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체포돼 멕시코를 발칵 뒤집어놓은 희대의 살인마 안드레스 멘도사(Andres Filomeno Mendoza Celis 72)의 엽기적인 행각이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또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멘도사는 사람을 살해한 후 그 인육을 먹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인육을 주변 이웃들에 돌리기까지 했다. 멘도사가 이웃들에게 인육을 돌린 사실은 다큐에 등장하는 이웃들의 증언에서 확인됐다. 멘도사는 "사냥한 동물의 고기인데 맛 좀 보시라고 가져왔다"며 이웃들에 인육을 돌렸다고 한다.멕시코뉴스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멘
미국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고 싶었던 이란 여성이 끝내 현지에서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최근 각종 서구 매체들은 이란에서 50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 사하 타바르(Sahar Tabar)가 젊은이들의 일탈을 조장하고 이슬람 신성을 모독을 했다는 등 혐의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사하 타바르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여성은 1998년생으로 본명은 파테메흐 키쉬반드이다. 수년 전부터 졸리와 같은 외모를 가지기 위해 50번에 가까운 성형수술을 한 사실과 함께 기괴한 얼굴 사진을 인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프랑스 1부 리그 리그앙 소속 앙제(Angers SCO)의 윙어 파리드 엘 멜라리(Farid El Melali, 23)가 공공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밝혀졌다.영국 가디언지는 지난 6일 기사 제목에 'Arrested For Masturbating In Public'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이 사건을 보도했다.알제리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2018-19시즌부터 프랑스 앙제에서 뛰고 있는 엘 멜라리는 자신이 사는 건물 앞 마당에서 건너편 아파트 정원에 있는 한 여성을 바라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EU국가의 한 곳인 포르투갈에서 충격적인 전통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포르투갈 북동부의 베일드살게이로(Vale de Salgueiro) 지역의 어린 아이들은 기독교 주현절(Epiphany)을 기념하여 부모들의 권유로 담배를 피운다.주현절 기간 동안 부모가 어린 자식들에게 담배를 건네는 것이 현지 관습인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 아이들의 나이는 상관없다. 심지어 5살의 어린 아이들까지도 부모의 권유에 의해 담배를 피운다.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담배를 주는 이유는 확실치 않다. 단지 관습이라는 이유 밖에는 부모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소를 성스러운 동물로 숭배하는 인도의 많은 힌두교도들이 소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최근 인도 각지에서 소 오줌을 마시는 파티를 열고 있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최근 아킬 바라트 힌두 마하사바라는 단체가 최근 주최한 "소 오줌 파티"에는 약 200여명이 참가해 소 오줌 마시기를 즐겼으며 해당 단체는 인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행사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소의 오줌은 아무런 질병을 치료할 수 없으며 더욱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인터풋볼] 취재팀 = 휴대폰 해킹 사건으로 배우 주진모가 이슈의 중심으로 몰리며 그의 아내 민혜연에게도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 전까지도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익히 방송에서 얼굴을 알렸던 유명인이다.주진모 보다 10세 연하의 민혜연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혜연은 김현욱이 맡았던 아침 방송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였다.두 사람은 지난 2019년 6월 제주 씨에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보복운전은 국내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31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전진하는 버스 앞에서 뒷걸음 치는 승객을 반대편 구조물을 향해 그대로 밀어 붙여 살해하는 끔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주변에 있던 주민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두 마리 개와 함께 로마 시내를 운행하는 786번 버스에 오르려 했던 승객이 버스 기사로부터 탑승을 거절당하자 기사와 승객 사이에 심한 말다툼이 일어났다.버스 앞을 가로막으며 계속 항의하는 승객을 향해 이미 이성을 잃은 버스 기사는 자신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한 남성이 에너지 드링크를 매일 5~6캔씩 마신 끝에 녹아 내린 자신의 혓바닥을 SNS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에너지 드링크에 중독되어 하루 최소 5~6캔의 음료를 마신 뒤 혀에 이상이 생긴 호주 영어 강사 댄 로얄스(Dan Royals)씨의 소식을 전했다. 댄은 아시아의 비영어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늘 피곤함을 느껴 한 동안 에너지 드링크를 매일 마셔댔다고 설명했다.그러다 댄은 벗겨지고 물집이 잡힌 자신의 혀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그 원인이 댄이 남용했던 에너지 드링크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세 어린 아이가 엄마 앞에서 낯선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9일 영국 메트로 등 유럽 매체들은 엄마와 같이 있다가 갑작스럽게 대낮 대로변에서 살해당한 자카리아 알자베르(6)의 소식을 전했다.지난 6일 오후 알자베르는 엄마와 함께 택시를 타고 사우디 메디나에 있는 무함마드 신사로 향했다. 택시에서 내리자 한 남자가 다가오더니 혹시 시아파가 아니냐고 물었다. ‘그렇다’라는 엄마의 대답과 함께 이 남성은 곧 다른 무리들과 함께 엄마의 손을 잡고 있던 6살짜리 꼬마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일본의 한 잡지사에서 술자리에서 쉽게 잠자리까지 넘어 올 수 있는 여대생들이 다니는 여대 순위를 선정했다가 이를 본 한 여성이 잡지사의 사과와 해당 잡지의 판매 금지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사실이 알려진 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8일 데일리메일은 일본 대형 출판사 후소샤가 발행하고 있는 남성 주간 잡지 ‘스파!’(SPA!)에 실린 기사를 소개했다. 올해로 발행 26년이 된 이 잡지는 지난해 12월 25일자 간행물에 음주파티의 일종인 갸라노미(ギャラ飲み) 기사를 실었다.일본에서 성행하고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27일 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배우 박해미 씨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인 황민 씨가 몰고 가던 크라이슬러의 닷지 스포츠카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박해미 씨가 운영 중인 극단 소속 단원 2명이 숨지고 황 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황 씨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닷지 스포츠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은 첨단 방법인 피부과 레이저 시술부터 다소 원시적이지만 피부 각질을 뜯어 먹도록 하는 닥터피쉬 테라피까지 여러가지가 있다.하지만 최근 영국 미러에서 소개된 피부관리 방법은 매우 엽기적이다. 다름 아닌 개의 소변을 마심으로써 나쁜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이다.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미국 여성은 개의 소변을 마시는 것이 그녀의 나쁜 여드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개의 소변을 마심으로 그녀는 우울증도 치료했다고 밝혔다.그녀는 개의 오줌에는 비타민 A,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현지언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 앞에서 벌어진 주차 사고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상으로도 황당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이번 사고는 이날 아침 8시경 호텔의 한 발렛파킹 직원이 주차를 하던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 주차 직원은 손님이 맡긴 검은색 포르쉐 911 카레라S 카브리올레를 주차하다가 앞에 서있던 스바루 소형 SUV 차량 밑을 그대로 파고 들어가며 옆에 서있던 기아 K3 차량까지 피해를 주었다.포르쉐 차량의 호주 현지 가격은 약 2억5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스바루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어린아이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시각 지난 19일 영국의 '더선'은 도날드 덕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쓰레기통 옆에서 익숙하게 담배를 피우는 3살짜리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영상속에서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꾸짖는 아이 엄마의 목소리로 알려졌다.쓰레기통에 기대어 비스듬이 한쪽 발로 서 있는 아이는 담배를 입으로 빨고 난 후 얼굴로 피어 오르는 연기를 피해 눈을 찡그리며 한 두번 담배를 피워 본 솜씨가 아닌 듯 능숙한 흡
가수 씨엘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로 명품 몸매 라인을 뽐냈다.10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야외에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씨엘은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탄탄한 보디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씨엘의 몸매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씨엘은 다소 파격적인 노출 수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섹시함은 물론 특유의 카리스마까지 발산하고 있다.한편 씨엘은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초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최근 자신의 몸 전체를 빈틈 없이 검정색 문신으로 감싸고 있는 청년에 대한 소식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영국 브라이튼에 사는 27살의 청년, 엘리 잉크는 타투 아티스트로서 지난 10년간 조금씩 자신의 피부 전체를 검정색 문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심지어 그의 안구까지 현재 검정색이다.현재 몸 전체의 피부가 문신으로 뒤덮여 검정색이 된 엘리는 검정 물감으로 물들인 자신의 얼굴에 구멍을 내어 갖가지 장신구를 꽂아 넣었다.엘리는 앞으로 현재의 피부가 더욱 검게 되도록 몇 번 더 전체 문신을 할 것이고 피부 표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미국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에 해당하고 3억분의 1 확률을 가진 5천억 짜리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이 최근 발표되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20살의 청년이었다.현지시간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로터리 사이트(www.flalottery.com)는 플로리다 주에서 당첨된 4억 5100만 달러(약 4803억원)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공으로 포트리치에 사는 쉐인 미슬러(Shane Missler)씨를 공식 발표했다.한 순간에 '청년 재벌'이 된 쉐인은 복권 당첨
[인터풋볼] 취재팀 = 안전장비 없이 62층 고층빌딩 꼭대기에 매달려 짜릿한 인증샷을 찍던 남성이 그만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1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이른바 ‘루프토퍼(rooftopper)'라고 불리는 우용닝(26)이 중국 후난성 창사에 위치한 화유안 국제 센터 빌딩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실을 전했다. 그의 시신은 청소부에 의해 발견되었다.용닝이 추락한 순간은 그가 촬영을 위해 반대편 빌딩에 달아 놓았던 카메라에 의해 고스란히 찍혔다. 용닝의 약혼녀 진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건이 있었던 날로부터 이틀 후 결혼
[인터풋볼] 취재팀 = 한 러시아 여성이 여행지에서 차 창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며 달리다 도로표지판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영국 '미러'는 지난 13일 나탈리아 이름의 러시아 여성이 그녀의 우크라이나인 친구, 이바나와 함께 도미니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 소식을 전했다.기아 모닝 (수출명: Picanto) 차량에 탑승해 드라이브를 즐기던 나탈리아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비키니 상의를 벗은 채 하의만 입고 창 밖으로 몸을 내밀며 포즈를 취했고 이런 나탈리아의 모습을 운전하던
[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의 한 20대 여성 모델이 이탈리아 여행 중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돼 풀려난 사실을 지난 6일 영국 ‘데일리메일’등이 보도했다.클로이 에일링(Chloe Ayling, 20)은 사진 촬영차 이탈리아 밀라노에 갔다가 전문 사진사로 위장한괴한 2명에게 납치되었다. 이때 클로이는 강제로 마약 주사를 맞았고 커다란 가방에 넣어져 이탈리아 산간 지역 오지 마을의 한 가옥으로 옮겨졌다.마치 영화 '테이큰'에 나오는 장면과 같이 이들 인신매매범들은 클로이를 마약에 취하게 하고는 분홍색 전신 수영복을 입힌 후