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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히샬리송(20, 왓포드)이 더 큰 클럽으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왓포드로 이적해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첫 12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왓포드 최고의 영입을 평가받았다. 브라질 20세 이하 선수답게 수준급 발 기술을 보유했고, 득점력까지 완벽했다.그러나 시즌이 중후반으로 흐르면서 히샬리송의 번뜩임도 조금씩 사라졌다. 히샬리송은 지난 11월 이후 단 한 차례도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초반 상승세를 탔던 왓포드의 성적 역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샬리송을 원하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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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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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찬스 못 살리는 한국 여자 대표팀. 확실한 골게터가 필요하다.한국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45분 요르담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결과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다. 한국은 한 수 위로 평가됐던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 모두 승점 1점씩을 가져왔다. 마지막 상대가 ‘최약체’ 베트남이기 때문에 4강 진출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그러나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전반 내내 주도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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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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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운명의 한일전, 아쉽게 복수는 실패하고 말았다.한국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45분 요르담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선발명단] 지소연-이민아 출격, 대회 첫 승 도전!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에 정설빈이 위치했고 한채린,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2선에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조소현이 출전했고 장슬기, 임선주, 김도연,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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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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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윤덕여호의 강력한 중원 압박. 결국 양날의 검이었다.한국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45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운명의 한일전, 두 팀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특히 한국의 경우 지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경기에서 일본에 아쉬운 2-3 석패를 당한 바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복수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다.이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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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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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안토니 마르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벤투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마르시알은 지난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깜짝 영입됐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마르시알은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고, 그 이적료는 자그마치 3,600만 파운드(약 544억 원)였다. 당시에는 충격적인 금액이었다.마르시알은 맨유 입성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데뷔 시즌에 31경기 동안 11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알렸다. 지난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 다시 기세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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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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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지소연을 앞세워 한일전 승리를 노린다.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월드컵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할 상대다.윤덕여호는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는 호주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 쪽에서는 수월하게 풀리지 않았지만 뛰어난 밀집 수비로 소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이제는 한일전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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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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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에 마루앙 펠라이니(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펠라이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에버턴 시절의 활약을 바탕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맨유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도 크게 중용받지 못했다.그러나 여전히 펠라이니를 원하는 팀은 많다. 터키 리그의 베식타스와 갈라타사라이가 모두 펠라이니를 원하고 있다. 높이가 위력적이고 자유 계약 신분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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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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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맨유는 지난 2015-16 시즌 위기 속에 탄생한 초특급 유망주였다. 당시 맨유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더군다나 주전 공격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당장 내세울 스트라이커 자원도 없었다.그렇게 어린 래쉬포드가 선발로 깜짝 출전했고, 래쉬포드는 데뷔전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래쉬포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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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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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영국 현지에서도 기성용(29, 스완지 시티)의 차기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기성용은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셀틱을 떠나 스완지 시티로 입성했다. 선덜랜드 임대 시절을 제외하면 기성용은 언제나 팀의 중심이었다. 기성용의 시야와 수준급 패스 능력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에서도 통했다.어느덧 시간이 흘렀고, 기성용과 스완지의 계약도 마무리가 되어 간다. 어느덧 30이 다 되어가는 나이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빅리그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본인 스스로도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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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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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2000년대 후반 토레스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2006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했다. 이후 다비드 비야와 함께 스페인 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리버풀로 행선지를 옮긴 이후, 활약은 더욱 극대화됐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수준급 스트라이커로 꼽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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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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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가 다시 라리가 파워랭킹 선두로 복귀했다.지난 라운드에서도 메시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메시는 지난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레가네스전에 선발로 출격했다.메시의 몸놀림은 초반부터 남달랐다. 메시는 전반 2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이후 두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메시의 활약 덕분에 바르사는 손쉬운 3-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이날 메시는 새로운 기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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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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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의 로테이션 정책. 후반기 반등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지난 1차전에서 레알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이스코 역시 뛰어난 활약으로 불화설을 일축하는 모습이었다.레알은 후반기에 완전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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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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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스널의 레드-화이트 유니폼에 3선이 추가될 수 있을까?현재 아스널의 유니폼은 푸마에서 담당하고 있다. 아스널과 푸마는 지난 2014년 5년 동안 매 시즌 3,000만 파운드(약 452억 원) 가량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만료가 된다.아스널은 계약이 1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를 구하고 있다. 그 중 아디다스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 “아디다스는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03억 원)에 달하는 조건으로 아스널과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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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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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앤디 캐롤(2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마침내 피치 위로 복귀한다.캐롤은 지난 1월 이적 시장 첼시의 주된 타깃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알바로 모라타를 대체할 타깃형 공격수를 원했고, 실제로 캐롤의 영입을 추진했다. 캐롤 역시 첼시행을 바라던 상황이었다.그러나 갑작스레 변수가 생기고 말았다. 캐롤이 발목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고 만 것이다. 결국 첼시는 영입을 포기했고, 올리비에 지루를 대신 영입했다. 캐롤은 리버풀 이후 다시 빅6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오랜 공백 끝에 캐롤이 복귀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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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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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구장으로 옮기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화이트하트레인과 이별했다. 새로운 경기장을 증축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임시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다음 시즌부터는 ‘뉴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벌써부터 새 구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영국 ‘미러’는 9일 “토트넘이 다음 시즌 새로운 홈 구장을 사용하게 되면 재정적으로 유럽 전체 축구 클럽에서 10위 안에 진입하게 된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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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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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전북 현대 유소년이 한일전을 치른다.전북 산하 U-12 유소년 팀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유소년 팀을 전주로 초청해 교류전을 갖는다.올 해로 3년 째 교류전을 갖는 양 팀은 유소년 선수단 기량 향상과 국제적 경험을 쌓는 계기로 마련되고 있다.특히 전주를 방문하는 18명의 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들은 전북 유소년 선수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축구뿐만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가시마 유소년 선수들은 교류전 외에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전라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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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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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FC서울이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골키퍼의 날’로 지정하여 팬들을 맞이한다.4월에 열리는 4번의 홈경기 동안 ‘4(네)가지 4(포)지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 홈경기 마다 스페셜데이를 치르고 있는 서울은 이 날 경기를 ‘골키퍼의 날’로 지정하여 ‘골키퍼’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우선 장내에서는 경기전 ‘FM(Football & Music)서울’ 시간을 통해 ‘내 인생에서 이것만은 꼭 지키고 싶다!’는 팬들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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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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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만에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일명 맨체스터 더비에서 포그바의 후반 2골에 힘입어 3-2 대역전승을 거뒀다.포그바는 경기 전 구설수에 휘말리는 등 상황이 좋지 못했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포그바를 맨시티로 이적시키려는 움직임이 발각됐기 때문이었다. 포그바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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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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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을 위해 프레드(25, 샤흐타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맨유는 환상적인 주말을 보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0-2로 끌려가다가 후반 들어 3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그동안 부진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폴 포그바가 2골이나 넣은 것이 고무적이었다.2위 수성이 유력해진 맨유는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중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마루앙 펠라니이(30)가 자유 계약으로 풀리고, 마이클 캐릭(36)도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중원 숫자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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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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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리버풀이 마루앙 펠라이니(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펠라이니는 지난 2013년 에버턴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성했다. 펠라이니는 데이비드 모예 감독의 에버턴 시절 애제자로 중용했던 선수다. 펠라이니는 모예스 감독 밑에서 EPL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맨유에서도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펠라이니는 맨유 축구에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른 미드필더에 비해 패스 실력이 떨어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공권을 위한 선수로만 사용됐다. 주제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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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4.09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