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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클럽월드컵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1 대승을 거뒀다.이날 레알은 주전급 선수를 대거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카르바할, 라모스, 바란, 크로스, 베제마, 모드리치, 베일, 마르셀루, 루카스 바스케스, 요렌테를 선발로 내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단연 쿠르투아가 꼈다.가시마 역시 마찬가지. 쇼지, 도이,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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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2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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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정승현과 권순태가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까.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을 펼친다.전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간의 맞대결. 레알은 시즌 중에도 클럽 월드컵 우승에 관심이 있는지 주전들을 대거 출격시켰다.레알은 카르바할, 라모스, 바란, 크로스, 베제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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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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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 제이미 캐러거의 말이다.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이 내정됐다.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최악의 위기에 빠져있는 맨유가 결국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며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그리고 곧바로 후임자를 내정했다. 임시 감독이긴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오는 23일 카디프 시티와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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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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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이 내정됐다.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최악의 위기에 빠져있는 맨유가 결국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며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그리고 곧바로 후임자를 내정했다. 임시 감독이긴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오는 23일 카디프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부터 무리뉴의 뒤를 이어 맨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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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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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됐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솔샤르 감독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질 이후 발빠르게 후임자를 찾은 셈이다.솔샤르는 지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366경기 동안 126골을 넣었다.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을 맡았고, 카디프 시티를 거쳐 노르웨이의 몰데FK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갔다.이제는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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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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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맨유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솔샤르 감독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질 이후 발빠르게 후임자를 찾은 셈이다.솔샤르는 지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366경기 동안 126골을 넣었다.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을 맡았고, 카디프 시티를 거쳐 노르웨이의 몰데FK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갔다.이제는 맨유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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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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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지명했다.맨유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솔샤르 감독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질 이후 발빠르게 후임자를 찾은 셈이다.솔샤르는 지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366경기 동안 126골을 넣었다.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을 맡았고, 카디프 시티를 거쳐 노르웨이의 몰데FK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갔다.맨유는 솔샤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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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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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다. 확률도 낮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후보 리스트 1순위인 사실은 변함이 없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됐다"며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무리뉴의 경질은 어느정도 예상이 갔던 부분. 부임 초기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지면서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특히 리버풀에 1-3으로 패한 경기가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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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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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니코 코바치 감독이 조세 무리뉴의 경질 소식에 유감을 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됐다"며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무리뉴의 경질은 어느정도 예상이 갔던 부분. 부임 초기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지면서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특히 리버풀에 1-3으로 패한 경기가 결정적이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나게 됐다.무리뉴 감독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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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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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수 있을까.맨유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는 무려 슈팅만 36개를 허용하는 등 엉망인 경기력 끝에 1-3으로 패배했다. 불화설도 끊이질 않은 가운데 맨유는 벌써 시즌 5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다.자연스럽게 무리뉴 감독을 향한 경질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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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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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48) 감독이 언젠가는 이탈리아로 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강팀으로 성장시키는 게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지휘 하에 아틀레티코는 프리메라리가의 우승컵을 들기도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당연히 인기도 많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부터 계속 아틀레티코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 '라이 라디오1'을 통해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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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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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폴 인스(51) 친정팀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맨유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는 무려 슈팅만 36개를 허용하는 등 엉망인 경기력 끝에 1-3으로 패배했다. 불화설도 끊이질 않은 가운데 맨유는 벌써 시즌 5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다.맨유의 부진이 길어지자 모든 비난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향하고 있다. 하지만 폴 인스는 18일(한국시간) 다국적 매체 '골닷컴'을 통해 "이건 무리뉴 만의 문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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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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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스코(26,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이스코와 레알의 상황이 많이 불안하다. 지난 10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부임 후 출장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든게 문제다. 솔라리 감독은 현재까지 이스코를 딱 한 번 리그 경기에 선발로 보냈다. 나머지 5경기는 모두 교체로 출전시켰을 뿐이다.여기에 불화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출전 시간 부족과 훈련 방식에 대한 불만이 거세지면서, 이미 솔라리 감독과 이스코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는 게 후문. 이에 이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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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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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킥가 리버풀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맞붙는다. 이 경기는 2월 19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첫 경기를 가진다. 어느 쪽이 이길지 맞추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팽팽한 싸움이 예고된다.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오히려 즐거워 보였다. 그는 18일 독일 매체 '빌트'를 통해 "리버풀과의 경기를 통해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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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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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조세 무리뉴 감독을 신임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 비록 리버풀전에서 패배했지만,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은 시즌 초반때 부터 나왔던 목소리다. 당시 브라이튼과 토트넘 홋스퍼에 연달아 패배하는 등 부진이 거듭됐다. 거기에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와의 불화설까지 겹치자 경질설이 나왔다.하지만 그때마다 맨유의 선택은 무리뉴 신임이었다. 거듭된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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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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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첼시가 당분간은 에당 아자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울 예정이다.이번 시즌 첼시의 가장 큰 고민은 당연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다. 2017년 여름, 5800만 파운드(약 850억 원)를 주고 야심차게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후보 선수인 올리비에 지루 역시 득점력이 시원스럽지 못하다.원톱의 연달은 부진은 승리의 큰 걸림돌이 된다. 최근 첼시는 에버턴과 토트넘 홋스퍼에 연달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잠깐 휘청이는 때가 있었다. 그 시기에 하필 만난 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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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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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비난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맨유가 좀처럼 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7승 5무 5패가 된 맨유는 승점 26점으로 여전히 6위에 머물게 됐다.경기 내용도 엉망이었다. 전반 33분 알리송의 실수로 만든 득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찬스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양 팀의 슈팅 숫자는 무려 6개와 36개. 물론 맨유의 슈팅이 6개로, 무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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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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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마틴 키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7승 5무 5패가 된 맨유는 승점 26점으로 여전히 6위에 머물게 됐다.결과는 물론 내용마저도 완전한 패배였다. 전반 33분 나온 알리송의 실수로 나온 득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찬스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슈팅 숫자는 무려 6개와 36개. 오히려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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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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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28)이 우승에 대한 강력한 바람을 전했다.리버풀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맨유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6연승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를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보다 완벽했던 리버풀의 경기였다. 이날 리버풀은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으로도 완벽하게 맨유를 압도했다. EPL 단일 경기 최다 슈팅인 무려 36회를 때렸다. 맨유가 총 6번 슈팅을 때렸으니, 리버풀이 무려 6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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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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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헥토르 베예린(24, 아스널)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아스널은 16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이날 패배로 22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하고 말았다.이날 아스널은 다소 변칙적인 3백을 내세웠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코시엘니가 중심을 잡고 좌우로 자카와 리히슈타이너가 센터백 역할을 맡았다. 두 선수의 본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 다소 어색할 수도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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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2.1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