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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친구이기도 했던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루아나 안드라데 (Luana Andrade 29)가 지방흡입 시술 도중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지난 10일 브라질 매체 글로보 1은 안드라데가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 만에 폐색전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안드라데는 미용을 위한 지방흡입 시술을 위해 입원했으나 수술이 시작되고 두 시간 반만에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심정지 상태가 되었다.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다음날 새벽 숨졌다.폐색전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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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1.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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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스케이트 날이 상대 선수의 목을 베어 숨지게 하는 경악할 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아이스하키 리그의 애덤 존슨(29)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스케이트 날에 목이 베어져 숨졌다.29일 데일리 메일 등 현지 통신에 따르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으로 영국 노팅엄 팬서스 소속으로 뛰던 존슨은 셰필드 스틸러스와의 챌린지컵 2차전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목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존슨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실제 당시 경기 영상을 보면 퍽을 몰고 가던 존슨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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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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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웨스트 아틀란타에서 한 철거업체가 집 주인이 휴가 간 사이 엉뚱한 주택을 철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3일 현지 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 (Susan Hodgson)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달 휴가를 다녀온 후 자신의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 목격했다.철거업체가 나타나 그녀의 주택을 철거하려 할 때 이를 본 이웃이 휴가 중인 수잔에게 전화해 혹시 여행간 사이 집을 철거하도록 사람을 부른게 맞냐고 물어 봤으나 수잔의 대답은 당연히 절대 'No'였다.수잔의 대답을 들은 이웃이 철거를 말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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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2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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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잡지 ‘피플’이 고의로 자신의 시력을 잃게 만든 한 미국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주얼 슈핑 (Jewel Shuping)의 어릴 적 꿈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이 되는 것이었다.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 자랐으나 십대 시절부터 그녀는 실제로 시각장애인이 되고 싶은 욕망에 집착했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눈에 하수구 막힐 때 사용하는 약품, 일명 ‘트래펑’을 부어 버렸다.현재 38세의 그녀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맹인'이다. 그녀는 '신체 무결성 정체성 장애' (Body Integ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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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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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전문가가 창문이 안개로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하고 독특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감자를 절반으로 잘라 차 창문에 문지르는 것이다.겨울철은 운전자에게 여러 가지 불편함을 준다. 그 중 하나가 추운 겨울 날씨에 차창에 덮인 얼음이나 눈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출발 전 히터를 한참 동안 켜 놓거나 따뜻한 도구를 사용하여 창문이 깨끗해 질 때까지 닦기도 한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상황은 극도의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이에 대해서 영국 미러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감자를 잘라 창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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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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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동물 탈을 쓰고 동물과 같이 행동하며 위장근무를 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2020년 국내에서 개봉된 적이 있었다.영화에서나 볼법한 허구의 상황이 실제 중국 항저우 한 동물원에서 발생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동물원에서는 촬영된 말레이곰 영상으로 인해 ‘곰의 탈을 쓴 사람’ 아니냐는 의혹을 전 세계로부터 받고 있다. 의혹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관심과 더불어 관람객들도 급증해 동물원측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과거 중국의 동물원들이 개를 염색해 늑대나 아프리카 고양이처럼 보이도록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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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8.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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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성중립 화장실’이 싱가포르에 등장해 큰 화제다. 싱가포르 썬텍 컨벤션 센터는 최근 8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위키미디어 재단 (Wikimedia Foundation) 주최로 열린 위키마니아 2023 행사 기간 ‘성중립 화장실’을 운영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1일 전했다.남자 화장실을 표시하는 표지판과 여자 화장실을 표시하는 표지판을 반반씩 붙여 표시한 '성중립' 화장실은 썬텍 컨벤션 센터 기존 3층에 있는 여자 화장실 11개 칸을 개조했다. 위키미디어 재단이 소수 집단에 대한 포용적 태도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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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8.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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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때부터 가슴 성형을 해 온 여성이 결국 큰 가슴 때문에 뛰거나 놀이기구도 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지난 28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케이티 앤이라는 여성은 가슴에 4.5kg 무게의 보형물을 넣어 가슴 크기를 키웠다. 가슴 성형에는 약 4천만원 정도가 소요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가슴은 C컵에서 그것의 약 3배 크기인 더블D컵으로 커지게 되었다.케이티의 성형은 가슴뿐만이 아니다. 엉덩이를 비롯해 그녀는 몸 여기저기 성형을 위해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10만 달러 (약 1억2천 만원)를 쏟아 부었다.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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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7.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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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어린 아내를 참수한 후 머리를 들고 다닌 남편에게 죄에 비해 가벼운 징역형이 선고됐다. 최근 BBC 등 외신은 이란 법원이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자드 헤이다리에게 징역 8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충격적인 사건은 지난해 2월 후지스탄주 아바즈시에서 벌어졌다. 당시 남편 사자드는 부인인 모나(17)를 참수한 후 그 머리를 들고아바즈시 시내에 나타났다.남성은 한 손에 긴 칼을 다른 한 손에는 모나의 잘린 머리를 들고 빙긋빙긋 웃으며 여기저기 도심을 배회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곧바로 언론과 인터넷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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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3.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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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던 브라질의 페드로 호드리게스 필로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글로벌 소식을 전하는 비자카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100명 이상의 마약상, 강간범 등 강력 범죄자들을 살해하며 악명을 떨치던 필로가 지난 5일 상파울로의 외곽에서 총격을 받아 무참히 살해됐다.필로는 자신의 여동생 집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를 타고 등장한 괴한들은 필로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괴한들은 모두 복면을 쓰고 있었다.잔인하게 피살된 필로는 본명보다 ‘페드리뉴 마타도르’로 더 알려진 연쇄 살인범이다. 포트루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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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3.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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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명의 어린 아이들을 살해한 살인마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인터폴을 포함한 남미의 경찰들은 ‘안데스의 괴물 (Monster of the Andes)’로 불리는 희대의 살인마 페드로 로페스(Pedro Lopez)의 행방을 여전히 찾고 있다. 이 살인마가 생존해 있다면 그는 현재 70대 중반의 노인이다.콜롬비아 태생인 로페스는 1969년부터 1980년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에서 어린 여자아이들 350여 명을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체포된 후 그가 안내한 장소에는 어린 여자아이 시신 57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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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10.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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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음식값 외에 팁을 주는 문화가 있다.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통상 결제 금액의 15~20%를 준다. 부족한 임금을 받는 종업원들에게 팁은 곧 급여나 마찬가지다.미국의 팁 문화는 19세기 중반 유럽 여행을 다녀온 상류층이 유럽의 귀족 문화를 모방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노예제 폐지 이후 흑인들에게 제대로 된 고정 급여를 주기 싫은 백인들이 흑인들의 서비스 질을 평가하며 팁을 주기 시작했다고 한다.이러한 팁 문화가 당연한 미국에서 3,000달러(약 390만원) 팁을 남겨 화제가 된 남성이 식당 측에서 소송을 당했다. 이 남성은 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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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9.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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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오랜 시간의 공부와 힘든 수련기간을 필요로 한다. 한국만큼 미국에서도 의사가 되기는 쉽지 않다. 사회의 존경과 더불어 높은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정형외과 의사의 평균 연봉은 2020년 기준 우리 돈으로 6억이 넘는다.이와 같은 의사라는 직업의 꿈을 나이 50 넘어 이룬 자동차 정비공이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 클리닉 힐크레스트 병원 응급의학과 의사가 된 칼 알람비(Carl Allamby, 51)의 인생 역전 사연을 보도했다.칼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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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9.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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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자신의 근육을 뽐내기 위해 의사들의 경고에 불구하고 몸에 기름을 주입해 온 ‘브라질 헐크’ 발디르 세가토(Valdir Segato)가 자신의 55번째 생일날 사망했다.더선은 브라질의 글로보뉴스를 인용해 지난 2일 브라질의 보디빌더 발디르 세가토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중 이웃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갔고 이후 심장마비 사인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70만 넘는 팔로워들과 소통했던 그의 틱톡 계정에는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세가토가 주사기를 통해 자신의 몸에 주입해왔던 ‘신톨’(Synthol)은 액체 화합물로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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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8.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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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약 10억 명에 달하는 중국인 신분증과 전화번호, 이름, 성, 출생지 등 광범위한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상하이 공안국 서버에 저장돼 있었던 중국인 10억 명의 정보가 외부 해커들의 침입으로 몽땅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이에 대해 “상하이시 공안이 관리했던 클라우드에 중대한 유출 사고가 있었고 유출된 데이터베이스 파일의 크기가 무려 23TB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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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7.2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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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24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주 조이(태명)와 함께. 곧 그녀가 태어날 6월”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한 잡지사와 찍은 사진들 중 이하늬가 ‘JOY’라고 태명을 쓴 배를 양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 안은 사진도 있다.이하늬는 보그코리아 인터뷰에서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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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5.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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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 하는 농사꾼 여성도 배우 김태희만큼 예쁘다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난민 여성과 눈이 맞아 집을 나간 영국의 한 남편이 있어 화제다.지난 23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브래드포드에 사는 영국인 남성 토니 가넷(Tony Garnett,29)은 우크라이나 난민 소피아 카르카딤 (Sofiia Karkadym,22)과 사랑에 빠져 아내와 두 자녀를 버리고 집을 나갔다.경비원으로 일하는 토니 부부는 이달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피해 영국으로 온 난민 소피아를 맞이했다.우크라이나에서 IT 관리자로 근무하다가 난민 자격으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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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5.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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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씨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신수지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 씨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브라톱을 입고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신수지 씨는 최근 E채널 '노는 언니2'에서 "몸무게 7Kg을 감량, 47kg 몸무게를 완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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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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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음료를 마신 6세 아이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고 영국 미러지가 전했다.비극은 지난 4월16일 멕시코 북동부 마타 모로스에 위치한 할머니 집에 놀러갔다가 벌어졌다. 어린 프란시스코 세르반테스(6)는 목이 말랐던 터에 탁자 위에 에너지 음료 단숨에 들이켰다.곧 바로 상태가 안 좋아진 세르반테스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아이에게 중독 진단을 내렸고 아이는 곧 뇌사 상태가 되었다. 혼수상태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6일을 보낸 세르반테스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사망한 세르반테스에게 기저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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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5.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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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투잡의 끝판왕.페루의 한 축구팀 선수가 전국 컵 대회 도중 잠시 배달 일을 끝내고 돌아와 계속 경기를 치른 일이 발생했다.지난 26일 페루컵(Copa Perú) 대회에서 라스 아길라스 데 산타아나 팀 소속의 헤르시 아람불로(Gersy Arambulo) 선수는 전반전 경기가 끝나자 마자 배달 배낭을 등에 매고 경기장 밖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이용해 음식 배달 일을 나갔다.전반 종료와 동시에 음식 배달 알림을 받게 된 헤르시는 하프타임 동안 끝낼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경기장 밖으로 나갔던 것이다. 예상대로 그는 무사히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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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2.05.0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