 마르티네스, 코케, 티아고, 가야,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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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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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해리 케인(토트넘)이 잉글랜드에 승리를 안겨줬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바니아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2차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꺾었다. 1차전에서 산마리노를 5-0으로 누른 잉글랜드는 조 1위를 지켰다.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공격에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 필 포덴, 2선에 데클란 라이스, 캘빈 필립스, 메이슨 마운트를 배치했다. 수비는 루크 쇼,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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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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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해리 케인(토트넘)과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잉글랜드 공격을 이끈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바니아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2차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발표됐다.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공격에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 필 포덴, 2선에 데클란 라이스, 캘빈 필립스, 메이슨 마운트를 배치했다. 수비는 루크 쇼,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카일 워커, 골키퍼는 닉 포프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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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9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