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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도균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비록 홈에서 패했지만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실수가 나와서 아쉽다. 하지만 FC서울을 상대로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든 건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느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서울 이랜드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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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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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기동 감독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기동 감독은 “기분 좋은 결과다. 적당한 로테이션도 했고 다음 경기에 뛸 선수들에게 시간 배분도 했다 의도한 대로 잘 흘러간 경기였다. 새롭게 경기에 나온 선수들도 제 역할을 다해줬다. 이 경기를 통해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경기는 팽팽했다. 양 팀 모두 주도권을 갖고 오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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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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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FC서울이 서울 이랜드에 이겼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선발 라인업]홈팀 서울 이랜드는 김결, 박창환, 조영광, 서재민, 이상민, 신세계, 조동재, 차승현, 김민규,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왔다. 브루노 실바, 박정인, 박민서, 피터, 오인표, 박준영, 엄예훈은 벤치에서 시작했다.이에 맞선 원정팀 FC서울은 윌리안, 김경민, 김신진, 한승규, 시게히로, 황도윤, 박성훈, 안재민, 김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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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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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故유상철 감독 추모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임했다.울산 HD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1-0으로 이겼다. 양 팀의 4강 2차전은 24일 오후 7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2021년 6월 7일 세상을 떠난 故유상철 감독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에서 9시즌 동안 142경기를 뛰었고, 울산의 두 차례 K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故유상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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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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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울산 HD가 결승 진출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1-0으로 이겼다. 양 팀의 4강 2차전은 24일 오후 7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2021년 6월 7일 세상을 떠난 故유상철 감독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에서 9시즌 동안 142경기를 뛰었고, 울산의 두 차례 K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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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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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도균 감독이 서울 더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서울 이랜드는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서울 이랜드는 김결, 박창환, 조영광, 서재민, 이상민, 신세계, 조동재, 차승현, 김민규,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온다. 브루노 실바, 박정인, 박민서, 피터, 오인표, 박준영, 엄예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FC서울도 주전 선수들을 벤치로 내렸다. FC서울의 주축 선수들이 들어오기 전에 해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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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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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기동 감독이 경기 전 농담을 건넸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FC서울은 윌리안, 김경민, 김신진, 한승규, 시게히로, 황도윤, 박성훈, 안재민, 김진야, 황현수, 최철원이 선발 출장한다. 일류첸코, 조영욱, 손승범, 팔로세비치, 강상우, 권완규, 황성민은 벤치에 앉는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기동 감독은 “이번 경기가 끝나고 토요일 낮 경기가 있어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그동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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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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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오스마르가 벤치에서 시작한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홈팀 서울 이랜드는 김결, 박창환, 조영광, 서재민, 이상민, 신세계, 조동재, 차승현, 김민규,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온다. 브루노 실바, 박정인, 박민서, 피터, 오인표, 박준영, 엄예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FC서울은 윌리안, 김경민, 김신진, 한승규, 시게히로, 황도윤, 박성훈, 안재민, 김진야, 황현수, 최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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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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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전남과 맞붙는다.경남은 2라운드에서 K3리그의 파주시민축구단을 1-0으로 꺾었다. 3라운드 상대는 K리그2의 전남드래곤즈로, 1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코리아컵 3R 맞대결을 치른다.코리아컵은 아마추어와 프로가 모두 참가해, 대한민국 내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무대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기존 FA컵의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변경했다.경남은 2006년 대회부터 참가했으며, 첫 출전 대회에서 8강 성적을 거뒀다. 최고 성적은 2008년과 2012년의 준우승이다. 8강은 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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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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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유소년재단과 ㈜지엘공조시스템 김대식 대표(경남FC 이사)가 도내 유소년 축구 선수 성장을 위해 동행한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500만 원이다. 재단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도내 축구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김대식 대표는 “경남FC 이사진으로서, 경남FC를 늘 지켜보고 있었다”며, “이번 후원식을 계기로 경남FC유소년재단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부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현철 대표이사는 “김대식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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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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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산 조현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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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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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역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가 펼쳐진다. 이번 서울 더비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오스마르가 있기 때문이다.FC서울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FC서울과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은 흔히 서울 더비라고 부른다. 서울 이랜드가 2015년 K리그2에 입성하면서 서울 더비가 생겼다. 하지만 두 팀의 맞대결은 오랜 기간 성사되지 않았다. FC서울은 K리그1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서울 이랜드는 번번이 승격에 실패하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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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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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산 HD FC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2024년 첫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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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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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일본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1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중국은 1패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소야, 히라카와, 마츠키, 야마다, 후지타, 야마모토, 우치노, 타카이, 니시오, 세키네, 레오가 선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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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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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4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수원FC 이승우와 제주 진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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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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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주민규는 13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동경에게 리턴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올렸다. 주민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날 나온 울산의 4골 중 3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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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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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리아컵 첫 경기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벌인다.개막 이후 좋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현재까지 1승에 그치며 12위로 내려앉았다. 스케줄도 빡빡하다. 이달 들어 벌써 3경기를 치렀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분명 위기다. 하지만 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더 큰 시련과 마주할 수 있다. 침체된 분위기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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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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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미팅을 갖지 않는다. 라커룸 토크는 선수단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선수들의 기강을 잡고 피드백을 통해서 팀을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도와준다. 라커룸 토크는 경기 전, 하프타임, 경기 후에 이뤄진다. 경기 후에는 라커룸에서 미팅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일 경기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할 점을 공유하면서 당일 경기를 복기한다. 감독, 코칭 스태프, 주장 등이 돌아가면서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라커룸 미팅이 끝이 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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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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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의 충남아산은 수비 라인을 높이 올려 경기를 운영한다.충남아산FC는 이번 시즌 앞두고 변화가 있었다. 바로 감독이 바뀌었다. 오랜 기간 충남아산을 이끌었던 박동혁 감독이 경남FC로 떠났고 김현석 감독이 후임으로 왔다. 김현석 감독은 충남아산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해 충남아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김현석 감독은 박동혁 감독의 색체를 지우고 새로운 축구를 입히고 있다.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수비 라인이다. 김현석 감독의 충남아산은 수비 라인을 높게 형성한다. 충남아산의 5백은 라인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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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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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파울리뇨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천안시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와 2-2로 비겼다.경기는 충남아산이 주도했지만 천안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리뉴가 최희원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온 필드 리뷰를 실시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파울리뇨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오른쪽으로 슈팅했다. 하지만 박한근 골키퍼에게 막혔다.선제골을 넣은 수 있는 기회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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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